금서나 마블은 일단 길어질거 같은데 무외사 먼저 끝내는게 좋을거 같기는 함
일단은 양적 <- 이 양적이라는 개념에서 양(量)이라는 개념을 양화사로 표현 가능한 것들 뭐 이런식으로 잡으면
0티어나 h-1A+ 아니면 거의다 질적 초월은 나가리 될거임 그러니까 우선은 그정도로 빡빡하게 잡으면 안될거임
양적인 초월성의 근본 가정은 양적 무한성과 관련되고 이러한 무한성에 밀리지 않는 초월성을 질적 초월이라 한다면
질적 초월성을 말할 때 사람들이 마음에 품는 요소는 어떤식이든 존재의 계층으로 항상 인식이 되어왔음
문제는 존재의 계층이 말로는 떠들어도 그게 뭔지는 확실히 하진 않았는데 대충 R>F 정도를 예시로 들었지만
메타픽션 관련은 아예 위업으로 쓰기가 어려운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다른 기준도 준비를 해야겠지 그래서 보통 신학, 철학의 개념을 가지고 오는데 반위업의 요소가 크지만 않으면
나는 통과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함
질적으로 하위의 존재에게 적용되는 속성들 전반에 대해서 완전한 면역을 가진다 이거를 일단 보여준다면
나머지는 금서목록을 뒤져가며 읽을 수 있는 사람이 큰 반위업의 요소가 있는가만 확인하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