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섯 번째 글을 써봅니다. 지금까지의 저의 추측 글에 대하여 많은 “좋은 평”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추천 한 번 못 받은 안타까운 현실이군요. 더욱 더 분발해서 여러분에게 추천 받은 좋은 “필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신세계에서 필요한 그 것”이라는 주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이 주제를 생각한 계기는 제가 이전에 적었던 “왕의 색깔”을 다시 한 번 읽어보다 생각이 났습니다. “왕의 자질”이라는 것이 저에게 새로운 “주제”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신세계에서 “필요한 것?” 과연 무엇일까? 애니 : “원피스 315화”에서 “코비”가 “루피”에게 “이 그랜드 라인의 후반을 뭐라고 부르는지 아세요?” “레드라인의 건너편에 펼쳐진 그 마지막 바다!” “사람들은 다른 이름으로 신세계라고 말해요.”라고 말을 합니다. 참 신기한 게 나눠 봤자 “두 바다”인데 어째서 코비는 “마지막 바다”라 말하는 것일 까요? 어쩌면 지금 “이 세계”를 말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잠시 세상이야기를 하자면 다들 “세상이 말세다! 마지막 세대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즉 상상하지도 못했던 일들이 “살인을 비롯해 점점 증가하는 범죄율”등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목을 보시게 되면 신세계에서 필요한 그 것은 “힘”만이 아니다! 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즉 “힘 = 권세, 명예”등을 말할 수 있습니다. 과연 만화라 할지라도 과연 “부와 명예”로만 바다를 정복할 수 있을까요? 현실로 넘어와서 “부와 명예”를 가지는 사람들은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감방을 정복하고 있습니다. 각종 비리와 같은 유혹 때문에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를 자기 집 가는 것처럼 들어가며 나오고 있습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장면을 제가 원피스에서 발견했는데, 바로 “정상결전”에서 보았습니다. “흰 수염과 스쿼드”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아버지! 아저씨!”하며 가족과 같은 유대관계를 형성해도 “그 한마디”의 가족과 같았던 내가 “아버지”라 불렀던 자의 명치에 칼을 꽂아 넣었습니다. 누가 알았겠습니까? “자식 같았던 녀석이 내 가슴에 칼을 꽂을 줄”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게 바로 우리가 처음 보았던 “신세계”의 모습 이였습니다. 단지 “힘, 명예, 부”이런 것으로 “신세계”를 정복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고로 지금부터 루피 일행이 신세계를 항해하면서 필요한 그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신세계에서 필요한 그것은 “야망”이다.

-저는 원피스에 관한 글을 쓸 때는 항상 “로저 = 루피”라는 주제 하에 글을 씁니다.

동격인물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소 억지 글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로저와 루피에게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자신 만에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야망이란 “크게 무엇을 이루어 보겠다는 희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저도! 루피도! “크게 무엇을 이루어 보겠다!”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로저는 “세상을 바꾸어 보겠다!” 루피는 “해적 왕이 되어 보겠다!”라는 자신 만에 “뚜렷한 목표”가 있었습니다. 만화 속에서도 현실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은 만화에서는 “주인공”이겠고, 현실에서는 “나” 혹은 “사람”일 수 있겠죠? 현실이나 만화에서도 사람은 “희망 없이 살아갈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즉 “내가 바라보며 나아가야 할 것”이 없으면 “사람은 갈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생명력은 힘은 “자신의 목표” 즉 “희망”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피스에서 그 험한 바다에서 “자신의 목표”를 잃어버린다면 파도에 수많은 적들에 의해 죽게 될 것입니다. 소년만화에서는 반드시 “희생과 희망”이 “꼭 있다!”라는 것입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던 동료가 희생되고 절망하고 좌절하지만 나중에 어떠한 계기로 인해서 그 목표를 이루고 끝이 납니다. 그 과정을 보여주면서 독자에게 시청자에게 “꿈이라는 희망”이라는 것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가게 합니다. 그렇듯 신세계에서는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이 목표한 것을 이루려는 결단력” 즉 “야망”이어야 합니다. “나는 반드시 해적 왕이 되겠어!”라는 굳은 신념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험한 바다에 휩쓸려버리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는 많은 시련들이 있습니다. 갈수록 더욱 심해지는 시련 속에서 “자신의 나약함”이 나타나 좌절하지만 그것을 이겨내야지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는 루피와 같이 시련이라는 “신세계”를 항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세계에서 꼭 필요한 그것은 “자신의 목표” 즉 “야망”이라는 것! 신세계에서 “자신의 야망”을 잃었을 때, 그대로 “패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2.신세계에서 필요한 그것은 “정의”다.

과연 여기서 말하는 “정의”라는 것은 무엇인가? 여기서 정의를 다시 말하자면 “진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원피스 신세계에서 정의 즉 진리란 “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랜드 라인”은 상식과 개념이 통하지 않는 바다입니다. 즉 그런 아비규환에 바다에서는 내가 “진리 곧 법”이 됩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이 “진리”라는 것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정의”가 정의 인 것입니다. 단, 승리자에게는 그렇습니다. 힘을 기초로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그것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단, 확실해야 합니다. “뜨거운 것이라면 뜨거운 것으로!” “차가운 것이라면 차가운 것으로 가야만 한다!”라는 것입니다. 미지근하고 우유부단 하면 결코 “신세계”를 넘을 수 없습니다. 여기서 “왕의 자질”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 정의가! 진리가!” 남에게 영향력이 있는가? 나의 뜻대로 따라 올 자가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로저와 루피는 있었습니다. “남을 이끌 정의가! 진리가!” 그러므로 “왕의 자질”이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 말이 곧 법이요!”라는 것입니다. 현실에서 법 앞에서 투덜거리면서도 지키는 것처럼! 그 법대로 따라가는 것처럼 루피의 말에 투덜거리면서 같이 가는 “동료”들이 있습니다. 그것처럼 비합리적이지만 동료들에게! 따라오는 자에게는 그것이 “합리화되는 것” 이것이 바로 신세계에서 필요한 “정의”입니다.

 

3.신세계에서 필요한 그것은 “믿음”이다.

마지막으로 신세계에서 필요한 그것은 “믿음”입니다. 처음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까지 잘 따라온 동료라고 할지라도 언제가 배신 할지 모릅니다. 더욱 히 “신세계”라는 곳은 강자와 강자! 부자와 부자가 모이는 곳입니다. 즉 더 강한 자에게 혹은 더 많은 자에게로 내 동료가 배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세계”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이미 한 배에 탔으니, 내릴 때까지 항해가 끝날 때까지 함께하여야 합니다. “신세계”는 동료라는 한 명! 한 명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가 됩니다. 왜냐하면 “신세계”에서는 자신이 속한 배외의 모든 것은 적이기 때문입니다. 신세계에서 “자신과 마음이 맞지 않는다면” 그것은 바로 “전쟁과 싸움”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신세계에서 의견 분열은 피바람을 부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건 서로를 이해하고 믿을 수 있는 유대관계르 반드시 견고하게 강하게 만들고 쌓아야 됩니다.

 

결론 - 신세계를 항해하면서 꼭 필요한 것은 “마인드”라는 것입니다. 야망과 정의와 믿음 중 이 한 가지가 무너진다면 더 이상 나아 갈 수 없습니다. 힘은 더 큰 힘 앞에 무너지게 됩니다. 또한 물질도 더 많은 양의 물질 앞에서 무너지게 됩니다. 무너지더라도 같이 무너져서 다시 세워지는 그런 동료의 관계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더 끈끈한 유대관계만이 신세계를 제패 할 수는 “능력”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