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제로] 세컨드 시즌 16화 리뷰를 시작 합니다.
성당교회에 찾아온 아치볼드 그는 캐스터 토벌의 보상을 받으러 왔습니다.
솔라우는 보상의 영주를 받고 디어뮈드와 이어질 것을 기뻐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공격으로 팔이 잘려나갑니다.
뒤에서 칼로 솔라우의 팔을 절단한 마이야
절규하는 그녀를 기절 시킵니다.
에미야 키리츠쿠에게 보고하는 마이야 입니다.
솔라우를 생포해서 데리고 오라고 명령하는 키리츠쿠
확실하게 솔라우의 팔을 총으로 없애버리는 마이야
토오사카 토키오미에게 진 후 어딘가로 옮겨진 마토 카리야
코토미네 키레이는 카리야를 구하면서 고양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장소는 다시 성당으로..자신에게 마스터의 자격이 있다고 주장하는 아치볼드
아치볼드의 설득에 넘어간 키레이의 아버지는 영주를 부여합니다.
영주를 받은 아치볼드는 바로 총을 쏴버립니다.
다른 놈들에게는 절대 영주를 넘겨줄수 없다고 생각한 아치볼드
어딘가에서 솔라우를 못 지킨 랜서를 비난하는 아치볼드
정규 계약 관계가 아니라서 솔라우를 구할수 없었다는 랜서
디어뮈드의 과거 이야기를 꺼내면서 랜서에게 모욕을 주는 아치볼드
랜서는 그 말을 취소해 달라고 부탁합니다만
영주로 거들먹거리며 영령들을 비난하는 아치볼드
그러는 와중에 누군가가 접근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랜서
키리츠쿠의 정보를 받고 랜서가 있는 곳에 온 아이리와 세이버
엑스칼리버를 사용한 세이버를 걱정하는 랜서
지금은 모두가 수비태세로 들어가기 때문에 정정당당히 승부할수 있다고
하는 세이버 입니다.
그리고 세이버와 랜서의 대결이 시작됩니다.
치열하게 대결을 벌이는 랜서와 세이버
왠지 검격이 가벼움을 느낀 랜서
세이버는 과거 랜서에게 당했던 왼손을 쓰지 않았던 것이였습니다.
자신이 부끄럽지 않게 하기위해서 오른손만 사용한다는 세이버
"기사도의 검의 명예가 있으라!
나는 너와 만나서 다행이다."
"피오나 기사단 1번창 디어뮈드 오디나! 간다"
"응한다. 브리튼왕 아르토리아 팬드래건이 받아 들인다!"
랜서의 행동에 답답해 하는 아치볼드
그 때 아치볼드 근처에서 나타난 키리츠쿠
그는 솔라우를 인질로 데리고 있습니다.
키리츠쿠는 어떤 종이를 아치볼드에게 던지고
"셀프 기어스 스크롤" 마술사들이 사용하는 절대 거역할수 없는 주술 계약입니다.
아치볼드와 솔라우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조건을 달고 있습니다.
그 조건에 대해서 키리츠쿠가 원하는 것은..
총을 장전하며 아치볼드를 협박하는 키리츠쿠
결국 계약을 받아들인 아치볼드
키리츠쿠의 조건은 남은 영주를 소모하여서 서번트를 자결시키는 것이였습니다.
피 눈물을 흘리며 사라져 가는 디어뮈드
디어뮈드는 사라져 가며 성배와 키리츠쿠 일행을 저주합니다.
이걸로 계약은 되었다는 키리츠쿠
이때 아치볼드 뒤에서 총성이 들리며 두사람을 관통합니다.
솔라우는 그대로 절명합니다.
죽여 달라는 아치볼드를 자신은 계약 때문에 죽일수 없다고 말합니다.
결국엔 세이버가 아치볼드의 목숨을 끊어버리고
대단히 화가 난 세이버는 키리츠쿠를 비난합니다.
아이리도 키리츠쿠에게 세이버에게 정황 설명을 할 것을 요구합니다.
키리츠쿠는 전장에 명예나 영광 같은 것은 없다고 합니다.
존재하는 하는 것은 희망 따위가 아닌 지옥 뿐
인류는 석기시대 이후로도 전쟁의 지옥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끝나지 않은 연쇄를 끝나게 하기위해 모든 악을 짊어 지고서라도
성배를 쟁취해서 세상을 구하겠다고 합니다.
키리츠쿠가 떠나고 아이리는 쓰러지며 이번화는 끝을 맺습니다.
이번화는 세이버 진영과 랜서 진영의 대결이 되었습니다.
상당히 잔인한 모습의 키리츠쿠를 볼수 있었네요.
그리고 아이리의 이상현상이 더 심해지고
앞으로도 더 치열한 대결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