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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공백의 100년 속에서 피어난 악마의 열매의 기원과 바스의 정체 feat. 즈니샤의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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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연구리뷰 (chuing.net) 1부와 이어집니다.

 

 

 

그 가설이란 영겁의 속성을 지닌 달의 신 바스와 태양의 신 니카로 인해 벌어진 세기말의 대사건.

 

 

 

먼 옛날

신수의 기운이 깃든 선악과의 열매가 피어나

금단의 영역에 발을 들어서게 된

인류 원죄의 시작.

 

 

 

 

대충 이러한 흐름속에서 악마의 열매가 탄생 되었고 사람에 의해 의지가 발현되어 '선의 태양의 신 니카' '악의 달의 신 바스' '자유와 지배의 사상 싸움'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 태양의 나무 이브와 만월의 밍크족과 같이 '태양과 달의 행성 에너지'가 푸른 별 지구의 어떤식으로든 닿아 영향을 끼쳤을 것이며 시기는 약 1100년에서 900년 사이로 추정.

 

 

즉 루피의 심신이 태양의 신에게 선택을 받고 각성하는 과정과

 

 

임의 심신이 달의 신에게 선택을 받고 각성하는 과정이 비슷한 수순으로 그 자세한 내막은

 

 

바스의 혼이 달의 의지가 지구의 '악마의 열매'로써 맺혀

 

 

조이보이의 자유의 의지와 상반되는 지배의 의지가 한 소년에게로 스며들게 되어 현시점 세계의 지배자로서 군림하고 있는 절대자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물며 '신'의 이름을 가진 태양의 힘이 깃든 능력의 진정한 무서움이란 '악마의 힘을 창조' 할 수 있는 설정을 부여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며

 

 

마찬가지로 임이 세력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창조주로서, 신으로서 걸맞는 능력으로 세력을 통솔 했을 것으로 여겨지기에 말도 제대로 못하는 임이 각국의 왕들을 주둥아리로 섭렵하는 그림은 그려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것들이 세계를 지들 입맛대로 창조해서 풀어놓고 가둬놓는 싸움이 참으로 유치하지만서도 웃기지 않은가?

 

그렇기에 고무고무의 설정이 신의 이름과 사람사람열매 능력으로 탈바꿈 할 수밖에 없었던 급조라는 설정은 사안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악마의 힘을 창조'한다는 언급을 그대로 가져와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태양, 달, 신 이 세가지 키워드를

 

 

고대의 흔적과 연결시켜 보면 또 하나의 재밌는 상황이 연출된다.

 

 

베가펑크가 말하길 과거에는 상식을 뒤바꿀 정도의 동력 즉 '에너지'가 있었다고 한다.

 

『 에너지.

  [명사]

  1. 인간이 활동하는 근원이 되는 힘.

  2. 기본적인 물리량의 하나. 』

 

 

그러나 일반적인 에너지와는 다른

 

 

신의 영역에 다가선 베가펑크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의 상식을 넘어선 에너지가 있었다고 한다.

 

 

방주맥심의 동력은 '번개'이고 에그헤드의 동력은 '불'이듯이 로봇을 움직이기 위한 동력 또한 같은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에너지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신의 영역에 발돋움한 베가펑크조차 도달하지 못한 영역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머무는 수준보다 더 높은 차원의 수준을 요구하는 에너지일 것으로 보이며 달리 접근해서 천재의 아인슈타인 이미지를 적용한 천재 과학자조차 과거 기술력에 따라갈 수 없었던 상식을 벗어난 그 동력원이란.

 

 

바로 "태양"의 에너지를 말한다.

 

 

정확히 말하면 '태양의 신 니카의「자유 의지」가 깃든 힘' 이라 일컫는다.

 

다시 말해

 

 

악마의 열매 능력자란 곧 누군가가 꿈에 그린 다른 차원을 살아가는 자들은

 

 

그렇게 되고 싶다, 이렇게 되고 싶다 상상한대로 공상화 할 수 있는 능력으로

 

 

영적인 존재에 '니카의 의지'를 불어 넣어 이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만물을 창조하는 힘.

 

이것이야 말로 창조주로서 어울리는 신의 능력이라 말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비슷한 경우로 의지와 혼과 관련해 영적인 존재를 실체화해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빅맘의 소울소울 열매와 브룩의 부활부활 열매가 있다.

 

단, 빅맘의 소울소울과 브룩의 부활부활의 능력의 원리는 '생명과 목숨'을 담보로써 발휘되는 전제조건이 깔려 있음으로 이와 다르게 태양의 신 니카의 능력은 그야말로

 

 

'악마의 의지 자체를 전달'할 수 있는 신의 능력으로써 근본부터 차원이 다른 모습을 선사해주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

 

만약 이 가설이 가정사실화가 된다면

 

 

정부의 세력 cp에게 악마의 열매를 건네주게 되는 장면에서 눈 여겨봐야 할

 

 

"도감에도 실려있지 않는 열매"에 대한 해석은 '바스의「지배 의지」로 새롭게 태어나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악마의 열매'인즉 신의 본보기로써 창조의 능력을 시험삼아 공개하지 않았을까 라는 시각으로 접근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세계관은 '자유와 지배' '과 악'의 의지가 명확하게 구분 되어진다는 점.

 

정확히는 '두 개의 의지'로 인해 파생 되어진다는 점.

 

 

즉 '니카와 바스로 인해 악마의 열매가 탄생'한다는 것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

 

형체가 없는 사물의 의지를 불어 넣을 수 있는 것인가?

 

 

가능하다.

 

 

좋은 예로

 

 

루피가 또 사보가 에이스의 의지를 잇는 것은

 

 

'태양의 신 니카의 자유의 의지로 만든 열매가 이글이글 열매'이자 동시에

 

 

'달의 신 바스의 지배의 의지로 만든 열매가 어둠어둠 열매'일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태양을 상징하는 희망의 빛과 어둠을 상징하는 절망의 악은 태양의 신 니카와 달의 신 바스를 대변해주는 대표적인 상징이자 니카와 바스가 만든 '원피스 세계관 내 맨 처음 등장한 악마의 열매'가 아니었을까 싶다.

 

 

결국 원피스 세계관은 천사와 악마의 형상을 한 소년들에 의해 상식밖의 능력으로 각각 특성에 맞게 만물을 샘솟게 하여 형상을 창조하는 신의 능력으로써 세계의 기틀을 만들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 니카의 의지 또는 바스의 의지로 인해 탄생한 악마의 열매는 대상 본연의 인격마저 빼앗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성향을 탑재'하는 것으로 '이미 만들어진 열매의 의지는 다른 의지로 대체가 안되'며 시간을 초월해 계속해서 구전되어 가는 것으로 추정.

 

 

지금까지 태양의 신 니카의 설정과 대조되는 달의 신 바스의 설정으로 하여금 여태껏 나온 정황들로 교집합을 이루어봤지만 의구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다시, 고대로봇은 니카가 없는 약 700년 간의 세월동안 '태양 빛'을 받아 '자유의 의지'가 로봇을

 

 

'필연'으로 움직이게 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보통 로봇이라면 파시피스타처럼 향후에 일어날 일에 대비해 미리 프로그래밍화 할 수도 있었겠지만 상식이 통하지 않는 로봇이기에 그리고 몇 백년이라는 세월이 흘러버렸기에 "태양"의 에너지와 "의지"와 연관이 돼 있었을거라 보는 입장이다.

 

 

그렇기에 고대의 잔재들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찾아 해매던 실마리의 집합체인 어떠한 왕국과 관련되어 있었음을 알 수 있었고 그 시기는

 

 

조이보이 태양의 신 니카가 실존했던 시기와 같은 선상에 놓여져 있었던 것이었으며

 

 

과거 초고대 문명이 이뤄낸 고대의 동력원 또한 태양이자, 의지이자 그것도 조이보이만을 위해 만들어진 마물들이자 동시에 '태양 신의 힘으로써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었을까 한다.

 

 

그리고 공백의 100년의 만들어진 그 "기계"는 태양의 문양을 상징하는 듯한 조이보이의 '고대병기 우라노스'일 것으로 추정되며 여기서 '즈니샤의 죄'와 연결지어 뜻밖의 상호관계를 띄게 되는 현상을 목격하게 되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수세기 동안 즈니샤는 스스로를 속죄하지 못하고 조이보이를 기다리며 계속해서 죄를 이행하고 있었는데 이쯤되서 생각해보면 조이보이와 관련된 죄악이란 적대세력 쪽에 힘을 실어주었다는 내용 또는 아군쪽의 힘을 온전히 쓰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됐을 거라는 해답이 나온다.

 

 

즉 즈니샤는 고대병기 '우라노스를 임에게 빼앗겨' 버리게 된 것으로 보이며 상황은 거대한 몸을 이용해 로드 포네그리프를 숨겨 놓았던 것과 같은 이치로써 우라노스를 보관하고 있었지만 잭이 처들어온 것 마냥 임의 오로성과 같은 괴수들이 처들어와 루피네와 다르게 빼앗겨 버리게 되었다는 과거회상.

 

 

그래서 실수를 만해하고 방지하기 위해 우라노스와 필척하는 플루톤을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고 그것이 부활했을 때 지배의 세력들을 모조리 파멸시켜 버릴 수 있는

 

 

그 왕국의 사상을 그토록 오랫동안 두려워하고 역사의 등불을 지워버리는 듯한 반복적인 행위가 계속해서 비춰졌던 것으로 보인다.

 

 

임이 우라노스로 추정 되어지는 힘을 온전히 쓰지 못하는 정황이 고스란히 나오듯이 앞서 말한 악마의 의지와 관한 근거를 가지고 적용했을 때 임은 '태양의 힘과 자유의 의지'가 없었기 때문에 사용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며 더불어 저 발언으로 하여금 "그 힘"이란 더더욱 고대병기라는 입지를 굳히게 해주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계속해서 태양을 언급하고 있자니 세계정부가 두려워 했던 거인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하나 나오는데

 

 

거인족하면 떠오르는 엘바프에서 태양의 은혜에 보은으로 제사를 지낸다 하더라.

 

 

그리고 태양신과 비견되어 엘바프를 '싸움의 신'으로 불리우고 있었다 하더라.

 

굳이 '신'이라는 설정만으로 꾸역꾸역 짜맞춰 보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서도 루피가 리틀가든의 행적에서 보여준 장면들이 어찌보면 과거의 엘바프는 공백의 역사와 관련이 있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스쳐갔다.

 

 

처음보는 거인을 위해 동조하는 마음이 의문인 비비를 보며 루피의 저러한 반응은 낙천적인 성향과 동경하는 대상을 만나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지만 이 또한 떡밥으로써 접근해본다면 과거 거인족의 사람과 조이보이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게 된다.

 

 

거인족의 수명을 300년으로 설정한 이유까지 말이다.

 

그 이유는 바로 1100년을 기점으로 태어나 공백의 100년의 대항해 세계정부와 싸운 '거인족 전사의 이름이 엘바프'였을 것으로 추정 되어진다는 점과

 

 

공백의 100년에 실존한 거인 엘바프와 조이보이는 과거 '친구사이'였음을 지레짐작 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1100년의 역사적 배경이 탄생한 이유. )

 

 

그렇기에 세계정부의 대항해 싸운 거인족과 루피의 수배서를 오마주하며 거대한 밀짚모자의 상징성을 다시금 상기시켜준 것이 아닌가 한다.

 

※'거대한 밀짚모자의 주인은 싸움의 신 엘바프'일 것이며 과거 세계의 대항해 작렬히 전사한 긍지높은 전사의 이야기는 현재에 이르러 신으로서 추앙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루피가 왜 이렇게까지 필사적인 이유..? 별 다른 이유는 없다.

 

 

그저 친구이자 동료이니까, 소중함의 이유 하나만으로 루피는 움직인다.

 

 

과거 고향을 지키려던 자의 굳센 맹세에도 친구라는 이유가 중점적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었으며

 

 

세계와 접촉하고 있었던 와노쿠니의 '코즈키'일족, 조이보이를 기다리고 있었던 비르카의 '루나리아' 일족 그리고 조이보이는 마치 루피와 사보 그리고 에이스와 같은 '형제의 조약'을 맺지 않았을까 하며

 

 

즈니샤와 해왕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도 과거 루나리아 일족&코즈키 일족&D의 일족&즈니샤&포세이돈 해왕류 모두다 '조이보이의 의지'를 이어받은 동료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총 정리해서

 

코즈키의 일족과 D의 일족은 대대로 이어져 오는 '만물을 창조하는 니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루나리아가 바라고 원했던 세계는 '지배의 상징 달의 신 바스를 저지해' 달라는 소망을 품은 채 '태양신 니카의 자유의 의지'를 이어받아 언젠가 자유롭게 날개짓을 펼칠 수 있는 '즐거운 세상이 도래하는 순간'을 바라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며 글을 마친다.

 

 

※ 달의 신 바스가 어째서 지배의 상징으로 거듭나게 된 이유를 묻는다면 확실치는 않지만 '사람들의 욕망' 또는 루나리아 '사람들의 배신'으로 인해 태어난 악의 근원으로 추정.

 

 

 

 

 

 

 

 

 

 

 

 

 

최종 결론 :

 

 

'태양의 신 니카는 자유와 해방'을 의미하고 '달의 신 바스는 지배와 복종'을 의미한다.

 

전설이라 칭해지던 니카의 실루엣과 물개의 형상을 하고 있는 바스의 모습은 각각 능력을 발휘했을 때의 모습이며 그 모습을 드러냈을 땐

 

 

한쪽에서는 즐거워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사악해져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이 났다는 이야기.

 

 

결국 이 이야기의 끝은 끝없이 한없이 즐거운 이야기로써 희극과 비극으로 둘러싼 기구한 소년들이 맞이할 운명의 수레바퀴의 결말은 마지막에 웃고 있는 자가 승리하게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었다고 한다.

 

 

 

 

 

 

 

 

p.s

 

 

뚱딴지스럽게 본인을 3인칭으로써 "무"라 지칭한 것은 임의 인격도 아니며 릴리의 인격도 아닌 즉 '바스의 인격'일 것으로 예상이 되며

말 그대로 "대지" 그 자체를 뜻하는 바스의 의지를 품고 있었다라 가정을 했을 때 역사정 배경을 따라 나칼점토판에서 알게 된 만 오천 년 전쯤에 실제로 있었던 거대한 대륙

 

 

"MU" 의 우스갯소리로 바스의 진짜 이름은 MU 대륙의 "무"라 작명했을 가능성도 있는듯 하다.

 

'동물계 사람사람 열매 모델 : 무'?

 

 

 

 

자.. 여까지 두서 없는 글 읽느라 고생 많았음.

한달 휴재를 맞이해 어떻게든 쥐어짜서 장꾸를 굴려봤는데 대충 이런식으로 흘러가게 된다면 한편으로 재밌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

 

 

 

 

 

- 간단요약 -

 

1. 공백의 100년보다 훨씬 이전의 이야기가 존재한다.

2. 원죄의 시작은 태양과 달에 의해 피어난 선악과 열매로부터 생겨난 것이다.

3. 니카와 바스는 악마의 열매를 창조할 수 있는 신의 능력이 있다.

4. 고대기계 및 병기의 동력원은 태양과 의지이다.

5. 즈니샤의 죄는 우라노스를 임에게 빼앗겨 버린 것이다.

6. 거대한 밀짚모자의 주인은 싸움의 신 엘바프의 것이다.

7. 마지막에 웃는 자가 위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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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곰 2023-06-21 22:27:06
잘 읽었습니다!!!
짱아★ [L:49/A:655] 2023-06-21 22:48:23
생각해보니 에이스가 오즈 주니어에게 모자를 만들어 줬고 그로 인해 둘이 친구가 된 것을 회상했는데... 거대한 밀집모자는 조이 보이가 엘바프에게 선물한 모자고 루피의 모자는 조이 보이의 모자겠네요?
그것이강함 2023-06-22 09:18:27
@짱아★
듣고보니 그런식으로 연결지어 볼 수 있겠네요
유아독존 2023-06-21 23:04:50
태양의 신 열매 니카, 달의 신 열매 ???가
최초의 악마의 열매였을수도 있겠네
야마룽룽 [L:27/A:406] 2023-06-22 12:20:04
고생 많으셨어요 : )
그것이강함 2023-06-22 12:55:58
@야마룽룽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떠오른다 [L:4/A:54] 2023-06-22 12:42:51
아니 의지의 따위가 이렇게까지 연결이 된다고?
그것이강함 2023-06-22 12:56:06
@떠오른다
어떤거 같음?
떠오른다 [L:4/A:54] 2023-06-23 07:07:07
@그것이강함
ㅈㄴ일리있음
페로나 [L:60/A:458] 2023-06-22 12:48:22
내 글에 감명 받았나보네
그것이강함 2023-06-22 12:56:51
@페로나
신선한 충격에 무릎을 탁 치고감?
페로나 [L:60/A:458] 2023-06-22 13:52:28
@그것이강함
그런 감명으로 이글을 작성했누?
그것이강함 2023-06-22 13:59:26
@페로나
보자 어떤 내용인지 링크 ㄱㄱ
arihoon 2023-06-22 13:02:07
와..
정성 가득한 멋진 글이네요.. -_-)b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것이강함 2023-06-22 15:40:53
@arihoon
글 올릴때 마다 방문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파인만 2023-06-22 23:44:20
솔직히 좀 길어서 읽는거 살짝 힘들었는데
작성하느라 정말 힘드셨겠음

굿 개추!!
그것이강함 2023-06-22 23:53:01
@파인만
자료찾는데 진짜 애먹었음.
머릿속에 떠오르는 장면의 회차를 모르니 만화 다뒤져가며 찾아야 했었음..
파인만 2023-06-22 23:58:45
@그것이강함
고생하셨음 ㅇㅇ

저도 저 베가펑크 언급 보고
니카한테서 악마의열매가 탄생된건가? 생각하긴 했었는데

역시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었군요 ㅋㅋ
그것이강함 2023-06-23 00:00:50
@파인만
마치 클로버를 보는 듯한 느낌이 퐉들었음.
저 가설이 '진짜'구나를 그래서 루피와 대조되는 상징성을 찾고 풀어보게 됐음.
나쁘지 않았다니 다행.
illilliiilili 2023-06-23 16:05:46
개똥같은 글을 2번이나 올릴줄은 몰랐다
물론 이번에도 읽지는 않았다
binbin 2023-06-24 11:04:47
두 악마의 열매가 니카와 바스의 첫번째 열매이고 그들의 의지를 각각 계승하는것이라면,
검은수염해적단의 상대는 밀집모자해적단이 아닌 사보가 속한 혁명군이 되는것일까요
그것이강함 2023-06-24 11:26:37
@binbin
글 취지대로 의미론적 개념으로 따져본다면 그런식으로 흘러 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티치는 루피의 적, 형제의 원수, 최대의 라이벌이기 때문에 언젠가 티치에게도 상대적으로 니카와 대조되는 신이라는 설정을 부여할꺼라 생각이들기 때문에 깃발의 3개의 상징성을 미루어보아 마지막 열매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티치와 이무가 하나가 되는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야마토 2023-06-24 21:51:34
티치가 바스열매일거라 생각했는데
Yamato 2023-06-25 00:00:18
잘보고 개추 누르고 갑니다
그것이강함 2023-06-25 00:09:00
@Yamato
감사합니다.
혹시 갸우뚱 되거나 의아하는 부분 없으셨나요?
Yamato 2023-06-25 00:10:40
@그것이강함
전 재미위주로 봐서 흥미롭다? 이정도 느낍니다 제가 원알못이기도하고
그것이강함 2023-06-25 00:39:28
@Yamato
흥미가 발상의 원천이라 하죠.
제대로 이 만화를 즐기고 계시네요.
베가펑크 2023-06-25 12:35:55
고대의 에너지 동력이란 혹시
알라바스타의 네팔타리 D 일족
현실로 치면 중동 석유?
그것이강함 2023-06-25 18:32:45
@베가펑크
현실로 치면 핵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르블옹 2023-06-27 00:33:54
고대에너지의 근원은 사랑이 아닐까!
레프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단편을 보면 그러하던데...
갈수록 메말라 가고 있는 시대를 비판하려는게 아닐까 오다센세...
그것이강함 2023-06-27 08:58:51
@르블옹
"사랑"... 의지라 표명하니, 원초적인 접근에서는 왠지 맞아 떨어질 것만 같은 느낌이드네요.
아니면 조이보이의 조이처럼 '웃음'을 의미 하는 걸 수도 있을거 같네요.
볼사리노 [L:13/A:34] 2023-06-30 15:55:29
읽는 도중에 감격의 똥물이..... 추천함
죠커링 2023-07-06 08:22:18
잘보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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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78세 현 거프가 얼마나 괴물이냐면 아오키지 아이스글러브가 아카이누 명구급인데 [2]
원피스지식박사 | 2023-07-17 [ 5698 / 0-1 ]
[원피스] 에그헤드편에서의 로브루치 정리 [2]
파인만 | 2023-07-16 [ 4769 / 3-0 ]
[원피스] 78세 거프도 그냥 차원이다른 규격외의 괴물인이유 같은세대인 흰수염 레일리와 비교해보자 [3]
원피스지식박사 | 2023-07-14 [ 4603 / 2-1 ]
[원피스] 시류가아닌 다른사황해적단 부선장 누가와도 78세 거프상대로는 평타한방에 누구든 리타이어 빈사상태 궁지로몰린다 [1]
원피스지식박사 | 2023-07-13 [ 3619 / 1-0 ]
[원피스] 해군 현상금 매기는 크로스길드 버기의 현상금은31억 해군대장과 거프 현상금이 30억으로 동결 책정된 이유
원피스지식박사 | 2023-07-13 [ 2535 / 0-0 ]
[나루토] 오비토와 카카시의 만화경에 대해서 [7]
문예부 | 2023-07-10 [ 2586 / 1-0 ]
[원피스] 조로는 검객의 길 미호크는 검사의 길 [3]
몽상가 | 2023-07-05 [ 3850 / 5-3 ]
[나루토] 별천신과 사륜안계열 윤회안까지의 동력에 대해서 [12]
문예부 | 2023-06-25 [ 2771 / 2-0 ]
[원피스] 밀해와 산하의 재회, 에그헤드의 충격적인 사건? [23]
카포네갱벳지 | 2023-06-22 [ 8881 / 5-0 ]
[원피스] [2부]공백의 100년 속에서 피어난 악마의 열매의 기원과 바스의 정체 feat. 즈니샤의 죄 [33]
그것이강함 | 2023-06-21 [ 8864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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