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요리가 먹고 싶어서 바다로 떠나는 유나
하지만 항구 마을로 가기위해선
험한 산맥을 건너야하기에 쉽지 않고
설산을 건너는 도중에 만난 조난자
항구 마을에 크라켄이나 도적단 등의 소문을 듣게되면서
조난자와 같이 미릴러 마을로 향합니다
여러가지로 재정이 좋지 않은 미릴러 마을
유나는 그 곳에서 잠시 머물면서
식량을 기부하는 등 재정을 돕기 시작하지만
그런 유나가 눈엣가시인 상업길드 마스터
도적단의 자객을 붙잡아
아지트를 습격
마릴러의 문제를 하나둘씩 해결해 나가네요
언제나 먼치킨 작품이 그렇지만
긴장감이 없어서 좀 밋밋한 작품입니다
특히나 이 작품은 그런 부분이 더 두드러지는데
그렇다고 주인공이 활약으로 희열을 느낄 수 있는 작품도 아닌지라
심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