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히토의 등장과 이타도리 유지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는 에피소드

 

 

따돌림을 당하던 요시노 준페이가

우연히 마히토가 자신을 괴롭히던 놈들을 살해하는 장면을 목격을 계기로

주술의 세계로 발을 들입니다

 

 

그 사건을 1급 주술사인 나나미 켄토와 이타도리가 맡으면서

이번 에피소드를 같이 행동하게 됩니다

첫인상은 좀 별로지만 후에 갈수록 의외로 정감가는 캐릭터입니다

 

 

나나미 켄토의 술식은 대상을 7:3으로 나누어 그 기준점을 약점으로 만드는 능력인

십획주법

 

 

그리고 이번에 새로 선보인 이타도리의 기술인 경정권

이타도리가 자신의 주력이 몸의 순발력을 따라가지 못하고

주력을 멈추는 기술도 미숙해서 그것을 역이용한 

한 타격으로 두번의 데미지를 주는 기술 (1. 물리 + 2. 주력)

 

 

하지만 나나미와 이타도리가 싸운 것들은 사실 인간이었던 것들

이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이타도리는 인간(이였던 것)을 죽인다는 선택지를 고르게되는 계기가 됩니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특급 주령들

대지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죠고

숲을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하나미

바다를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다곤

그리고 인간을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태어난 하나미

 

 

요시노는 마히토와 어울리면서

주술과 주령, 주력에 대해서 알아가고

이타도리는 사고 현장에 있던 피해자와 관계자인

요시노 준페이를 찾기 시작하면서 마무리됩니다

 

같은 분기의 작품들을 보면 

주술회전은 퀄리티가 계속 유지되니 믿고 볼 수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