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봄 - 윤동주

사쿠야 | L:97/A:61 | LV216 | Exp.13%

590/4,330

| 0-0 | 2019-10-27 00:07:56 | 108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봄이 혈관 속에 시내처럼 흘러

돌, 돌, 시내 가차운 언덕에

개나리, 진달래, 노―란 배추꽃

삼동을 참아온 나는

풀포기처럼 피어난다.

즐거운 종달새야

어느 이랑에서나 즐거웁게 솟쳐라.

푸르른 하늘은

아른, 아른, 높기도 한데……

개추

추천

반대 0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시 문학] 목계장터 - 신경림

에리리 | 2019-10-27 [ 90 / 0-0 ]

[시 문학] 민간인 - 김종삼

에리리 | 2019-10-27 [ 81 / 0-0 ]

[시 문학] 참회록 - 윤동주

사쿠야 | 2019-10-27 [ 98 / 0-0 ]

[시 문학] 봄 - 윤동주

사쿠야 | 2019-10-27 [ 108 / 0-0 ]

[시 문학] 쉽게 씌어진 시 - 윤동주

사쿠야 | 2019-10-27 [ 85 / 0-0 ]

[시 문학] 내 마음 아실 이 - 김영랑

에리리 | 2019-10-26 [ 94 / 0-0 ]

[시 문학] 우리가 물이 되어 - 강은교

에리리 | 2019-10-26 [ 74 / 0-0 ]

[시 문학] 위독 - 이승훈

에리리 | 2019-10-26 [ 81 / 0-0 ]

[시 문학] 대바람 소리 - 신석정

크리스 | 2019-10-26 [ 196 / 0-0 ]

[시 문학] 분수 - 여상현

크리스 | 2019-10-26 [ 136 / 0-0 ]

[시 문학] 봄날 - 여상현

크리스 | 2019-10-26 [ 90 / 0-0 ]

[시 문학] 대추-장석주

멜트릴리스 | 2019-10-26 [ 96 / 0-0 ]

[시 문학] 흐르는 거리 - 윤동주

사쿠야 | 2019-10-26 [ 189 / 0-0 ]

[시 문학] 사랑스런 추억 - 윤동주

사쿠야 | 2019-10-26 [ 103 / 0-0 ]

[시 문학] 흰 그림자 - 윤동주

사쿠야 | 2019-10-26 [ 196 / 0-0 ]

[시 문학] 목욕탕 2-정이향

멜트릴리스 | 2019-10-26 [ 90 / 0-0 ]

[시 문학] 하루의 인상-송태한

멜트릴리스 | 2019-10-26 [ 128 / 0-0 ]

[시 문학]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크리스 | 2019-10-25 [ 320 / 0-0 ]

[시 문학] 이 세상에 아이들이 없다면 - 안도현

크리스 | 2019-10-25 [ 134 / 0-0 ]

[시 문학] 겨울 밤에 시 쓰기 - 안도현

크리스 | 2019-10-25 [ 129 / 0-0 ]


	회원가입 \| 분실찾기 \| 다크모드 \| 로그인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