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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도시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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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3-03-01 16:07:19 | 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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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도시

 

 

때는.. 2022년 3월 4일 한국의 어느한도시...시간은 오전 9시정도
평범해보이는 어느 한 소년이 등에 10살정도로 밖에 보이지않는 소녀를 업고
대낮부터 도로를 질주하고있었다. 아니 쫓기고 있었다라고 하는게 맞을것이다.


"으아아아아 어떡해 일이 이렇게 되버린것이냐구!! 난 평범한 고등학교생활을 하고
싶었던것 뿐인데!!!!"

라며 절규하면서 무언가에(?) 쫓기듯 달리는 이소년 나이는 17살이고 머리는 단정한 댄디컷이며 중학교때 방황? 을했는지
앞머리가 노란색으로 염색된게 특징이다. 외모는 평범하고 등교 하던 길이었는지 교복을 입고있었다
키는 174 정도.. 이름은 한신우 이소설의 주인공으로 자칭 정의감에 불타는 남자
그에 등에 업혀있는 소녀는 눈으로 봐선 10살 정도로 추정되며 하얀피부에 상당히 귀여운 외모에다가
동양인이 아닌지 머리는 금발에 허리까지오는 장발에 소유자이며 눈은 붉은빛을뛰고있었다. 의상은 검은 드레스 같은 옷을입고있었다.
이름은 아직모른다.


" 크오오오오오오오!! "


무언가가 사람이 내는 소리라곤 생각할수없는 짐승의 같은 소리를 내면서 상당히 날렵한 움직임 으로 달리고있다.
덧붙이자면 지금 한신우라는 평범한 소년이 금발소녀를업고 뛰고 도망다니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다.


"으아.. 저녀석 지치지도 않는거야? 어디까지 도망쳐야하는거야? 경찰에 신고라도 해야하는거아니야?!!"
"닥쳐랏! 약골자식- 나도 지금 생각중이니 방해하지말거라! 에초에 네녀석이 저 멍청한 녀석 하나 해치우지 못해서 이러고 있는거아니냐!!"
한신우가 더 이상 달리는건 무리라는듯 말하자
다소 입이험한 10살정도의 금발소녀가 불평하듯 말했다.

"헉.헉.. 너 생명에은인인 나한태 그렇게 말해도되는거냐!?"
다소 지친듯 한신우가 불만을 털어 내듯 말했다.
"딱...딱히 도와달라고 하진 않았다고"
끝까지 고맙다고는 하지않는거냐


그래도 언재까지 이렇게 달릴수만 없다고 생각한 한신우였다. 저 무언가에 쫒기기 시작한건 얼마안됬지만
상당히 체력이 바닥나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내가 체력이 나쁘다는건 아니다. 아니 에초에 여자아이라도 업고 뛰는건
무리였다.


"어이 꼬마 잠시 여기 내려가있어봐"
라며 한신우가 꼬마를 내려놓고 정체를알수없는 녀석을 향해 마주봤다.
"꼬마라니! 죽고싶은거냐 약골자식아"
꼬마라는 말에 엄청나게 발끈하며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내고있는 금발소녀였다.
"설마 너어.. 나같은 여자아이를 버리고 혼자 도망치려는건 아니겠지!?"
"그럴리가있냐! 더이상 도망만 칠수없잖아"

그리고 한신우의 의외에 행동에 걱정되었는지
"그보다 너.. 무슨생각이야 너같은 약골녀석이 저녀석을 이길수있을리 없잖아.??"
이어서 불안하단듯이 금발소녀가 말했다.
"넌 거기서 경찰에 신고라두 하고있으라구"
어떡해든 되겠지라고 생각한 한신우가 말했다.

 

정체불명에녀석도 한신우가 의외의 반응으로 나오자 정체불명의 녀석도 멈춰스고
서로 노려보기 시작했다.


가까이서 보니 의외로 덩치가 커보이는 정체불명의 녀석을보고 후회하며 다시도망칠까? 라는 생각을
한 한신우였지만..이렇게 가까운거리에선 다시 저소녀를 업고 뛰는건 무리다

"후아아.. 재길 어디 한번 붙어보자고 망할자식아!"
자포자기한 한신우가 나름 자세를잡고 정체불명의 녀석의 공격을 기다린다. 싸움엔 익숙한지 재법 모양새는 났지만
싸우는 상대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싸우기엔 무리였구 무엇보다 그건 사람이 아니였다

.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20분전..(과거회상)

 

이제막 고등학교 생활이 시작된다는 들뜬마음으로 집을 나선 한신우
속으론 첫날부터 지각을 할수없다고 생각하고 나름 일찍 출발하였다.
외모에 신경쓰는 나이여서 그런지 한신우는 걸어가면서도 길거리에 주차된 자동차에 있는 유리를 거울삼아
자신의 상태에 체크하고 있었다. 학교를 향해 가던중 배가 고팠던지

 

" 꼬르륵~ "

 

하는 누가 들으면 창피할 소리가 나버렸다
지각하지 않겠다고 아침을 안먹고 나온게 원인. 편의점에서 간단히
삼각김밥이라도 사먹어야지 생각하고 근처 편의점으로 발길을 돌렸다. 고등학교와는 가는길이 반대방향이라서
빠른 발걸음으로 움직였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신우는 자신에게 이런 불행이 들여닥칠줄 몰랐다.솔직히 말해서 한신우는 자기에 환상적인 고등학교
생활에대한 여자에게둘러쌓인 망상을 품으며 실실 웃으며 좋아하고있었다.

편의점에서 간단한 음료수와 먹을걸 산후 편의점 문앞을 막 나서는 순간

 

"꺄아아악!"

 

여자아이로 생각되는 비명소리가 들렸다. 요즘 tv에서 자주 어린아이에게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뉴스를 뜻하지 않게
자주 봐왔던 한신우여서 흐음 흉흉한 세상이군 하며 호기심반 정의감반 한신우는
비명소리가 난쪽을 달려갔다.
소리가 난방향은 편의점 근처에있는 건물근처 길골목 에서 들린거같았다.


달려가보니 그곳엔 머리는 허리까지 오는 금발에 피부는 하얗고 귀엽게 생긴여자가 뛰다가 무엇인가에
걸려 넘어졌는지 다리를 붙잡고 아아야 하고 말하면서 어려서 그런지 금방이라도 울것처럼 눈에 눈물을머금고있었다.

 

"저기... 궨찮은거냐..?"
한신우가 걱정됫이 말하자

 

이제야 누군가 온걸 눈치챈듯 이쪽을 보고 흠칫놀라고 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뭔가 생각났다는듯이 뒤를돌아보았다
한신우도 그 금발소녀에 눈을따라 보았다.
그떄 한신우는 무언가가 뛰어올라서 자신을 향해 공격하는것을보았다.

 

(쿵!-)

 

운 좋게 피하긴했지만 그정체불명의 정체를 본 한신우는 갑자기 움직임이 멈추었다.
형태는 사람의 형태를 하고있었지만.. 몸주위에는 상처투성이고 날카로운 이빨을 들어내며
크으으으 하면서 짐승같은 행동을 하고있었다. 무엇보다 그녀석 아무것도 안입고있었다.
더충격적인건.. 사람의 형태지만 성별을 구별할수 없었다. 단순히 얼굴이 흉칙하게생겨서그렇다거나
몸이 상처투성이에 피투성이여서 그렇다는것도아니다
그게없었다..중요한.. 생식기관.

 

"야 너 뭘 그리 멍청하게서있는거냐!"
라는 소리에 정신을차렸다.
"멍하게 있지말고 이몸좀 도와주도록! 방금 넘여저서 다리가 삔거같거든?"
금발소녀가 말했다.
"어..알겠어"
금발소녀에 외모와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과격한 말투에 자기도 모르게 존댓말을 하면서
금발소녀를업었다.

 

다행히 그 정체불명의 녀석은
뛰어오면서 자기무게에 못이겼는지 땅에 발이 박혀서
낑낑대고있었다.

 

뒤에서 뭘 멍하니있냐면서 빨리 달리라는 소리를듣고 일이 왜 이렇게 된지 현실을 부정하면서
"으아아 왜 일이 이렇게 된거냐고! 그저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싶은거였는데!!"
라며 자기자신이 불행하듯 말하는 한신우였다
뒤에서 뭐라 중얼거리는거냐 멍청아 라는 험약한 말과 몇마디 욕설이 들렸던것 같지만 무시하고 도망치기시작했다.

 
처음이라 미흡합니다. ㅠ 수정하면서 열심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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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꼬린 [L:34/A:426] 2013-03-01 16:21:47
끄어어어 끄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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