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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모 금서까페에 끄젉였다가 바로 그만뒀던 소설
슛꼬린 | L:34/A:426 | LV69 | Ex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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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2-11-04 23:03:04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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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떤 ANG의 ANG 목록

 

 

 

 

 

참고. 왠만하면 강심장이 아닌분들은 보지 마시고 컨트롤+W나 ALT + F4를 이용하여 창을 급히 꺼주시길 바랍니다.
작가는 절대 GE2가 아니란 점 당부드리며, 이 썰은 그저 재미를 위해 쓴 글입니다.










노약자나 신입GAY들은 스크롤하지마시길 ♥













자아 시작한다!!!!

어느날 아침,ANG레이스타는  아침햇살에 잠에서 깬다.

"AAAAAAAAAAAAAAANG~~~ 좋은 아침이야!!"

"이자식! 학교에 늦었잖아!! 어서 일어나!" 하고 그의 아버지는 잠을 자고있는 아들의 엉덩이를 발로 찬다.

AAAAAAAAAAAAANGG~~~~~~ 과격했!!!! ANG리에스타는 속으로 희열의 비명을 지르고

어서 세수를 한 뒤에 옷을 가지런히 차려입고 가방에는 그의 조이스틱 궁그딜도 O (Original)을 넣는다.

그렇다., 조이스틱은 언제 어디서나 게임에 접속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신세대 기기.,

어영부영 학교에 도착 한 뒤에. HR이 끝나고 그는 친구인 ANG레이스타와 게임을 즐기기 위해

조이스틱을 꺼낸다.

그는 그 작은 화면과 버튼이 무수히 달려있는 궁그딜도 O 를 바라보며 군침을 흘린다.

"에헤...에헤헤헤헹 나으 궁그딜도 O 헤헤헹"

"뭐하는것인가ANG! 어서 게임 로그인을 하라ANG!!!"

둘은 조이스틱의 S 라고 적혀있는 붉은색 버튼을 누른다.

아암AAA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AAAAAAAANG!!!!!

아아앙ABGGㅁㅎㅁㅎㅁ!!!

둘은 속으로 기쁨과 쾌락의 비명을 지르며 게임에 접속하기 시작한다.

사실 조이스틱은 제어용 컨트롤러와 게임 소프트웨어를 담아두는 하드웨어 정도의 기능만 하고

그들의 뇌 속에 심어진 딥-칩 (DEEP CHIP) 이 조이스틱의 명령을 받아서 게임 혹은 인터넷에

접속을 하는 것. 하지만 아직은 시험단계에 있는 기계라 그런지 게임을 스타트 할 때에는

뇌에 있는 칩으로부터 몸에 약한 전류가 흘러서 몸이 살짝씩 간지럽거나 한다.

몇초 후, 그들은 눈 앞에 펼쳐진 게임의 세계를 바라본다.

"캬아아!!!!!! 좋다!!!!!"

"AAAAAAAAAANG 낙원이야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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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르 [L:10/A:293] 2012-11-04 23:05:57
이런걸 썼다구요?

결국 미쳐버린겁니까!?
슛꼬린 [L:34/A:426] 2012-11-04 23:06:18
@이그니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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