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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tasi <각성> 제 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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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2-10-11 21:41:57 | 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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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atasi

 

 

 

 

제 11화

 

 

 

*블리어의 집

 

 

 

 

쾅쾅쾅!!!

 

 

“살려주세요!!”

 

 

3명의 소년들이 경직된 상태로 현관문을 응시한다.

 

 

“어, 어쩌지?”

 

 

치호가 잠깐의 정적을 깨고 입을 열었다.

 

 

“일단 열어주자.”

 

 

뒤이어 리암이 일어나며 말했다.

 

 

“같이가.”

 

 

블리어와 리암이 현관문을 향해 걸어갔다.

 

 

“빨리요! 시간이 없어요!!”

 

 

철컥

 

 

끼익

 

 

문을 여는 소년들의 이마에는 땀이 흘렀다.

 

 

“가, 감사해요.”

 

 

그 사람은 갈색의 정작을 입은 평범한 사람이였다.

 

블리어는 빨리 문을 닫아 잠구었다.

 

 

“휴~이제야 안심이네”

 

 

치호가 거실에서 발아보다가 가슴을 쓸어내리며 말했다.

 

 

“일단 들어가죠.”

 

 

“그러세요. 일단은 안정을 취하셔야죠.”

 

 

 

 

*블리어의 집 밖

 

 

 

“치...이 자식 어딨는거야? 1팀은 저 쪽으로 2팀은 이 쪽으로 나머지 생존자는 나를 따른다.”

 

 

“넵!!”

 

 

 

 

*다시 블리어의 집

 

 

 

 

“훗, 역시 오다가 옷을 갈아입는 것을 잘했군 그래...너무 쉽게 안심을 하잖아?”

 

 

“네?”

 

 

“내가...아직도 오윤에게 쫓기는 사람 같아?”

 

 

블리어와 오윤의 눈이 마주쳤다.

 

 

“피해 블리어!”

 

 

리암이 블리어의 팔을 잡아 끌었다.

 

 

“훗, 늦었어”

 

 

덥석

 

 

오윤이 블리어와 리암의 목을 잡고 들어 올렸다.

 

 

“내가 너무 오랫동안 달려서 힘들었는데 잘됬군 너희 들의 힘을 가져가도록 하마...마사손 제 19장 흡수.”

 

 

“으악!!!”

 

 

두명의 소년이 동시에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었다.

 

 

“무, 무슨 일이야!”

 

 

치호가 소리를 듣고 제빨리 달려왔다.

 

 

“치, 치호...어서 여길 빠, 빠져 나가서 사람들을 부, 불러와...”

 

 

“아, 알았어.”

 

 

치호가 오윤의 반대편의 창문 쪽으로 달렸다.

 

 

“가소롭다. 마사손 제 29장 보이지 않는 손!”

 

 

오윤의 그림자가 길어지면서 치호에게 다가갔다.

 

그러더니 하나의 손의 모양이 나와 치호를 머리의 뒤쪽을 잡아 앞으로 찍었다.

 

 

“치, 치호!!!”

 

 

“이제 너희들은 조용히 나를 위해 죽기만 하면 되 더 이상 소리를 지르...으악!!”

 

 

오윤이 두명의 소년의 목을 놓았다.

 

 

“켁켁, 야 리암 일어나봐!”

 

 

하지만 리암은 미동 조차 하지 않았다.

 

 

‘머지? 내가 흡수를 못하고 고통스러워 할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니...설마!?’

 

 

갑자기 오윤이 블리어를 노려보았다.

 

 

“너로군, 푸른 불의 아이...”

 

 

“머라고? 무슨 말이야 내가 푸른 불의 아이라니...”

 

 

“거짓말 하지마라!!!”

 

 

오윤이 블리어를 공격 하였다.

 

블리어가 어렵게 피했다.

 

 

‘일단 여길 나가서 도움을 청해야돼.’

 

 

 

*블리어의 집 밖

 

 

“안녕하십니까! 특사 하 이문 오쿠오 히든님을 뵜습니다.”

 

 

“그래. 아직 잡지를 못했다고?”

 

 

“그게...바로 앞에서 놓치는 바람에 그래서 오쿠오 히든님의 마사손의 능력을 조금 빌리고자...”

 

 

“미안해할 필요 없어 어차피 그 놈은 우리 가문의 잘못이니깐...그럼 바로 시작하지.”

 

 

많은 메사타시 능력자들이 오쿠오의 곁에서 떨어졌다.

 

 

“마사손 제 4장 감지!”

 

 

화악!

 

 

오쿠오 히든의 주변에 파란기운이 올라왔다가 사그러 들었다.

 

 

“이 근처는 아니군 다음은 어느 쪽이지?”

 

 

 

 

*블리어의 집

 

 

 

 

와장창창

 

 

“오호, 접근 전에서 상당히 버티는데? 머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지만 말이야.”

 

 

주방의 여러 접시가 깨져있다.

 

 

“으윽...”

 

 

“자~, 어디까지 버티나 보자고”

 

 

파바박

 

 

오윤이 블리어를 연속으로 가격을 가한다.

 

 

“너에겐 마사손의 능력은 쓰지도 않아도 되겠군 그래 후후...”

 

 

블리어가 배를 움켜잡으며 어렵게 서있다.

 

 

‘이...’

 

“투호 기본 무술 제 1장 연속기”

 

 

슈슈슉

 

 

블리어가 빠르게 팔과 다리를 날린다.

 

 

“겨우 이정도가지...”

 

 

“투호 기본 무술 제 2장 날리기!”

 

 

팡!

 

 

오윤이 부엌문을 통해 복도 쪽으로 날아갔다.

 

 

 

 

“이 자식이...”

 

 

“하아 하아, 투호, 투호 가문을 욕하지 마라...”

 

 

오윤이 자신의 옷을 털며 일어난다.

 

 

“오호~투호 가문 이였군 그래 그럼 그 잘난 바이온의 자식 또는 친척이겠는데? 나도 한 때는 그 대 선배님을 존경했었지...하지만 날 때린 만큼은 되갚아 줘야겠지?”

 

 

쾅!

 

 

오윤이 블리어를 목을 잡아 들어 올렸다.

 

 

“자 어떻게 해줄까? 응? 목을 부러트려 줄까? 아냐 아냐, 그러면 재미가 없자나. 뼈 하나 하나를 부러트려 줄까? 그게 재밌겠는데? 자 그럼 시작한다.”

 

 

오윤이 다른 손으로 블리어의 손목을 잡았다.

 

 

“윽...하, 하지마.”

 

 

오윤이 블리어의 손목을 강하게 눌렀다.

 

 

“내가 하지말라고 하지 않을 것 같아?”

 

 

“으아악!!”

 

 

블리어가 괴로워했다.

 

 

“이야!”

 

 

 

 

뒤에서 치호가 쇠파이프로 오윤의 뒤통수를 가격했다.

 

 

“아까의 복수다.”

 

 

오윤의 뒤통수에서 피가 흘렀다.

 

 

“이 개1자식이!!!”

 

 

콰과광

 

 

오윤이 자신의 힘으로 치호를 날려보냈다.

 

 

탁!

 

 

리암이 날려오는 치호를 잡았다.

 

 

“이봐 치호! 치...이미 정신을 잃은 건가?”

 

 

“이런 이런, 방해꾼들은 싫은데”

 

 

오윤이 리암을 쳐다보다가 다시 블리어를 보았다.

 

 

“너는 잠시 후에 상대해 주지.”

 

 

오윤이 블리어의 목을 놔주었다.

 

 

털석

 

 

“콜록 콜록”

 

 

“괜찮아 블리어!?”

 

 

“이봐 너 지금 날 상대해야한다구...어디서 눈을 돌려!!”

 

 

타다닥

 

 

오윤이 리암에게 달려들었다.

 

 

“소울 소드!”

 

 

캉!

 

 

“오호 그 소울 소드...사우드 가문인가? 현 메사타시 부의 대장인 이암드의 후손인가 보군. 재밌겠어? 그런데 내가 많이 지금 블리어에게 가보고 싶어서

말야. 이젠 그만 죽어줘야 겠어. 잘가~”

 

 

오윤이 뒤로 빠진다.

 

 

“너는 그래도 내가 꾀 높은 대접을 해주지 마사손 제 48장 천개의 손!”

 

 

슈슈슉

 

 

“그만!!!”

 

 

오윤이 갑자기 공격을 멈춘다.

 

 

“다, 당주님!!?”

 

 

 

 

오쿠오 히든의 등장 이젠 마사손vs마사손 인가!?

 

 

 

Mesatasi 제 11화 끝

 

 

끝가지 바주시는 독자여러분 감사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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