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다이마 1편 눈 여겨 볼 장면들 :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dra&page=1&db_sel=&r_type=&num=&divpage=11&best=&sn=on&ss=off&sc=off&keyword=%EB%A7%88%EC%9D%B4%EB%84%88%EC%97%B0%EA%B5%AC&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511
드래곤볼 다이마 2편 눈 여겨 볼 장면들 :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dra&page=1&db_sel=&r_type=&num=&divpage=11&best=&sn=on&ss=off&sc=off&keyword=%EB%A7%88%EC%9D%B4%EB%84%88%EC%97%B0%EA%B5%AC&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523
드래곤볼 다이마 3편 눈 여겨 볼 장면들 :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dra&page=1&db_sel=&r_type=&num=&divpage=11&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526
드래곤볼 다이마 4편 눈 여겨 볼 장면들 :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dra&page=1&db_sel=&r_type=&num=&divpage=11&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530
드래곤볼 다이마 5편 눈 여겨 볼 장면들 :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dra&page=1&db_sel=&r_type=&num=&divpage=11&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533
드래곤볼 다이마 6편 눈 여겨 볼 장면들 :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dra&page=1&db_sel=&r_type=&num=&divpage=11&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536
드래곤볼 다이마 7편 눈 여겨 볼 장면들 :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dra&page=1&db_sel=&r_type=&num=&divpage=11&best=&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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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2월, 8편까지 달려온 다이마
이번 화는 짚어볼 설정이 몇 가지 없다.
짧게 끝낼테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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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은 이미 제3마계의 무거운 공기층에 적응을 한 상태다.
계왕신은 천재라고 했다. 베지터도 오공을 천재라고 했다.
다만, 오공의 환경 적응은 그가 겪어온 수련의 일부였을 뿐이다.
오공의 환경 적응 능력은 우주에서 이미 그를 따라 올 자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의봉(둔기)
특성: 절대 부러지지 않음
초사이어인 변신을 하는 손오공.
이 상태는 헤어스타일로 미루어 봐서 초사이어인 1 상태인 듯 보인다.
그리고...
에네르기파를 쏘는 시점혹은 파고들어 엘보우 배빵을 때리는 오공은 초사이어인 2로 보인다.
헤어스타일을 보면 오른쪽 앞머리가 올라가있으며 스파크를 동반한 초사이어인 2상태인데, 스파크야 연출적인 문제라고 쳐도
변신을 풀때 장면을 천천히 보면, 앞머리가 한가닥 남긴 올빽인 초사이어인 2 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본적으로 데브라보다 강하다는 전제가 깔려 있고, 구작에서의 데브라의 최소치가
초사이어인 2 이상으로 잡혀있기 때문에 마인부우전 직후의 오공이 초사이어인 2가 되는 것은 당연한 전개라고 생각한다.
훈훈하게 보이지만, 명백한 사기도박이다.
심지어 드래곤볼이란 보상을 걸어놓고 결투를 벌여 졌으면서
갑자기 다음 대결로 넘어가자고 하더니 야바위를 해버리는 졸렬 클라스...
야바위 중에 물건을 다른곳으로 숨기는 사기도박 해놓고
공정과 상식을 읊조리는 (특정 정치 성향 아님) 구슬신 클라스...
지구에서 한창 마인부우와 베지터가 싸우고 있을때,
그 장소에 아린스가 있었다는 설정.
보통 구작을 회상하는 것이 아니라 구작에 어떤 장면을 끼워넣으려면 개연성에 문제가 생기는데
마인베지터가 자폭하고 있을 당시 키비토는 사망, 계왕신은 빈사, 오반 또한 빈사상태로 기절
이었기 때문에 아린스를 목격한 사람이 없는 것은 흠 잡을 것이 없는 전개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아무튼 아린스는 현장에서 베지터에 의해 조각난 마인부우의 살조각을 수집,
마인부우의 뒤를 이을 마인부우 Mk.2를 제작하여 마계를 접수하고 대마왕의 좌에 오르는 것이 목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또 하나 구작의 설정을 뒤집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인부우는 비비디가 만든 것도 아니고 태고적부터 존재했던 생명체도 아니고 비비디의 의뢰를 받아 만든 마녀가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저 마녀 마인이다.
마계인들이 마인부우에 대해 알고 있는 이유가 여기서 공개되었다.
단순한 전설로 알고 있는 것도 아니고 아예 마인부우가 마계를 한번 초토화 시킨적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비비디의 유도에 따라 바깥 세상으로 나가 또 깽판을 친것.
대사로 미루어봤을때,
대마계에서 바깥세상으로 나가 당했다는 것은
이미 마인부우가 마계를 초토화 시키고 바깥세상으로 나가있었다는 이야기가 되므로
즉, 마계를 깽판치고 바깥세상으로 나간 마인부우를 따라가 저지하기 위해
글린드인이 바깥세상으로 나갔다는 이야기가 된다.
단 아직 의문인 것은, 15대 이전 계왕신이나 계왕신이 아닌 계왕들은 먼저 바깥세상에 나가 있었는지,
그리고 마인부우를 쫒아 바깥세상으로 나가서 마인부우에게 살해당한 글린드인이 구작에서 언급된 북쪽 서쪽 남쪽 대계왕신인지,
그렇다면 이들은 언제부터 계왕신의 직책을 갖고있던 것인지 이다.
일단 구작의 언급을 보자면
이들이 마인부우에게 살해당할 때는 이미 계왕신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우주를 다스리던 중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린스의 언급에서 살해당한 글린드인이 위 네명의 계왕신을 언급한 것이라면
이들은 바깥 세상에 나가기 전에 이미 계왕신이라는 직책을 갖고 외부 우주를 다스리고 있었다는 것인가?
혹은, 이미 동서남북 대계왕신은 바깥우주로 이주해 계왕신의 직책을 수행하며 우주를 다스리고 있었는데
마계에서 마인부우가 발호하여 바깥우주로 넘어갔고, 마계에서 이를 저지하려 따라왔다가 살해된 다른 몇명의 글린드인이 존재하는가?
그리고 그 이후 계왕신들이 이를 인지하였으나 또 다시 살해당한 것인가?
이것은 나중에 회상장면이나 언급이 다시 한번 나와주어야 할 것 같다.
마인부우의 액기스를 담은 용액에서
뚱보부우, 악의부우, 슈퍼부우, 키드부우 순서로 실루엣이 등장한다.
아린스의 꼭두각시로 다시 부우 마크2가 탄생하려는 것 같다.
그리고 막짤 아린스의 성수로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이상.
글린드인의 이주가 구체적으로 언제 이루어 졌는지, 마계의 일개 종족이 어떻게 외부 세계에서 [신]이라는 직함을 달고 우주를 관리하게 되었는지, 계왕과의 관계는 어떤지 구작과 매끄럽게 해설해 줄 장면이 한번은 나올 거라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