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에 대한 능력과 작중 캐릭터들의 분석이 너무 심오하다고 해야되나 소년만화인데 성인이 독해가 쉽지 않을 정도로 만드는건 뭔가 싶음
엄청 함축해서 작품을 만들고 그 안에 이야기를 소설수준으로 텍스트를 써놓는게
작가 건강이 너무 안좋으니깐 머리속에 있는걸 자연스럽게 그림으로 풀어내기보다는 압축시켜서 한번에 여러가지를 알게 해주나 싶음
이를테면 그림을 그리는건 허리가 아파서 힘들지만 캐릭터들의 대사나 생각은 머리속으로 얼마든지 생각할수 있으니깐 말이지 최대한 한화에 여러가지를 우겨넣고 스토리 진행을 빨리하고 엔딩으로 가는거지
토가시가 나이도 많을텐데 건강했으면 좋겠고 정상적으로 완결 내줬으면 좋겠어
얼마전에 엔딩이 몇개 있다고 말하면서 작품 엔딩 못시키고 죽으면 나오는 엔딩도 있었는데
미우라 선생님 같은 경우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
그리드아일랜드, 요크씬시티, 개미 들과 비교해보면 완전 다른 만화를 보고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