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을 본다는 건 상대를 자신보다 하수라고 생각하고 봐주는 거잖음... 내가 뭐나 된다고 상대를 봐주겠음.
그거야말로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어차피 여러 번에 걸쳐서 다 나오든 한꺼번에 다 나오든 조삼모사라 똑같은데, 간을 보는 건 예의에 어긋나기만 하는 거라고 생각.

제가 브리미어 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간보는게 봐주는거라 생각안함 패를 하나씩 까면서 논쟁을 유리하게 이끌어 가는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봄

과제에 시달리느라 레포트나 소논문 방식에 더 익숙해서 하나씩 까는 방식을 잘하지도 못할 뿐더러, 하나씩 까서는 설명이 안 될 가능성이 높음.
결론을 말하려면 어차피 그 모든 걸 다 이어서 설명해야 됨.

그리고 진짜 독창적인 아이디어나 내용 같은 게 아예 없음.
장담하는데 다들 막상 글 읽어보면 내용이 평범해서 실망할 거임.

어디까지나 제 의견일 뿐이고

논쟁 방식은 당사자 마음이죠

편한대로 하시면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