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도외시하고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에만 몰입하는 것.
전형적인 방구석 찐따 새끼들의 사고방식이다.
특징은 관심사나 취미가 보편적으로 현실에선 기피되는 것들이지.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이해해 주는 사람이 현실에선 드물 것이다.
하지만 이곳은 정확히 그의 반대지.
그렇기에 중독이 될 것이고, 내적 친밀감도 상승할 것이다.
한 마디로 사이버 망령의 좆목이지.
현생이 없으니 자기 실명에 가치가 없고, 그러니 이곳 vs게시판에서라도 이렇게 사는 거다
예시로 피암마가 있지.
쟤를 봐라.
군대를 가지 않고.
나이는 30을 아득히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좆같은 비틱질이나 해대고 있지 않은가.
(물론 비난을 하는 건 아니다. 비판을 하는 것일 뿐)
자신은 되돌아보지 못한 채, 남을 대상으로 인신 공격, 정치질이나 하고 있다
이 얼마나 한심한 새끼인가?
우리는 보통 이런 현상을 정신승리라고 진단한다
아마 이 글의 작성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녀석이 분명 있을 것이다.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