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원피스
설정상 악마의 열매중 자연계 능력은 자연 그 자체로 변할 수 있고 그 자연 자체의 특성을 따라감
고로 설정상 에넬은 뇌속이고 (그것도 메가번개 마하 30만)
키자루는 광속에
알라바스타 기준 나미 공격속도도 뇌속임(적란운을 생성해서 번개를 쏘는것 나루토의 기린과 원리가 같음)
그런데 암만봐도 묘사가 뇌속이나 광속을 띄고 있지 않으니까 설정이 깡그리 무시됨
원펀맨도 설정집 설정상 마루고리 공격이 100t따리라지만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임 (애초에 마루고리가 100t이 넘는데 주먹질이 어캐 100t이누)
보통은 그래서 묘사>>설정이 정설이지만
애매한 경우엔 설정이 더 우선시 되는 경우가 있음
가장 큰 예로 이거
묘사상 운동장따리의 달이지만
설정상 현실 지구라는 배경이고 현실 달이라는 배경이니 현실 달이나 지구와 같은 크기로 인정해줌
정리하자면
파괴력 = 묘사>>설정 (착탄전에 상쇄되거나해서 파워가 안나온경우 파벨 오류가 없는 이상 설정 따라감)
원근법 묘사= 설정>>묘사 현실 지구라는 설정이라면 (현실 지구에 특성에 맞게 오류가 날 수 있음 ex)구름의 위치, 지구의 크기 등등 예를들면 원피스는 묘사상 지구보다 훨씬 크지만(알라바스타 참고) 지구라는 설정 때문에 현실 지구로 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