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의 문장 : 아틸라이트 셀의 고유 스킬. 문명을 파괴하기 위해 거신으로 변신하는 능력. 거신 알테라의 기초 디자인.

이 패시브 스킬 덕에 그녀가 파괴하는 인명,건축물,개념들은 영자정보로 흡수되어, 그녀의 크기를 증가시킨다.

알테라 스스로는 이 스킬을 제거할수 없다. 자신의 현재 hp와 같은 양의 마나를 흡수함으로서, 최대 hp가 2배로 증가한다.

또한 거신으로서의 특성 덕에, 그녀의 구조가 이전의 2배 크기가 될때마다 다음 단계로 진화하며, 모든 패러미터가 한자릿수 증가한다.

예를 들어, 근력 a가 150의 수치라고 할 때, a+는 300으로 2배 증가하는데, 거신 속성이 있다면 처음에 300이었다면, 2단계에서는 3000이 되고, 3단계에서는 30000...이런 식으로 마지막 단계에선 300,000,000이 된다. 이는 백면금미구호(387,420,489)에 다다르는, 별과 동급인 수준의 에너지 된다.

마력흡수 : 거신 알테라의 전용 스킬. 영자흡수체에 구성된 거신의 몸은, '술식에 의해 가공된 마력'을 무조건 흡수하여 hp와 장갑 수치로 변환해 버린다.

여기서 술식이란 기술,지식,문명을 뜻한다. 안티 셀에겐 이것보다 좋은 영양분은 없다. 아무리 치졸한 이론이라 해도 지성에 의해 고안된 공격은 알테라에게 힘을 줄 뿐이다. 대마술에 의한 대화력, 과학기술에 의한 전술병기로 알테라를 공격해봤자 불에 기름을 끼얹는 셈이다. 

한편, 생명력 자체라고도 할수 있는 순수한 마력은 다소 흡수되긴 해도 정상적으로 효과를 발휘한다.

vs안티셀의 기본은 단순한 물리공격으로만 때려라이다. 안티 셀의 마력흡수 스킬은 마력방출 스킬에 의한 물리공격 버프마저 흡수해버린다.

성검의 에너지 방출로만 유효 타격을 줄 수 있다. 먼 옛날, 지상에 나타난 하얀 거인 '세파르'는 지구의 내해에서 만들어진 성검에 의해 격퇴되었다.

-페이트 엑스텔라 마테리얼-

엑스칼리버. 빛의 검. 사람이 만든 검이 아닌, 별에 의해 단련된 신조병장. 성검이라고 하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정점에 서있는 보구이다.

사람들의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상념이 지상에 축적되어, 별의 내부에서 결정/정제된 '최강의 환상'.

별의 촉각인 정령에게 관리되고 있었으나, 일시적으로 인간의 왕의 손에 넘겨진다.

아서왕의 심볼로서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세이버는 이것을 숨기고 싸우는 수밖에 없었다.

-페스나 용어사전-

"그래, 그러고보니 아직 성검과 성창의 관계를 말해주지 않았구나.

성검은 별의 내부에서 태어나, 별의 손으로 벼려 만든 신조병기...말하자면 이 행성이 만들어낸, 별을 멸망시키는 외적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물건이다.

인간을 수호하는 무기가 아니라 세계를 수호하는 검. 물론 이민족 상대에도 사용되지만, 본래 '멸망'을 격퇴하는 물건이다."

-가든 오브 아발론-

약속된 승리의 검 

랭크 : EX 

종류 : ???

별을 구하는 빛의 성검. 별을 멸하려는 외적을 격퇴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대체로 여러 악을 물리치는 황금의 칼. 

성검의 13구속 중 여섯 구속이 개방된 모습. 과반수인 일곱 구속 이상이 개방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진정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거대한 악을 물리치는 강렬한 빛이란 것은 틀림없다.

-페그오 아서 캐릭터설명-

지성체의 모든 공격을 마력으로 변환시켜 최대 항성급 내구도를 가질수 있는 세파르의 마력흡수 깡딜로 뚫어버리고 세파르 죽여버릴수있는 풀파워 엑스칼리버

"그걸 위해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광대한 장작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그래. 이 별의 모든 생명을 불태운 열량이.

한번 회수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미래부터 과거로 가는 회수가 필요하다. 1초, 1분, 1시간, 1일, 1년. 

그 시간이 발생하는 열량을, 과거로 돌아가면서 회수한다. 이 방식이라면 할 수 있다.

대략 3천년 분에 달하는 '별의 최대 열량."

"드디어 모든 시간, 모든 시공의 빛의 띠를 회수했다. 남은건 너가 인류에 철퇴를 내리는것 뿐.

"이 행성은 그릇되었다. '끝이 있는 생명'을 전제로 한 광기였다.

나는 극점에 이른다.

46억년전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서, 이 영역에 '천체'가 태어나는 순간 입회하여, 그 모든 에너지를 거두어서ㅡㅡㅡ

스스로를 새로운 천체로 삼아서 이 행성을 다시 만들겠다.

창세기를 새로 시작하여 '죽음'의 개념이 없는 행성을 만들어낸다.

그것이 우리의 대위업.

과거로 비상하기 위한 에너지와, 천체의 탄생에 입회하여 그것을 제어하는 한순간이자 무한한 조정.

이 정도의 계획에는 막대한 마력이 필요하다. 

3000년동안 번영을 거듭한, 지성체가 쌓아올린 모든 마력량이.

기원전 1000년부터 서력 2018년까지의 모든 인류사를 마력으로 변환할수 있다면, 그것은 별의 시작으로 날아갈 마력량이 된다.

인류를 멸하는, 소각하는 이유는 오로지 이것뿐.

우리에게 인류란, 시작의 하늘에 이르기 위한 분사장치에 불과하다.

옥좌를 보도록 해라. 저것이 바로 너희들의 생명을 한데 모은것.

나의 빛의 띠는 무한하게 겹친 인류사 그 자체.

이것 앞에서, 인간에 속한 자는 승산이 없다

-페그오 인게임 묘사-

대놓고 별에서 뽑아낼수있는 최대 열량이라 언급되며, 엑스칼리버 수억개와 필적하는 아르스 알마델 살로모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