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화나 할애한 '철사자 도겸' 편에서
도겸이란 인물이 보여준 스펙은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파천신공 여러개 쳐맞아도 계속 덤비는 기형적인 몸구조와 압도적인 맷집
지형을 두부썰듯 바꿔버리는 괴랄한 파괴력
특히 이 파괴력에 대한 연출과 묘사가 진짜 작가님의 최애캐인가 의심될 정도로 '특급 연출' 이였습니다.
노말룡과의 육탄전에서도 호각 이상의 승부를 벌였습니다
'묵륜공'이란 씹사기 방어기를 뚫지 못했을 뿐
도겸이란 인물은 어마어마한 강함을 독자들에게 이미 증명했습니다.
특히 도겸의 '살기'에는 노말룡이 식은땀을 흘렸을 정도입니다.
제운강에게 포스가 밀린다고 저평가할 이유는 없는게, 제운강은 과거 괴랄한 업적을 세운 '풍백'의 무공을 이어받은 개 씹사기 강자입니다.
그리고 강룡피셜로 도겸은 만천멸사 전까지 "전력"을 내지도 않았습니다. 도겸이 제운강한테 밀린다고 확신하긴 이릅니다.
파천신공을 계속 쳐맞아도 버티는 기형적 몸구조와 괴랄한 맷집
압도적인 '파괴력'
묵륜공이 개 씹사기 방어기일 뿐, 도겸은 어마어마한 초 강자입니다.
도겸에 대한 압도적이고 괴랄한 묘사는 '존자급'에 전혀 손색이 없는 스펙입니다.
당장 '구무림 최강' 조차 몸 찢겨서 나뒹구는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