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개방 방주이자 당대 무림지존이자 무적자로 등극했던
염화천개의 무공을 되려 업그레이드 시킨게 장운임
그렇기에 개방 일원에게 `역대 개방 최강자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은거고..
근데 이렇듯 설령 장운이
이전에 무림지존으로 불렸던 염화천개를 능가한다고 해서 장
용불시대 삼존급에 올랐나 하면
그건 또 아님
일단 그 시대와 용비시대의 무림 수준이 거의 유사하다는 가정이라면 그런 급논리가 가능하겠지만
그렇지가 않으니
그 논거는 성립이 불가능함
걍 내가 보기엔 구휘- 홍예몽의 경우도 있고 (아주 이른 나이에 각 문파의 최고절기를 자유롭게 구사하여 전 무림을 놀라게 함)
역대 육가창식 전승자중 전례가 없을 정도의 해석을 보여준 용비의 존재도 그렇고
침술만큼은 화타를 능가한다는 공손승의 존재도 그렇거니와..
여러모로 용비시절 구무림풀이 역대 최고 였던것 같음
작가도 그런식으로 설정한듯 싶고
(고수만 보더라도 당시 용불시대 구무림과 싸운 마교를 사상 최대의 적이라는 표현을 씀. 반대로 말하면 그 사상 최대의 적을 이긴 구무림 역시
사상 최대의 구무림이라 불려도 이상할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