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예전에 썼던 글이라서, 최근에 제가 쓴 글과 상반되는 의견이 꽤 있습니다. 가장 최신의 글이, 저의 현재 생각이라서 , 현재의 저는 이 글의 내용을 전부다 긍정하지는 않습니다. 아래의 내용들이 현재 바뀐 저의 생각들입니다.
* 로빈보다 더욱 런치를 모티브로 한 인물은 베이비 5 라고 생각합니다. 베이비 5는 메이드 겸 킬러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는데, 런치가 가진 두 얼굴은 메이드(무천도사네 집 메이드) 와 킬러(기관총을 난사하는 난폭한 런치)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 빅 맘은 상디를 사랑하게 되지만, 애인으로서가 아니라 아들로서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현재는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상디가 죽은 줄 알았던 생이별한 빅 맘의 아들이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저의 지난연구글 "베이비5의 본명은 골.D.앤일 것이다 !!!" 시리즈에 자세히 적은바 있습니다. 루피와 상디는 둘다 여인섬에 갔고, 둘다 2명의 해적여제들의 사랑을 받는 존재들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바이올렛과 맨셜리는 세계정부 가맹국에 속한 왕국의 왕족이라서, 해적인 루피의 동료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유는 왕족이 세계정부의 적인 해적의 동료가 되면, 그 왕국 전체가 세계정부의 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왕족이 루피의 동료가 된다면, 세계정부 비가맹국의 왕족만이 동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