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는 무엇인가?
-프롤로그-
원게 뿐만 아니라 여러 원피스 관련 블로그에서 추론해왔었다. 그들은 완벽한 결론을 도출해 내지 못했지만 독자들을 만족시킬만한 대안들을 찾아주었다. 난 노고에 보답하고자 그 내용들을 종합하고 나의 추론을 첨가하여 이번글을 쓰는 바이다.
‘부, 명성, 힘 이 모든 것을 손에 넣은 해적왕 골D로저가 남긴 유품이다.’
이 한 문장 안에는 원피스의 모든 비밀이 숨겨져 있다!
part1. 부, 명성, 힘을 손에 넣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여러 해답이 있겠지만 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이기에 독자들은 이글을 보며 실망하였을 것이고 ‘뒤로가기’를 누르려 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이라면 조금은 글에 흥미를 가지겠는가 독자들이여? 그렇다 여러 코난들이 추측해왔고 아직까지 나오지 않은 능력 주인공뿐만 아니라 해군대장도 사황도 갖지못한 능력 작품이 10년이 지나도록 등장하지 않은 그 능력 바로 ‘시간시간열매’ 시간인간이다.
그러하다 해적왕 골D로저는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자로서 어떠한 가장 위대한 시간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 능력을 그랜드라인의 마지막섬인 라프텔에서 얻게 되었을 것이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도착한 마지막섬(라프텔)에서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시간시간열매’라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으로 미루고 ‘악마의 열매’를 분석해보도록하자.
part2. 악마의 열매
열매의 특징을 몇가지 적어보겠다.
[악마의 열매에는 영혼이 깃들여 있다.] [자연계,초인계,동물계 3가지로 나뉜다]
[무기에게 열매를 먹일 수 있다] [열매를 두 개 먹게되면 사망한다.(반례-검은수염)]
[능력자가 사망하면 가장 가까운 열매에 영혼이 깃들여 진다.(단, 열매의 능력마다 과일의 종류도 다르다)] [악마의 열매 도감이 존재한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더 이상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이 정도만으로 열매의 숨은 특징을 추론해낼 수 있는데 먼저 ‘무기에게 열매를 먹일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보겠다. 사실은 간단하다. [능력자가 사망하면 가장 가까운 열매에 영혼이 깃들여 진다.(단, 열매의 능력마다 과일의 종류도 다르다)] 이 사실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그 방법을 찾아냈을 것이다.
<방법> 베가펑크의 입장을 조금 고려해보며 생각해보자. 열매의 능력마다 과일의 종류가 다른 이유는 과일만의 특수한 코드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우리는 이 사실을 처음 접하게 된다. 과일의 향을 기호로 배우게 되는데 (현재 바나나맛,딸기맛,메론맛 기타등등은 이러한 화학적 원리를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향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그렇다면 이 사실을 이용하여 무기를 만든다면 그 무기는 ‘열매의 영혼’의 입장에서 과일로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그렇다면 그 무기안에 열매를 먹이는 것은 어떻게 하면 될 것인가.‘능력자가 사망하면 가장 가까운 열매에 영혼이 깃들여 진다.’는 사실을 통해 알 수 있다. 능력자의 주변에 그 무기를 놔두고 능력자를 죽인다면 그 무기안에 능력이 깃들 것이다.
하지만~이 방법을 과학자 베가펑크가 했을리는 절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다른 방향을 생각해 보았다. 바로! 열매다. 이쯤에서 센스있는 독자라면 아하!라고 탄성을 자아낼 것이다. 집에 있는 바나나 혹은 사과를 봐보자 아마 싱싱하게 살아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집에 있는 과일들을 없애는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는가? 먹는법? 물론 맞다 하지만 내가 듣고 싶은 것은 부시거나, 으깨거나, 썩게 만드는 법이다. 악마의 열매에 이방법들을 적용하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독자들이여? 필자는 이렇게 생각해본다. ‘주변의 가장 가까운 열매에 영혼이 깃들 것이다.’라고 그대들도 이 의견에 동의하는가?
<검은수염은 어떻게 2개의 열매를 가지고있는 것인가?> 열매를 두개를 먹게되면 죽게 된다는것은 사실일까? 필자의 생각은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검은수염은 왜 죽지않은것인가? 독자들의 여러 생각이 있겠지만 필자는 [자연계,초인계,동물계]을 의심하게 되었다. 왜 3가지로 열매의 종류를 세분화 시켜놓은 것일까?
사실 자연계나 초인계가 헷갈리는 경우가 작품에서 여러번 일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류를 나눈이유는 분명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한사람당 한가지의 영약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 열매를 먹고 죽은자들은 '초인계+초인계'이거나 '동물계+동물계'열매를 먹은 사람일 것이다. 왜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냐면 바로 흰수염의 능력인 지진지진열매가 초인계능력이란것을보고 '왜? 현존최강 흰수염의 능력이 자연계가아니라 초인계능력자로 설정한것일까?'라는 의구심을 품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여러 코난들은 추측한다 더 멋진 정상결전에서의 승부를 위해 그는 초인계일 필요성이 있었을 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한다. '그의 능력은 검은수염이 가져야하기에 초인계' 였던거이라고 이러한 추측으로 우리는 즐거운 상상을 해볼 수 있다. 바로 내가 너무너무 말하고 싶었던 이유이다. 오다쌤께서 루피에게 고무고무열매를 하사한이유가 자연계능력인 시간시간열매를 먹이기 위함이란것을...
(필자는 자연의 순리와 이치가 시간의 흐름이기에 시간시간열매는 초인계능력이아닌 자연계능력이라고 억지를 부려보겠다.)
그렇다면 마지막 ‘라프텔과 시간시간열매’의 비밀을 파헤쳐보도록 하자.
part3. 라프텔과 시간시간열매
지금까지 끈기 있게 위의 글을 읽고온 독자들이라면 이 사실에 흥미를 가져줄것이라고 믿는다. 그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이번엔 결론을 먼저 말해보겠다.
‘시간시간열매는 라프텔에만 존재하는 열매이다’이것이 part3의 해답이다. 이제 왜?인지 파헤쳐보자. 시간시간열매는 여지껏 존재하지않았던 열매였고 과거에도 없었을 열매였을 것이다. 왜냐하면 라프텔에만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이유는 라프텔의 기후와 환경에서만 자라나는 특이한 과일에만 영혼이 깃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영리한독자라면 생각할 것이다. ‘그 열매를 가지고 라프텔 밖으로 나가면 되지 않느냐?’라고 이 추론에는 두가지를 반박할 수 있다. 첫째로 라프텔에 도달한사람은 골D로저 이전에는 없었을 것이기에 열매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두 번째이유는 만약 도달한 사람이있다하여도 라프텔의 기후와 환경에서만 자라는 특이한 과일이기에 섬 밖으로 나가면 썩어서 라프텔에 있는 과일에 다시 영혼이 깃들 것이다. 짧게 여기서 마치고 마지막으로 골D로저에 대하여 조금 짚고 넘어가 보자.
part4 골D로저의 거짓말
골D로저의 마지막 한마디는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하지만 그의 말은 거짓말이였다.
그의 마지막 말은 ‘부,명성,힘 그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는 원피스를 세상어딘가에 놔누고 왔다’이다. 하지만 그때까지는 원피스(시간시간열매)가 존재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가 시간시간 열매의 능력자이기 때문이다. 원피스는 그가 처형당한 후 라프텔의 특이한 과일에 영혼이 깃들어지게 된 것이다.
그는 시간을 이동(?),조종(?)해서 잃어버린 100년의 역사를 보고오지는 않았을까? 혹은 미래를 바꿔놓지는 않았을까?
(현재 루피의 시대) 여러 생각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나의 머릿속에 놔두겠다. 독자들을 더 이상 혼란스럽게 하고 싶지않다.
-에필로그-
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골D로저는 처형당하면서도 미소지은 것이 아닐까?
악마의 열매에 손상이간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라는 내용이 있죠^^;;;히ㅏ호히ㅏㅁㄴㅇ리만ㅇ러
미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