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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지하실 문은 열지마
에리리 | L:60/A:454 | LV168 | Exp.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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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19-10-27 16:48:50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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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부모님은 

안나가 아주 어릴 때부터 

안나에게 절대로 지하실 문을 열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문을 열면 끝이야, 
아빠랑 엄마를 다시는 못 만나게 돼. 


안나는 그런 말을 계속 들으며 자랐다.

부모님과 못 만나게 되는 것은 싫다. 

안나는 부모님 말씀을 곧이듣고 

지하실 문에는 손도 대지 않았다. 


하지만 자랄수록 점점 

문을 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안나가 열두살이 되던 생일, 

부모님이 선물을 사러 나간 틈을 타 

안나는 지하실 문을 열었다. 


그리고 안나는 정말로 부모님과 떨어져 살게 되었다. 



다음날 조간신문 일면에 이런 기사가 떴다. 

「12년 동안 지하실에 감금되었던 소녀, 구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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