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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구멍
에리리 | L:60/A:454 | LV168 | Exp.86%
2,901/3,370
| 0-0 | 2019-10-27 17:10:09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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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마을에 끝을 알수가 없는 구멍을 발견 되었다.


처음발견 했던 젊은 남자는 돌멩이 하나를 집어 던지며
큰소리로 외쳤다.



" 야호 ~~~~! , 거기 누구있어요?"



돌이 떨어지는 소리도,

메아리 조차도 울리지 않았다.


이 구멍에 대한 소문이 삽시간에 마을 주변에 퍼졌다.


마을 사람들은 이구멍에 지나가다 돌멩이를 던져보기도 하고 쓰레기를 버리기도 하였다.

결국은 그곳은 온갖 쓰레기 버리는 곳이 되었다.

끝을 알수 없는 그곳에 한번 버리면 끝이였다.


음식물 쓰레기하며 키우던 가축의 사체, 심지어 사람을 죽이고 밤에 아무도 몰래 시체와 살인도구를 버리는 사람이 있었고 유산한 갓난아기의 시체를 버리는 미혼모, 공장폐수을 버리는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세월이지나 마을에 원자력 발전소가 들어서 그곳에 핵폐기물을 버리는 곳이 되었다.



처음 우물을 발견했던 젊은 남자는 이제 늙었다.



그 남자는 죽기전 자기가 발견했던 구멍에 가보았다.


구멍 주의에는 수많은 발자국이 찍혀있는걸 보았다.



남자는 몸을 돌려 집으로 향했다.


그 순간 하늘에서 왠 돌멩이 하나가 떨어졌다.


잠시후 



" 야호 ~~~~! , 거기 누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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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글 [L:63/A:492] 2019-10-28 00:21:05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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