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쿠로코는 사기캐였다
일단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죠
음
세상은 3차원으로만 이루워지지 않았단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근데 최신 이론-끈이론에 따르면
세상은 9차원으로 이루워져 있다고 합니다
(사실 최근에 엘레강트유니버스 란 책을 읽고 끈이론과 쿠로코가 생각나서 쓴 글)
거대한 크기의 3차원과,
매우 작은 공간에 숨어있는 6차원
6차원의 크기는 플랑크 길이 이하인데
플랑크길이=10^-43m
간단히 말해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m
의 공간안에 6차원이 있는 거에요
근데 이론적으로 플랑크길이 이하는 측정이 불가능해요
그래서 말 그대로 증명할 방법이없지만,
마치 양자역학처럼
있다고 믿고 계산할 뿐이죠
금데 이 끈이론이 쩌는게
이 6차원 공간의 모양에 따라서 우주를 구성하는 입자가 달라진대요
그런데 현재 과학자들이 이걸 계산을
못해요
하나 계산하는데맘
과학자 한명이 10년간 수천페이지의 계산을 통해 겨우 하나 계산하는 정도
그정도로 미친듯한 양과 복잡한 계산이필요함다
그 다음은
M-이론, 공간 1차원을 더해 끈이 아니라 브레인(막) 가설을 넣고
시간 1차원
이렇게 우리가 흔히아는 11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겁니다
뭐 이론설명은 여기까지
쿠로코는
한명의 과학자-(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가 10년동안 계산한 것을
몇초내로 계산한다는거
아마 액셀보다 딸리는 이유는
한번에 여러개의 계산을 못하는
것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줄요야크
1. 세계는 9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2. 이 9차원 계산은 10년이 걸린다
3. 쿠로코는 몇초마다 한번씩 계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