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금서목록은 커뮤니티에서 <신화적 관점>(그러니까 관련된 신화로 원작을 해석)으로 해석한 글이 많고, 원작자체가 신화적 관점에 비추어보면 "어??????"라고 당황할 정도로 엄청난 싱크로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작적 해석이 많이 뭍히는데...
정말, 금서목록 22권 작가 후기같은 원작적 해석의 리뷰글이 많이 나와줘야 되는데 사람들이 많이 해주지 않으니 원작적 해석은 점점 힘드네요.
금서목록이 신화적 요소가 많다보니.... 팬픽에서나 리뷰글에서나 원작적 해석을 해야 사람들의 전율을 줄 수 있는데 말이죠
전 초능력자들을 실제 물리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죠
딱히 그런걸 나누기보단
필요할때 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