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이트가 나온다....
올마이트....데쿠 아빠 맞잖아요? 군사부일체라 했는데 ...
가르침 뿐만 아니라 개성까지 물려주고 몸도 만들어 줬어야해서 손도 많이갔지만
토시노리가 돌아갈 곳이 없어서 그냥 자기 할일 다 마치고 눈감고 싶어 했는데 어떤 모습이든 살아서 자기가 키운 아이의 성장을 보고 싶어하는게 ... ㅠ.ㅜ 눈물이... 아부지....
야기 토시노리 선생 살아서 손주도 보고 손주 키우는 맛도 좀 느꼈으면 좋겠어... 자기 돌아 갈 곳도 다 잃고 쓸쓸하게 서있던 그만이 히어로라 말하는 스테인을 매우 때리고 싶다아아!!! 히어로도 사람이다!
올마이트로는 끝났지만 여전히 평화의 상징인 토시노리도 멋있어요. 그 형형한 눈빛이 비록 육체는 꺾였어도 불타는 불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