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깔끔하게 안 뚫리고 죽기를...

자신이 죽여온 구울들 중의 가족(혹은 친구) 한명이
엄청난 전투로 초죽음인 카네키를 막타치면 참 재밋을텐데

의외로 자기 자신이 자신을 구원하겠다며 자살...?

제 느낌상으론 어이없고 허무하지만 짧고 강렬한 인상을 줄것같네여

알고보니 히데였다던가.. 믿었고 사랑하던 인물이 카네키를 죽임으로써 비극적으로 끝나는것도 막 보고 어 뭐지 내가 지금뭘본거지 라는 기분이드는 그런결말 개인적으로 좋아해요ㅋㅋㅋ

자기 자신을 먹으면서 시리져가는건 어떤가요?

확실히 카네키는 누가죽일지 애매 하네요
아리마는 카네키 한테 죽을 거 같고 (근대 아리마가 지는 상상을 할수가 없음)

저는 자살 아니면 토우카같아요.

아무도 언급안하시지만 전 우리에요ㅋㅋㅋ 저번에 카네키가 우리에한테 한말도 있고 그냥 이유는 없는데 그냥...그냥

리제처럼....악순환이 반복되면 너무 소름인가..

죽을거 같긴한데 카네키 개불쌍하다 ㄷㄷ

설마 스이센세가 죽이기야 하겟어?
그렇게 공들여놨는데...

영원히 안죽을거(고통받을거)같은데

저도 웬지 우리에일것 같네요.
근데 앞으로 계속 수사관측에 설지 구울측에 설지에 따라 많이 바뀔듯..

우리에시나리오
카네키가 우리에에게 당함..
우리에: 이세상의 불이익은 전부자신의 능력부족 저주할거면 자신의 약함을 저주해
카네키:드디어 죽을수 있겠구나...지옥에서 보자
우리에:구울에게는 그런거없어
토우카:인간에게는 있습니까?
하면서 토우카가 카네키 구함...
말도않되는 이상한 시나리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