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나올건 다 나온것 같은데

 

타츠가 이긴다는 입장에서

 

1. 타츠 베리어는 카키네의 공격을 가드한다, 그걸로 모든 공격을 가드하고 압도적인 화력차와 속도차로 압도하여 판정승한다

 

 

2. 그것도 아니면 전부 띄워서 우주로 날려버린다 

 

이 둘인데

 

일단 

 

 

속도와 화력은 타츠마키가 이것보다 빠르고 이것보다 강하니 설명 불필요하다고 보고

 

 

1. 타츠 베리어는 카키네의 공격을 가드한다 인데

 

카키네의 공격이 쿼크 단위로 미세한 공격이라 타츠마키의 베리어를 관통할 수 있다는 주장인데

 

 

입자 조차 없는 순수 에너지도 타츠 베리어는 통과 못함

 

당연히 입자 조차 없는 초능력도 똑같이 통과 못함

 

초능력이 입자로되어있단 주장도 잇는데 그럴리가 있나 드래곤볼 기도 입자로되어있지 않듯이 초능력도 특수한 설정이 없는 이상 입자가 아닌 순수한 에너지탄임

 

입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순수 에너지도 통과 못하는 베리어를 아무리 작은 소립자더라도 통과할 수 있다는 근거가 없음

 

"타츠마키는 베리어 안에서 숨도 쉬고 빛도 보이는거 보면 필터형식으로 통과시키는거다 다크매터로 위장해서 접근하면된다" 이런 접근을 하는데

 

뭐 이건 얼핏보면 근거가 있어보이지만 타츠마키 베리어가 그러한 필터를 거친다고 생각이 들진 않음 그러한 설정도 존재하지 않고

 

그럼 어떻게 보고 듣고 숨쉬냐고?

 

 

그럼 얘들은 우주의 시간을 정지시켰는데 어떻게 볼 수 있는거임? 통과 자시고 빛도 멈춰서 반사가 안되서 시야에 안보일텐데?

 

소리도 진동을 안하니 당연히 안들릴텐데?

 

숨도 공기가 움직이지 않으니 쉴 수 없을텐데?

그리고 초광속으로 움직이는 상대를 '육안'으로 보는건 말이됨? 빛보다 빠른 물질을 어떻게 빛이 반사해서 보는거임?

 

그리고 이건 금서목록도 마찬가지임 차원 전체를 부쉈는데 어떻게 눈으로 상대를 볼 수 있는거임? 어떻게 들을 수 있음? 말이 안되잖아?

 

타츠마키 베리어는 모든걸 차단하는 베리어고 엑셀 반사마냥 필터로 유해 , 무해를 판단하지 않음 숨을 쉰다, 앞이 보인다를 근거로 쓸거면 대부분의 만화의 시간정지, 초광속, 우주파괴 등등 전부다 까내릴 수 있는 논리임

 

그리고 설령 베리어를 넘어서 타츠마키에게 도달한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원펀맨 세계관의 정신력은 상태이상에 대한 내성을 부여하고 이 정신력은 원펀맨 세계관의 스팩에 깊은 연관이 있음

 

이 힘은 상태 이상 내성에 그치지 않고 정신 공간에서 탈출하는것도 가능하고

 

 

사이타마처럼 극한까지 가버리면 아예 남이 만든 정신세계도 부수고 물리적인 침입조차 가능함

 

 

 

육체 방어력이 극강의 초인이라는 설정이 아닌 타츠마키도 대륙급 화력 가진 놈이 지졋는데도 살아남았음 

 

뭐 다크매터가 육체를 붕괴시키니 뭐니 하지만 미세한 수준의 다크매터로는 타츠마키가 가진 내성을 뚫을 수 있을진 미지수임

 

방사능에 뚫린다 ? -> 그 방사능이 신이 준 방사능이라 뚫리는거임

 

 

난 그래서 타츠마키 베리어를 뚫을 수 없다 -> 타츠마키 속도는 카키네를 아득히 능가한다 -> 화력도 카키네를 아득히 능가한다 -> 결국 카키네는 개쳐맞다 끝나고 판정패한다

 

가 타츠마키가 이기는 1번 주장임

 

 

 

그리고 2번

 

2. 그것도 아니면 전부 띄워서 우주로 날려버린다  임

 

 

우주로 날려버리는건 최근에 시도한적 있어서 충분히 가능한 스팩인건 다 알거라고봄.

 

그럼 타츠마키는 카키네를 어떻게 우주로 날리냐? 카키네는 한번 박살나면 소립자 단위로 흩어져서 재생하는데? 그거 하나하나 찾아서 날려버릴 수 있느냐

 

이 문제인데

 

 

타츠마키 감지는 특정 에너지의 유무를 판단하는 감지 능력이 존재함

 

 

 

타츠마키는 사이코스에게 힘을 주는 힘의 원천인 괴인의 피를 제거하기 위해

 

도시 전체로  흩어져서 에너지를 공급하고 있는 괴인의 피를(정확히는 에너지를) 전부 파악하고 쥐어짜서 제거함

 

도시 전체 단위로 숨어있는 에너지를 육안으로 파악 안해도 구별 가능하단거임

 

카키네게 소립자단위로 흩어져 있건간에 입자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특정 에너지'도 간파하는데

 

카키네의 흩어진 에너지를 간파 못할 이유가 뭐가 있음 에너지를 간파하는것이기 때문에 상대가 분자건 쿼크건 졷도 상관 없단거임

 

적어도 어느 범위로 퍼졌는지는 파악 가능할거고 파악만 한다면 타츠마키의 속도로 보면 카키네의 재생 속도는 달팽이의 속도와 같으니 재생할때 즉시 우주로 날려보낼 수 있을거임

 

"왜 바로 우주로 날려보내냐? 그런 판단이 가능하냐?" -> 한번 짜서 죽여버렸는데 순식간에 에너지가 널리퍼져서 여러곳에서 무수히 분열하는 상대면 나라도 날릴 수 있으면 날려버렸음 이걸 안날린다는건 그냥 타츠마키는 지능이 없다고 보는거임

 

카키네가 다크매터를 흩뿌리는 범위가 어느정도인지 나야 모르지만

 

알기로는 학원 도시를 벋어나질 못했는데

 

위에서도 나왔듯이 타츠마키가 쥐어짠 범위는 z시 전역임

 

 

z시는 몸통이 최소 건물 수십체는 들어갈 사이즈고, 팔 간격은 최소 몸통의 1/2 수준인 지네 선인의 팔 간격의 3333배보다 큼

 

 

뭐 애매한 계산 거르더라도 열권 뚫은 묘사니까 100km 언저리의 크기임

 

타츠마키 감지 및 능력 닿는 범위가 100km에 달하는데 못 카키네 속도로 흩뿌려봐야 그거 간파 못해서 못 날릴 이유도 없음

 

 

개빈사 상태에서 순식간에 수~십수 km 크기의 두겹의 베리어를 치는것도 이미 나왔고

 

맘만 먹으면 감싸서 전체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소리임

 

속도도 넘사로 차이나고 타츠마키가 카키네를 감지할 수 있을 가능성도, 날려버릴 명분도 충분한데 오히려 못하는게 이상함

 

 

 

 

대충 내가 말해온 주장은 다 여기 들어갔고 지금 계속 이것들만 반복하고 있는 실정임

 

더 이상 대화는 불필요하고 배심원 판결 기다리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