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사가 용구가 쳐들어온 걸 감지했을 때 황저랑 곽소종부터 찾았음.
만약 옥천비가 허상이 아닌 실재한다면 왜 굳이 황저랑 곽소종을 찾았을까?
그 이유가 이번 예고를 통해 밝혀짐. 흑란을 확보하는데에 쓰였음.
흑란은 아마 용구를 막기 위한 결계나 혹은 추후에 마도혈비를 제물로 옥천비를 완전부활시키기 위해 필요한 인물일 듯.
애초에 전작의 최종보스가 갑자기 갑툭튀 해가지고 서로 한숨 한 번씩 뱉고 피터지게 싸우는 게 말이 안되지.
+) 문정후랑 류기운 얘네 나루토 좋아하던데 아마 나루토 설정 좀 가져다 쓰지 않았을까 한다 ㅋ
예전에 나루토가 오로치마루 토벌하러 갈 때 오로치마루가 나루토에게 나루토가 만난 최악의 적들이랑 다시 싸우게 환술결계 같은 것 거는데 그 때 허상 아카츠키 멤버들이랑 다시 싸운 거 처럼 ㅇㅇ
용구의 최악의 적이 옥천비였던 거고
그 적은 허상 안에서 강함은 실재하던 때의 그대로이되
다른 방식으로 결계를 돌파할 수 있는 수단이 분명 있을 것으로 보임.
혈비가 단을 이용하여 마도환생을 통해 마공을 습득하여 비약적으로 강해진 것부터
환사가 마교의 잔재거나 혹은 마교의 자료(?)따위를 중간에 습득했거나 또다른 흑막이 있거나... 마교와의 접점은 필연적으로 있다고 보고있고
문이든 뭐든 결과적으로는 마교와 연관있을 가능성이 크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