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색 없어도 아쿠아가 다루는게 무었인지를 잊으신거 같사옵니다...
아쿠아에 대응하는 천사양반과 작중 보여준 아쿠아가 다루는 그 양이면 무장색이고 뭐고 필요도 없죠

얼리면 깨부수겠죠 뭐
소행성급 성모님의 자비도 있고

원피스 내에서 칸자키 유섬 막을 수 있는 애 없음

시간차라고 해도 100분의 1초 단위, 보통 사람이라면 '차이'가 있다는 것조차 감지하지 못하는 신의 속도영역. 그러나 칸자키는 여기에 반응했다. 인체는 뇌에서 손가락 끝까지 명령이 닿으려면 0.18초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 모양이지만, '신을 죽이는 자'로 변한 칸자키는 일시적으로 사람의 영역을 뛰어넘은 존재가 되어 그런 상식은 통하지 않는다. 혈관, 근육, 신경, 내장, 골격, 그 모든 것은 자신의 술식에 의해 '신을 죽일 수 있도록' 바뀌어 있다.

쉭! 세 개의 '물날개' 중 첫 번째 하나를 칸자키의 검이 베었다.

다음 '100분의 1초'가 닿기 전에 칸자키는 이미 뽑아낸 칠천칠도를 검집에 넣고 다음 공격에 대비하고 있다. 여유 있군, 하며 칸자키가 100분의 1초 속에서 웃음을 띤 순간,



반응 못하고 초끔살 당합니다 지금 당장 날개 한장만으로 산 하나는 간단히 날려버리고 골짜기 까지 생성해 낼 수 있는 수익을 잘만 베어버리는데 이짓을 1초가 되기도전에 수십번 남발해대는게 가능
애초에 유섬은 마술측 기술이지 물리 기술이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