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화에서 많은 점들이 발견되었는데요

그중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가능성에 대해서 유추 하겠습니다.

1. 베릭을 통해 크리스타의 위치를 파악 그리고 유미르는 다시 인간이 되었다.

 

여러가지 가설이 생길 수 있는데요

첫번째.

과연 유미르는 어떻게 인간으로 돌아 왔을까요? 그런데 여기서 라이너는 유미르가 크리스타 덕분에 다시 인간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미르가 인간이 될 수 있게 만든 것은 라이너가 속한 전사 집단과 무관하지 않다는 결론이 도출되네요.

 

두번째 크리스타를 통해 인간이 된 유미르는 왜 그녀를 소중하게 여기는 걸까?

태어났을 시기가 다른 것으로 유추되어지는 그둘의 관계에 도대체 무엇이 있을까?

여기에 유미르vs크리스타vs라이너 전사 집단에 대한 이야기가 더 나와야 더 정확한 추리가 되겠지만

이 삼각관계는 인간으로 돌아올 수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위의 그림을 보면 크리스타는 다른 이유에서도 그녀를 데리고 가야할 명분이 존재하는 데요

바로 거인을 인간으로 만들 수 있는 단서라는 복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인간->거인, 거인->인간으로 되었다는 것이 되는데 라이너 전사 집단은 거인->인간으로 되는 이유를 모를 수 도 있을 듯합니다.

즉, 그들은 어떤 이유에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 집단을 이루고 그것을 만화 세계에선 전사집단으로 불리 울 수 있다는 추측이 될 수 있겠네요

앞의 연구에서 언급했던 왕정 밑에 전사집단이 있다는 가설이 뒤집혀 질 수도 있겠네요

 

위의 사진을 보면 크리스타의 중요성이 또 등장합니다.

애니->월교vs크리스타

벽이 거인으로 둘러싸여져 있다는 사실을 아는 월교 집단을 쫓는 애니~!

애니는 벽이 거인이라는 사실을 알았을까요?

알았다면, 왜 그들은 월교를 쫓았을까요? 월교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고급정보란?

 

바로 인간이 되는법~!!

 

그렇다면 전사집단은 인간이 되는 법을 쫓고 있다는 것으로 됩니다. 정의는 오히려 전사집단이 추구하는 것일 수 있네요

 

여기서 고향은 자신들의 진짜 고향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렇다면 크리스타와 "그것"은 과연 뭘까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엘렌에게 투약된 약이 그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과연 그들의 고향엔 거인이 없을까요? 거인이 만약 존재하고 지금 등장하고 있는 라이너 무리 역시

고향에서 숨어 지낸다면 그들은 우리의 고향을 구하기 위한 전사가 되겠네요.

 

그렇다면 그들이 벽을 향해 달려들 만큼 충분한 동기부여가 발생하게 되네요. 몇명의 사람들이 죽더라도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는 "그것"

 

"그것" 행방은 크리스타가 가지고 있다기 보단 크리스타를 통해서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2. 에렌의 부모님은 없다~!

 

 위사진에선 또다른 가설을 생각할 수 있는데요 "유미르의 기억" 입니다.

유미르는 과거 거인화된 자신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대충 5년전쯤에 대해선 뭔가 기억이 존재하는 듯합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또다른 이야기는 라이너 무리 역시 거인->인간이 되었다는 점과 또다른 것은 에렌 역시 거인->인간이 되었다는 점을 이야기하네요

그렇다면 에렌 역시 60년간 거인으로 지냈을 수 있다는 말인데 그러면 에렌의 부모님은 과연 어떻게 되는 걸까요?

에렌의 부모님은 단순히 의사일 확률이 올라가네요.

거인화한 에렌이 어떤 이유로 인해 인간으로 돌아 왔고 그곁에 있던 에렌의 부모님은 에렌을 키웠다는 설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의사였던 에렌의 부모님은 오랜 연구 끝에 에렌이 다시 이성없는 거인이 되지 않게 하는 약을 투여 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면 에렌을 다시 거인화 시키기 위한 약을 투여 했을 가능성이 되겠네요.

 

 

 

여기서 또 떠오르는 베릭을 먹는 거인 유미르 장면인데요. 라이너와 베릭 베르볼트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들은 거인->인간이 된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그리고 우연히 그들은 유미르를 만나게 된것 같군요. 유미르가 인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둘은 많이 놀랐던 것이 기억납니다.

놀란 이유는 명확하지 않겠지만 거인화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확률이 지 싶은데요. 조금더 생각이 내용이 나와봐야 추측이 가능하겠네요

 

 

여기서 등장하는 60년이 정말 중요한 복선으로 느껴지는데요.

"60년" 끝나지 않는 악몽으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악몽=꿈인데요 현실과 다른 환상속에 있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유미르는 기억이 나지 않질 않나요? 그런데 어떻게 악몽이라고 인지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유미르는 현실 세계이외의 어떤 기억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데 거인화된 모든 인간들이 이런 악몽의 역속을 겪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면 에렌의 기억속에도 이런 악몽이 남아있겠네요.  악몽은 꿈=>깬다

진격의 거인 맨처음 장면에서 잠에서 깨는 에렌을 보니 루프물이 정말 맞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또는 인셉션이라는 영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영화의 어디서 부터가 꿈인지에 따라서 반전이 달라지는 영화입니다.

진격의 거인 세계에서 잠을 드는 순간 모든것이 환상의 시작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직 많은 부분이 나와야 추리가능하겠네요

 

<결론>

1.라이너 집단은 거인들이었다.

2.고향으로 돌아가려는 라이너는 자신의 고향을 구하고 싶어한다.

3.크리스타는 "그것"을 아는 단서이다.

4.에렌의 친부모는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5.에렌 역시 끊나지 않는 악몽을 겪었을 것이다. 그 기억은 어쩌면 "기억 조작" 관객에게 던지는 기억조작 루프 물로써의 역할을 한다는

복선이 될 수있다. 

 

이상 저의 생각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