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페이탄에 대한 분석, 추측 글입니다,

 

 

페이탄 Feitan / フェイタン

키: 성장중

몸무게: 45kg

넨 타입: 변화계

특이사항

전투 시 작다고 하거나 어리게 취급한 상대는 죽었다.

  

성격, 취향

 

단장이 무엇을 훔치자고 할까에 대한 이야기 중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게임이래, 흥미 있어” 라며

나중에 게임기를 훔치고서는 가장 먼저 게임에 접속합니다.

 

 

노부나가의 제지, 마치와 콜트피가 막아서는 장면

평소엔 자분하다가도 키, 자존심 등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도발에 있어서

상대방에게 되받아치는 모습을 자주 보이죠.

 

 

단원들끼리 싸우는 건 금지

동전으로 의견을 정하는 장면

 

이것을 하나의 대결이라고 본다면

그는 실리적인 공격성향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뒤라는 것은 사각, 치명타를 날리기 유용한 곳)

 

자칭 여왕과의 전투에서도 빈틈을 보이자

뒤쪽에서 쿄를 이용한 점사로 효과적인 공격을 하죠

(계산착오로 오히려 타격을 입었지만 성공했다면 필사의 일격)

 

평소 냉정, 차분하지만

특정 요소를 건들었을 시에는

막나가기도 하고

도발로 응수, 혹은 죽음을 선물합니다.

위험한 것에 흥미를 느끼고 상대방이 고통 받는 것을 즐거워하죠.

 

고문 기술

 

 

페이탄의 질문에 답하지 않는 곤

 

 

곤의 행동에 오히려 좋아하는 페이탄

그런 그를 노부나가가 눈치 채고 막아서죠.

 

음수 때, 막아서는 단원(콜, 마) 앞에서도

“이 녀석들에게 물어보면 알겠지”

“시간 낭비다, 내가 불게 만들겠어” 등

고문에 대해서 상당히 자신 있어 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죠.

 

전투

 

 

요크신 에서의 전투 장면입니다.

 

그 전까지는 무언가(예:우산)를 들고 있지 않았지만

적들의 머리를 깔끔하게 절단 내며 지나오는 모습에서는

무언가를 손에 쥐고 있는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옷에서 뭔가를 주섬주섬 꺼냈다고 보기에는 제법 길이가 있어 보이지만,

무기라면 연검(낭창낭창 휘어지는)이나, 곤의 가위처럼 넨을 이용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마치 암살자의 기술 지곡을 보는듯한 장면

 

페이탄은 평범한 공격을 하는 게 보기 어렵고

우산 하나를 써도 칼, 총탄 등을 숨겨놓고 그것을 펼쳐서 자신을 잠시 감추기도 합니다.

 

자칭 여왕과의 싸움에서 카르트(암살자)를 기준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중에도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속임수와 예측하지 못할 움직임을 선보이죠.

 

넨 능력으로는 페인 펙커와 라이징 선이 있습니다.

 

페인 펙커(용서 받지 못한 자)

 

이 능력은 넨 능력의 대표적인 이름이거나

혹은

자신이 입은 데미지를 작열로 바꾼 후

에너지를 압축시켜서 더욱 큰 힘을 내는 것

혹은

자신을 작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입은 옷을 칭하는 능력 (자기를 포장한 다는 건가?)

(pain 고통, packer, 포장업자, 포장기)

 

 

라이징 선(떠오르는 태양)

 

작열이 공중으로 띄워져 흡사 태양이 떠 있는 듯

엄청난 장면을 보여주며 자칭 여왕이 손도 못써보고 타죽게 됩니다.

(페이탄의 모습은 마치 지옥의 악마가 웃고 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성격의 영향을 받은 게 분명해 보이는 능력으로 불에 타서 죽는 게 가장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이제, 뜬금없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1번째

 

フェイ(fei)/タン(tan)을 나눠서 찾아봤는데요.

‘フェイ는 혜성, tan은 (피부가 갈색으로) 햇볕에 타다; 햇볕에 태우다’라고 나오네요.

 

혜성은 태양계가 만들어지고 남은 부산물에서 만들어졌다는데요.

태양에 가까워지면 꼬리가 생겨나며, 표면 온도가 올라가고 구성 물질이 다 소모되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작열 덩어리가 위로 치솟을 때, 꼬리가 생겨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천정(하늘, 태양이 가까운)에 달한 작열(혜성)은 데미지(구성요소)를 매개로 뜨겁게 타오릅니다.

 

 

거의 우겨넣기네요, 재미로 봐주세요.

 

2번째

 

여단 VS 크라피카(레오리오, 곤, 키르아 등)

 

이 전투가 벌어진다면, 저는 페이탄 vs 키르아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히에이를 닮은 두 개의 캐릭터

 

둘 모두, 전투에 있어서

방식과 행동이 닮은 부분이 많은데요.

 

예를 들자면,

둘 모두, 쩌리캐의 목을 날리는 장면이 있죠.

지곡을 사용하는 등

전투에 있어서 모든 움직임이 속임수였다고 말하는 키르아(폭탄마 전)

지켜본 이(카르트)의 생각으로 알 수 있는 페이탄의 속임수(자칭여왕 전)

 

그리고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처음 죽임당할 뻔 쩌리캐(키르아에게 추척 쓴 애)

 

 

 

얼마가지 않아서, 페이탄과 만나서 죽게 됩니다.

그런데 보시면 알겠지만, 이 녀석 양 어깨에 뇌(雷)와 풍(風)이 새겨져 있네요?

이 글자들을 보며 생각나는 것은 넨 능력 전광석화, 질풍신뢰를 가진 키르아였습니다.

 

(얼굴을 보니 까맣게 탔는데 어쩌면 폭탄마의 리틀 플라워 같은 소소한 공격이 페이탄에게 존재할지 모르겠습니다)

(라이징 선을 쓰기에는 모자라고 일발성 공격에는 써볼만한 양의 데미지를 먹이는 혹은 그냥 데미지 없이

오오라를 이용해서 말이죠, 라이징 선이 태양이라면 이거야 말로 혜성정도 해당하는 능력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무튼,  저 녀석의 어깨에 굳이 뇌와 풍이란 한자가 새겨져야 했나?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페이탄에 의해 죽었다는 사실에 키르아 vs 페이탄 대결이 정말 이뤄질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핑크스 일수도 있지만, 저 녀석의 상태로 봐서 페이탄이 더 확률이 높아보였습니다)

 

 

초반에 해골 표시만 있던 목 부분의 마크가 개미 편에 와서는 뼈로 된 X자 표시까지 나타났고

 

 

싸우는 와중에 펼치는 우산에 해골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우산은 지켜준다는 의미, 해골은 죽음

우산을 버려둔 채 공격을 이어 나가는(속임수지만) 모습에서

저는 토가시가 페이탄에게 사형 선고를 내린 장면이 아닌가 싶네요.

 

 

과연,

해골 마크 아래의 X가 죽지 않는다는 의미일지 혹은 키르아 vs 페이탄 전에서 죽는 단 얘기일까요?

아니면, 키르아가 페이탄에게 죽는단 이야기일까요?

 

 

 

지금까지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