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의 주제: 니카를 키지 않고도 싸울수 있는 단련을 하자

 

 

견문살해 

 

 

 

로저의 직계 샹크스는 루피에게 있어선 로저와 견주기 위한 마지막 관문같은 존재다.

 

샹크스 또한 로저에게 많은것을 이어받은 것 같은데 카무사리라는 검술, 비능력자에 패기를 볼때

 

로저 또한 견문살해나 다른 능력들은 거의다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샹크스 또한 누구에게도 터치받지 않는 자유로운 해적이 될수 있는것

 

 

 

 

 

결국 루피가 이것들을 전부 이어받게 된다는 소리이기도 하다

 

패휘감이 무장의 버전이라면 견문살해는 말대로 견문색에 영향을 줌

 

특히 샹크스처럼 스피드와 날카로운 일격을 날리는 사람과 궁합이 좋음

 

니카같은 이질적인 능력을 쓰면서 견문살해를 장착한다면 예측은 사실상 불가능해 일대일승부에서는 무적에 가까워질듯 하다

 

이무처럼 과거에 경험한 자가 아니라면

 

 

 

각성의 부분적 사용

 

쉽게 말해 니카를 키지 않고 각성 사용하기(초인계 각성처럼)

 

ex)기어2+기어3, 2년뒤 사용한 기어2고립(2년전에는 무조건 전신펌프, 지금은 신체부위 하나에 국한해서 사용가능)

 

 

 

초인계 각성은 주변사물에 영향을 준다

 

 

 

 

 

 

니카는 동물계라서 초인계각성과는 차이점이있다

 

그런데 동물계 각성과도 전혀 다른 모습

 

(아마 소모가 심해서 그렇지 동물계 각성의 회복력은 있을 것으로 보임 )

 

 

 

 

지금까지의 묘사로 보면 니카로 변해도 약점이 있다

 

이것은 정점과 대결할때는 극복해야할 문제점으로 남는다

 

이 각성의 부분적 사용이 여러 면에서 대안이 될수있다

 

일단 이 스킬이 나온다는 근거라하면 기어의 발전양상에 있다

 

 

 

기어2~5까지 열매의 활용 구도

 

기어1: 열매를 먹고 아무것도 안한 상태

 

 

기어2,3: 순수 고무육체에 몸을 갈아서 도핑

 

 여기까지가 순수 체술 + 능력에 한해서라면

 

 

 

2년후 패기를 익힌뒤 무장색패기와 능력의 결합 : 기어4

 

원피스에서 루피의 파워업 스펙은 열매/패기/각성 과 체술의 콜라보

 

 

그래서 나는 오랫동안 각성이 먼저나오고

 

고무+각성의 활용으로 기어5까지 확장시킬줄 알았는데

 

 

 

 

 

 

 

나온것은 기어5=각성 그자체로 나왔다

 

기어5는 오히려 1처럼 능력자체의 원형이라고 보여진다.

 

 

 

 

 

 

 

 

지금 생각은, 숙련도가 올라가면 초인계의 각성처럼, 니카모드를 발동안하고도 주변에 영향을 주는 전투를 한다고 예상한다

 

니카=기어5라고해도 이 기어의 느낌이 드려면, 기어5는 원래 기어계열의 느낌과는 별개의 라인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질감이 든다

 

 

일단 모든 전투에서 니카를 켜고 싸운다면 진지한 분위기의 연출이 힘들지 않을까

 

한편 이 기술이 필요한 이유는 아래의 측면이 크다

 

 

체력의 소모

 

 

 

 

 

 

 

기어만 쓰는것도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야 몸에 부담을 견딜수있게 되었다

 

 

앞으로 최종전까지 니카를 리스크없이 쓰는건 특정이벤트없이 불가능할것이다

 

 

그것을 각성의 부분적 사용으로 효율을 높이고 끝낼각이나올때 니카를 쓰는식으로하는게 안정적일 것이다

 

 

안 그러면 여전히 각성을 가지고도 2년전처럼 동료들의 비호를 받아야 하는 신세가 될수 있다

 

 

 

 

 

날붙이에 대한 대처

 

 

 

 

 

남은 보스인 검은수염과 샹크스는 또 카이도와는 다르다

 

 

샹크스의 경우 루피가 검은수염을 쓰러뜨리고 붙어도 여전히 샹크스가 우세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상성상 샹크스 정도의 패기사용자라면, 여전히 검사가 니카에 우세할것으로 보인다

 

 

즉 그때가서도 여전히 샹크스에게 확정승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거다

 

그리고 지금도 난 실력적인 부분에선 샹크스>루피라고 생각한다.

 

 

 

굳이 샹크스가 검은수염을 계속해서 잡으려고 하는것도 샹크스>검은수염이라는 묘사일수도 있다

 

그런 샹크스를 루피가 뛰어넘는다면

 

루피가 샹크스를 넘어서고 로저에 다가가는 길이생길것임

 

체급으로 보면 니카를쓰는 루피가 유리한거같지만.

그렇게 쉽게 제패가 가능할거였으면 패기가 세상을 지배한다 어쩐다나올 이유가 없겠지?(니카 보고서 한말)

 

니카+패기> 샹크스가 아닌, 루피 자체의 스펙으로 샹크스를 넘어서야 할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위에말한 견문살해나 니카의 약점 극복이 필연적이다

 

 

 

각성차단

 

 

 

 

 

 

 

 

 

이 발상의 근원은 역시 로거흰이다

 

지진열매같은 사기 능력을 얻고도 거프와 로저가 비등하게 싸우려면 일시적으로나마 능력의 일체 차단이 필요할것이다

 

저 공격에 지진능력이 얹어진다면?

 

 

 

 

 

니카의 발동만으로 무장색과 패왕색이 광범위하게 확장되는데 말이지

 

샹크스가 흰수염, 카이도 등과 대등하게 겨루려면 이정도의 스펙은 있어야 할것같다

 

 

 

결론

 

 

루피는 이제 사황으로 올라왔을뿐, 엄밀히 따져 카이도를 쓰러뜨렸다고 다른 사황보다 앞서나간 상태가 아니다.

 

카이도 ,티치, 샹크스 모두 다른 스타일의 전투를 구사한다

 

루피는 결국 이 모두를 뛰어넘고 로저에 다다를 것이다.

 

마지막의 루피는 결국 니카에 의존하지 않고 패기의 힘으로 적들을 쓰러뜨릴 것이다.

 

그 시작은 암수 티치, 못해도 샹크스와 만날때에는 갖추어야 로저에 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