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문이고 추측에 불과하다는 점 이해해주세요

 

너무 길기도 하니 밑에 3줄로 요약해봄

 

저기 오로성인 제이가르시아 새턴이 괜히 간 게 아니니까

 

분명 뭔가 보여주기 위해 간 거것지, 아마도 새턴 성이 여기서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거 같음, 

 

 

근데  그 새턴 성의 능력이랑 강함을 보여줄 겸, 그 강함의 희생양이 키자루 같음

 

 

 

 

일단 오늘 1091화 봤던 대로 이미 피시파스타가 해군 쪽에 붙으면서 

 

전세는 해군 쪽이 유리해짐, 그리고 지금도 해군 애들이 밀려오고 있고

 

밀/집 애들이나 요크를 제외한 베가펑크 애들도 이대로 가면 자기들이

 

수적으로도 크게 밀리니까 하는 수 없이, 세라핌을 풀기로 함 



명령 우선 순위 체계가 분신인 요크보다 위에 있는 스텔라, 본체인 베가펑크의

 

명령에 따라 세라핌들한테 해군 저지 명령 내리고 세라핌들이 밀려오는 해군들 

 

마구 잡이로 도륙내고, 석화시키는 와중에 섬에 상륙한 새턴이 등장하면서 

 

세라핌들이 다시 해군 편에 붙을 거란 말이지 그 모습에 설마 오로성이 왔을 줄

 

몰랐던 베가펑크들이랑 밀/집 애들 놀라고, 하는 수 없이 밀/집 애들이 요크를 

 

인질로 잡고 써니호로 갈 거임 

 

 

 

그 와중에 아마 루치랑 조로 싸움 끝나고, 대충 조로가 이겼겠지

암튼 루피랑 키자루랑 존나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중인데 대충 루피 키자루가 

 

싸우는 곳 까지 도착한 밀/집 애들이랑 인질로 끌려간 요크, 그리고 그 뒤를 

 

쫓아온 새턴 성이랑 세라핌들 그리고 해군들이 몰려옴



이대로 가다간 죽을 거 같은 릴리스는 그래 기왕 이렇게 된 거 다 같이 죽자고 

 

포네그리프 연구했던 내용을 에그헤드 섬에 있는 모두가 다 들리게 전체 방송으로 

 

스피커 방송해버림, 

 

베가펑크 애들이 포네그리프 연구를 했다는 건, 1076화에서 베가펑크 대사로 나옴

 

 

암튼 그건 그거고 릴리스가 말한 포네그리프 관련 내용이 하필이면 또 이무와 관련된 

 

공백의 100년 내용인 거였던 거, 그 결과 인간을 벌레 취급했던 새턴 성이 넘어갈 리 없고, 

 

이무와 관련된 내용을 들은 이상 살려둘 수 없다고 판단, 당장 세라핌한테 이 자리에 있는 

 

모든 해병들과 해적, CP를 죽이라고 명령하고, 새턴 본인이 직접 키자루 루피 싸움에 끼어들어 

 

둘을 제거하려고 능력을 발동


사태를 보던 키자루는 이대로면 결국 다 같이 죽을 거라는 걸 깨닫고, 이렇게 된 이상 자기도 

 

편하다면서 은인인 베가펑크랑 루피 일행 보내주고 홀로 새턴 성이랑 붙고, 루피랑 싸우면서

 

성치않은 몸인 만큼, 새턴 성한테 말리고 결국 죽을 거 같음,

 

키자루가 죽은 뒤, 오로성은 모르건즈를 시켜 키자루가 베가펑크, 밀.집고 공모해서 

 

공백의 100년을 알려고 했다는 식으로 가짜 기사가 나오는 거지

 

 

그리고 그 기사와 키자루의 죽음을 본 아카이누는 키자루가 그럴 리 없다면서 오로성을

 

넘어 세계정부에 대한 불신을 품게 되는 도화선이 될 거 같음

 

 

 

3줄 요약

 

 

1. 밀/집 애들 존나 불리해니 릴리스 혼자 못 죽는다고 공백의 100년 내용 스피커로 풀어버림

 

2. 빡친 새턴이 결국 능력 발동과 함께 세라핌한테 명령을 내려 해적 해군 CP 가리지 않고 다 공격

 

3. 이미 루피랑 싸우면서 지친 키자루 어차피 이래죽나 저래죽나 죽을 바에 베가펑크 살리겟다고 희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