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DC는 평행세계와 이벤트성도 여러모로 있기에 드래곤볼이 지금 정도가 좋다는 것은 동감합니다. 나중에 현실계 조작급으로 스케일이 커지면(되도록 단일 우주급 이하로...) ㅎㅎ....

미국이 본래는 큰 것만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예로 심슨이 있죠...) 음.. 크게 보이는 이유가 일본의 점프 회사들의 애니매이션 집합체를 마블/DC에서는 전부 실로 연결한 것이라고 말씀드리면 될까요?.. 사실은 제2차 세계대전 정도 때부터 해온 것이기에.. 전지전능 분들도 계셔서..

ㄹㅇ그렇게 개막장 식으로 세계관 만들면 투명드래곤하고 다를게 뭐가 있는지 궁금

12우주 언급을 한 시점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마블/DC 같이 멀리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드래곤볼에는 드래곤볼만의 매력이 있기에..) 투명드래곤도 사실상 재미로 만든 것이나 다름은 없죠..

미국만화 스케일은 보통 소년만화들과 별 차이 없습니다. 보통은 도시나 지구에서 싸우는 게 대다수에요. 우주급으로 스케일이 막장으로 커지는 건 몇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수준. 그것조차도 이야기나 세계관 재정립을 너무 잘 풀어나가서 투명드래곤 따위와는 비교 자체를 불허합니다.

최근들어선 옛날처럼 스케일이 큰 작품이 전무하다시피 함. 그나마 마블쪽이 한번 있었긴 했지만...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이 가장 인기가 많고 이슈가 가장 많이 팔리는 것만 봐도 스케일만 더럽게 큰 거와는 거리가 멀다는 걸 알 수 있죠.

제가 오해받으실 수 있게 언급한 점 죄송합니다. 제가 언급할려고 한 부분들은 큰 전투 혹은 이벤트성 정도였습니다.(오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미국이라고 언급한 부분에서 마블/DC 포함이였습니다...

사실 세계관 크게 되셨으면 하는 분들중에 많은 이유가 그렌라간과 디지몬을 이기고 싶어서인 이유가... ㅎㅎ..., 그 두 애니매이션에 의해서 여러 의미로 위상이 떨어지기도 했죠.
애니매이션은 재미로 보는 것을 중요시 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음, 저는 마블/DC 원작을 봤으나, 여러모로 이상으로 방대합니다. 정말 도서관 한 곳으로는 모자랄 만큼 말이죠. (어스616 제외하고 평행세게라는 점도.. ㅎㅎ..)

한때 마블이나 DC만화를 볼까도 생각해봤는데, 이야 도서관 한 곳으로는 모자랄 만큼 그렇게 방대하나요?
어휴 안보길 잘했네요 ㅋㅋㅋ 제가 그 유명한 원피스 마저 안보는 이유중 하나가 방대한 세계관이나 내용
때문인데, 마블이나 DC만화에 비하면 원피스도 그저 작은 세계관에 불과할 정도겠군요. 대단합니다... 진짜;;;

방대한 이유는 제가 위의 댓글에서도 썼듯이 제2차 세계대전 정도 때부터 시작한 것을 포함하여, 평행세계, 서로 다른 작가님들께서 쓰시고, 또 이벤트성과 번외편 등 여러가지를 하였기에 많습니다.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 것 같은데요? ㅎㅎ

아... 맞다. 마블/DC만화가 정말 유구하다싶을 정도로 그 역사가 오래되었죠.
그걸 잠시 간과하고 있었네요. 한번 도전해보고 싶긴한데 도서관 하나 분량의 원작들을
언제 접하고 또 어떻게 접하고 또 어디까지 접할 수 있을까... 도저히 계산이 안되서...
그냥 모르고 있는 상태로 있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가끔 영화로 그 작품관을 이해하는 정도가
바람직 할 것 같아요. 물론 영화가 원작 만화의 작품을 100% 대변할 순 없겠지만...

그렇군요. 님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사실 마블/DC 관련 주소 사이트 열어두고, 복사까지 해두고 있었는데 말이죠.. ㅎㅎ(농담인 것 아시죠? ㅎㅎ), 영화가 원작의 스토리를 100% 할 수 없다는 점은 맞습니다. 여러모로. .ㅎㅎ.., 그런데 아이언맨 영화 볼대 스텐리씨(마블 작가님 - 전지전능 원 오브 올(TOAA)) 나오실 때마다 재미있습니다. ㅎㅎ, 아 한가지 말슴드릴 것이 있다면 계산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도 나오고 있고, 앞으로도 나오기에 그 계산은 어디까지 갈지.. ㅎㅎ, 결론적으로 드래곤볼은 즐겁게 그리고 유쾌한 우리 전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소중한 애니매이션으로 남아주었으면 좋겠으며, 드래곤볼만의 매력을 다시 보여주면 그걸로 만족할 것 같습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마블/dc만화를 도전해보고 싶긴한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너무 방대하다보니 선뜻 보기가 망설여지더군요 ㅎㅎㅎ 게다가 앞으로 더 나올 작품이기에 계산을 하고 싶어도 계산을 할수가 없겠더군요... 아무튼 드래곤볼 처럼 간단명료 하면서도 시원한 액션활극을 보여주는 작품도 드물다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간편하게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저로썬 참 좋은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화 정말 즐거웠습니다 ^^ 여담이지만 정말 만화란게 각각의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저도 대단히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디지몬과 드래곤볼, 은혼등의 (나중에는 유희왕, 신세기 에반게리온 등)추억을 되새기며 4월달을 기대하죠.^^

네 ㅎㅎㅎ 빨리 4월달이 되서 이번 극장판이 개봉되었으면 좋겠네요.

네, 그러면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네 ㅎㅎㅎ 오늘 말씀 정말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

제가 다소 오해드리게 말씀드린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제가위에서 언급한 것은 다소 큰 전투가 되었을 경우나 또 이벤트 성 부분을 언급한 것입니다.(오해드렸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마블/DC 코믹스를 볼때 마다 매력을 느끼는 점은 동감합니다. (히어로들 부분을 좋아합니다~ 요즘에는 자주 접하지는 못했지만요...ㅎㅎ..)

근데 간혹 드래곤볼 vs 마블/dc 이런류의 글을 보면 마블/dc만화를 안본 사람 입장에서 먼치킨으로 보이는건
솔직히 무리는 아니라고 봐요. 물론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긴한데...
아무튼 드래곤볼도 굉장하다고 생각했는데 마블/DC의 강함이나 스케일이 더 대단하다고 하니까...

전 드래곤볼이 세계관 넓힌만큼 파워도 계속 상승하리라 믿습니다... 디씨마블처럼 아주 막장 스케일이 아닌 단일우주파괴급정도는 나왔으면 좋겠네요.. 스카이파더의 오딘정도되면 단일우주파괴급이던데.. 한 그정도만 되도 좋겠습니다... 슈퍼맨을 얘기하자면.. 적어도 실버에이지슈퍼맨과 동급이거나 능가할만한 손오공이나 빌런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충분히 가능성있겠죠?? 세계관 늘리고나서 떡밥도 늘어난거나 마찬가지고 계속해서 파워인플레가 되다보면 은근히 기대할만하다고 봅니다.^^

오딘 급이라니 멀티버스 구조 찢을 정도로요? 네오보다 강해지는 군요... 단일 우주급은 이능보다는 파워로 되시는게 좋으신가요?

오딘이 갤럭투스랑 싸울때 우주가 진동했죠

멀티버스 파괴는 오딘으로 무리무리
단일우주정도 레벨일껍니다

드래곤볼보다 굉장한 스케일은 여러모로 많습니다. 하루히,마도카,괭이갈메기 울적에,해룡왕 나오는 책, 투명드래곤,파순 등 성경, 그렌라간, 디지몬, 트렌스포머 더 원, 반지의 제왕 전지전능 등 말이죠. 또 마블/DC도 어려운 부분만 아니라 히어로들의 개인 스토리 등 재미있는 부분들이 있으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지는 마시고, 간략히 접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단일 우주급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멀티버스 구조를 찢을 정도로 라고 잘못 본 것 같군요.. ㅎㅎ.. 그래도 네오보다는 강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ㅎㅎ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드래곤볼이란 작품도 저에게 있어선 정말 굉장했는데, 그것보다 더한 세계관을 가진
만화 작품들이 저렇게 많다는게 참으로 놀랍습니다. 여러 작품을 접하는 것 만큼 소소한 행복도 없겠지요 ^^
요새는 드래곤볼 재탕 끝나고, 영화나 드라마 작품같은 실사 작품들을 주로 보고 있는데,
나중에라도 말씀해주신 작품들을 접해봐야겠네요. 각각의 작품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나 요소들을
이해하면서 보다 폭넓은 시각을 키울 수 있을테니까 말이지요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