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즈키 일족의 육체변화 능력을 응용해 만든 기술인 육체가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능력
그렇기때문에 몸이 액체화하여 저렇게 주르륵 녹아내리는 듯한 묘사가 나옵니다.
잡아도 잡은게 아니죠.
탈피술은 저렇게 몸이 잡히면 저 몸에서부터 새로운 몸이 튀어나와야합니다.
물론 이전 몸은 흘러내리거나 걸레짝이 된다는 공통점은 있겠네요.
여기서 사스케의 스사노오 화살에도 주륵 거리며 액체화된게 호즈키일족의 기술을 연구해 만든 기술입니다.
공격을 흘려내죠.
반면 탈피술은 이렇게 기존 몸이 당하면
그 몸에서부터 새로운 몸이 튀어나오는겁니다.
호즈키일족의 기술을 연구해서 나온 응용기술로는 애당초 저렇게 당하면 안되죠.
당하는 부위가 유동적으로 흐르게 되니까요.
스사노오로 오로치마루를 붙잡자 그 입에서 카부토가 튀어나오는 이런게 탈피술입니다.
호즈키일족의 응용기술이였다면 스사노오로 잡고 있는 오로치마루의 몸이 액체화되어
스사노오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온뒤 오로치마루의 입으로 예타치를 먹었겠죠.
얼음을 예시로 들자면
얼음을 망치로 내려치려고했더니 얼음이 갑자기 물로 변해서 부술 수가 없는게 호즈키 일족의 기술을 응용한 능력.
얼음을 망치로 내려쳤더니 그 얼음파편들에서 갑자기 기존 얼음만한 크기의 새 얼음이 튀어나오는게 탈피술 입니다.
그외에도 카부토의 재생력의 근원은 카린의 힘을 자기 몸에 주입한 것이지만
이 친구는 카린의 재생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친구에게 재생의 상징은 백사입니다.
백사가 벗어놓은 허물=백사의 탈피
기존 몸이 당하자 몸을 버리고 탈피하는 미백최강 오로치마루야말로
진정한 백사를 상징하죠.
뱀이면 탈피는 가능합니다.
오로치마루=뱀을 상징.
+
카부토는 자기몸에 직접 이것저것 주입했기때문에 오로치마루+부하들의 힘을 사용했던거고
오로치마루는 이전부터 생체실험을 해왔지만 자기몸이 아니라 남의 몸에 실험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단 한번도 타유야, 키도마루, 키미마로, 지로보, 카린 등의 기술들을 자기가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스이게츠의 능력만 자기 몸에 주입해서 응용한다는거도 이상합니다.
그외에 상처를 입으면 탈피를 했죠, 기존 몸을 재생해서 싸웠던가요?
2. 오로치마루의 술법들중 연구결과로 만들어진것도 있겠죠. 술법의 발견과 탐구가 목적이던 친구니까요.
그런데 오로치마루의 모든 술법들이 연구결과로만 만들어진거다로 확정할 순 없죠.
3. 카부토 몸에는 맞고 오로치마루 몸에는 안맞다고 할만한 근거 없죠.
실제로 소리마을 4인방은 오로치마루의 주인화에도 살아남아 주인2까지 쓰던 인물들입니다.
4. 이전부터 오로치마루는 뱀을 상징하는게 나왔고 뱀처럼 기어다니고 혀를 날름거리고 뱀을 이용해 공격하는게 나왔고
백사의 허물벗기, 만다(뱀)의 탈피술 이런것들이 다 나왔는데 탈피술의 원리가 굳이 나올 필요가 있나요?
뱀이 뱀의 기술을 쓰는데 원리설명이 필요합니까
5. 카부토의 재생=카린
카부토의 액체화=스이게츠
카부토의 탈피=오로치마루 흡수or선인모드를 익히면서 뱀선인이 되어 습득
이렇게 나와야죠.
왜 자꾸 본문에는 적지도 않은 오로치마루의 선인모드가 나오는거죠?
호즈키 일족의 액체화와 탈피술이 다르다는겁니다.
6. 카부토가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은 탈피술과 액체화 이렇게 2개
오로치마루가 사용하는건 탈피술 1개라는거지,
카부토가 탈피술을 못쓴다는게 아닙니다. 못쓴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실제로 카부토는 뱀의 입에서 튀어나와서 선인모드를 발동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