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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표에 대한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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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6-09-22 16:56:18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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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앞서 본 글은 현재 진행 중인 브리미어리그 주제 및 판정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먼저 밝힙니다.

 

또한 특정 작품이나 캐릭터의 등재·퇴출 결과를 이 글에서 요구하려는 목적도 아닙니다.

 

최근 티어표 중 우주권표를 다시 살펴보다 보니 특히 7월 전후로 여러 작품에 대한 퇴출 및 하향 관련 글이 이전보다 자주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 역시 한동안 바쁜 시기가 있어 티어표를 자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최근 댓글들을 다시 확인하면서 관리자님께서 몇 차례 말씀하셨던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관리자님께서 모든 작품을 직접 알고 계실 수는 없기 때문에 논쟁의 여지가 있는 사안이라면 단순 댓글이나 자료 하나만으로 바로 수정하기보다는, 가능하면 게시글을 통해 공개적으로 자료를 제시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충분히 논의한 뒤 판단하는 것이 좋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기존 신청자가 현재에도 활동하고 있는 경우에는 가능하면 신청자와 직접 논의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씀하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신청자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이 신청한 캐릭터가 티어표에서 사라져 있을 경우 당황할 수 있고, 주요 당사자와 별다른 논의 없이 수정이 이루어졌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현재 각 티어표 관리자분들이 지속적으로 신청글, 수정 요청, 퇴출 요청 등을 직접 확인하고 계시는 만큼 우선 항상 수고가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기존 운영방향을 조금 더 명확하게 정리하여, 퇴출 신청에도 최소한의 절차를 두는 방안을 건의드리고 싶습니다.

 

당연히 해당 제안을 받아들이실지 여부나 실제 규정으로 적용하실지 여부는 온전히 관리자분들의 판단이며, 저는 이를 강제로 시행할 권한도 없고 그럴 의도도 없습니다.

 

 

1. 기존 신청자가 활동 중인 캐릭터의 퇴출 신청

 

 

기존 티어표 신청자가 현재에도 VS게시판에서 활동 중이라면, 가능할 경우 퇴출 신청자가 기존 신청자에게 자신의 문제제기를 알리고 서로 의견을 주고받을 기회를 먼저 마련하는 방식을 제안드립니다.

 

물론 이것이 기존 신청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절대로 퇴출할 수 없다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신청자가 끝까지 자신의 기존 주장을 유지할 수도 있고, 반대로 퇴출 신청자의 근거가 더 타당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논의 결과 양측이 합의하지 못하더라도 퇴출 신청자가 기존 등재 근거 중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왜 그 근거로 해당 티어를 유지할 수 없는지, 이를 뒷받침하는 작품 내 자료가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면 최종적인 유지·하향·퇴출 판단은 기존과 동일하게 관리자분께서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중요하다고 보는 것은 신청자의 동의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기존 신청자가 활동 중이라면 자신의 신청 근거를 설명하거나 반론할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2. 타인이 작성한 반론글을 근거로 사용할 경우

 

다른 이용자가 작성한 분석글이나 반론글을 퇴출 근거로 사용하는 것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자료가 이미 존재한다면 굳이 같은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작성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단순히 타인이 작성한 글 링크 하나만 올린 뒤 이 글이 있으니 해당 작품 또는 캐릭터를 퇴출해주세요라는 방식만으로 수정이 이루어질 경우 몇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해당 글이 실제로 퇴출 대상 캐릭터의 기존 등재 근거를 직접 반박하고 있는지, 아니면 같은 작품의 전혀 다른 캐릭터나 다른 논점을 다루고 있는지를 관리자께서 다시 직접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3자의 글을 근거로 사용할 경우에는 최소한 퇴출 신청자가 해당 글의 ○○ 부분이 기존 등재글의 △△ 근거를 반박하기 때문에 퇴출 또는 하향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정도의 설명은 함께 남기는 방식을 제안드립니다.

 

이는 흔히 말하는 타인의 글을 ‘링크글만 올리자’하는 행위를 금지하자는 취지가 아닙니다.

 

퇴출 요청을 하는 이용자가 해당 자료와 퇴출 대상의 기존 등재 근거를 최소한 확인하고 신청하도록 하자는 취지입니다.

 

이렇게 하면 관리자분께서도 링크 전체를 처음부터 읽고 무엇이 문제인지 추측해야 하는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3. 기존 신청자가 활동하지 않는 경우

 

물론 예외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신청글을 작성했던 이용자가 현재는 게시판 활동을 완전히 중단했거나 탈퇴하는 등 현실적으로 논의를 진행할 수 없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까지 무조건 기존 신청자와 논의해야 한다라는 규정을 적용한다면 오히려 퇴출 신청자에게 불합리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신청자가 장기간 활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전 논의 절차를 생략하되, 퇴출 신청자가 해당 작품과 기존 신청 자료를 직접 확인하여

 

기존 등재 근거

문제가 되는 부분

이를 반박하는 작품 내 자료

 

이 3가지를 정리해서 제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료가 충분히 명확하다면 기존과 마찬가지로 관리자분께서 판단하여 하향이나 퇴출을 진행하시면 될 것입니다.

 

 

4. 논쟁 중인 캐릭터는 즉시 삭제보다 ‘보류’ 활용

 

현재 아르세우스가 보류 티어에 있더군요.

 

기존 신청 근거와 퇴출 신청 근거가 서로 충돌하고 있고, 어느 쪽이 맞는지 아직 논의가 끝나지 않은 캐릭터라면 즉시 티어표에서 삭제하기보다 일시적으로 ‘보류’ 상태로 두는 방식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 캐릭터 — 보류

현재 등재 근거에 대한 이의제기가 제기되어 논의 중 정도로 표시한 뒤, 신청자·퇴출 신청자·다른 이용자들의 의견이 어느 정도 정리되었을 때 관리자가

• 기존 등재 유지

• 티어 변경

• 최종 퇴출

 

중 하나를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경우 퇴출을 주장하는 이용자 입장에서도 자신의 문제제기가 무시되는 것이 아니며, 기존 신청자 입장에서도 본인이 알지 못하는 사이 캐릭터가 완전히 사라지는 일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논쟁적인 사안을 관리자 한 분이 댓글 몇 개만 보고 즉시 판정해야 하는 부담도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 근거가 부족한 퇴출 신청이 반복되는 경우

 

 

 

일단은 단순하게 처리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퇴출 요청이 올라왔지만

 

기존 등재 근거의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는지 설명하지 않았거나, 타인의 링크만 올리고 별다른 설명이 없거나

, 논의가 필요하다는 안내를 받았음에도 동일한 요청만 반복할 경우 관리자께서 1차적으로 자료 보완 또는 공개적인 논의를 요청하고, 그럼에도 별다른 보완 없이 동일한 요청만 반복된다면 해당 퇴출 요청을 반려하거나 일정 기간 수정 판단을 보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라면 이용자를 직접 제재하는 강한 규정 없이도 무분별한 요청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건의드리는 핵심은 이것입니다.

퇴출을 어렵게 만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기존 신청 근거가 잘못되었고 해당 캐릭터가 티어 조건에 맞지 않는다면 당연히 수정되거나 퇴출되어야 합니다.

 

다만 등재를 신청할 때 여러 자료와 근거가 요구되는 것처럼, 이미 등재된 캐릭터를 퇴출시키는 경우에도 기존 근거의 어느 부분이 잘못되었는지를 최소한 확인하는 절차가 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관리자가 해당 작품을 직접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링크 하나 제출

 

→ 작품 전체 퇴출 요청

→ 관리자가 링크와 기존 신청글을 전부 비교하여 판단

이라는 구조가 반복된다면 결과적으로 가장 큰 부담을 지게 되는 것은 티어표 관리자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기존 신청자와의 논의 기회 제공

 → 퇴출 근거의 구체적인 설명

 → 필요한 경우 공개적인 토론

 → 논쟁 중이라면 보류

 → 최종 판단은 관리자

 

정도의 절차를 두는 것이 어떨까 하여 건의드립니다.

 

6. 선택적 제안 — 쓰리아웃(Three Out) 제도

( + 다이렉트 아웃 제도)

 

 

이 부분은 앞선 제안들보다 다소 강한 규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관리자분께서 반복적인 무근거 퇴출 요청을 직접 처리해야 하는 부담까지 감수하고 계신 상황이라면, 하나의 선택지로서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제가 생각해본 것은 이른바 쓰리아웃(Three Out) 방식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제도가 퇴출 주장이 틀렸다, 토론에서 졌다, 관리자와 의견이 다르다등의 이유로 경고를 부여하는 방식이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든 잘못된 해석을 할 수 있고, 티어표 자체가 여러 이용자들의 논의를 통해 수정되는 공간인 만큼 단순한 의견 차이나 해석 차이를 제재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쓰리아웃 제도의 적용 대상은 오직 관리자로부터 자료 보완이나 논의가 필요하다는 안내를 받았음에도 이를 반복적으로 무시하면서 동일한 방식의 퇴출 요구만 계속하는 경우입니다.

 

 

첫 번째 — 1차 안내 또는 경고

 

예를 들어 기존 신청자가 현재에도 게시판에서 정상적으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논의 없이 퇴출을 요청하거나, 타인이 작성한 반론글 링크만 올린 뒤 그 글의 어떤 내용이 기존 등재 근거를 반박하는지 설명하지 않은 상태에서 곧바로 퇴출만 요구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관리자가 바로 제재를 가하기보다는 우선

기존 신청자와 논의해주시거나, 해당 자료가 기존 등재 근거의 어느 부분을 반박하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도의 안내를 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쓰리아웃 제도상 1차 경고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물론 자료를 보완하거나 이후 정상적인 논의를 진행한다면 해당 퇴출 신청 자체는 그대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 동일한 방식이 반복될 경우

1차 안내를 받은 이후에도 동일 이용자가 다른 캐릭터 또는 작품에 대해 다시

 

• 기존 신청글 확인 없이 퇴출 요구

• 타인의 링크만 제출

• 구체적인 반박 대상 미제시

• 관리자에게 사실확인을 사실상 전부 떠넘기는 요청

등을 반복한다면 2차 경고를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이때도 곧바로 이용자를 제재하기보다는 관리자가

이전에도 동일한 문제로 안내드린 바 있으니, 이후에는 퇴출 근거를 직접 정리해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도로 한 번 더 명확하게 고지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즉 2차까지는 기본적으로 처벌보다 절차 안내에 가까운 경고입니다.

 

 

세 번째 — Three Out

1차와 2차에 걸쳐 충분히 안내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세 번째에도 아무런 보완 없이 동일한 방식으로 퇴출 요청을 반복한다면 이때부터는 관리자분께서 보다 강한 조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입니다.

 

 

계속해서 동일한 행위를 반복하여 티어표 관리에 지장을 줄 정도라고 판단될 경우 해당 티어표 관리자가 그 이용자를 차단 설정하는 방식입니다. 

 

이 중 어느 수준까지 적용할지는 당연히 관리자분들의 판단에 맡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처음부터 바로 차단하는 방식보다는, 1차·2차에 걸쳐 충분한 안내를 한 뒤에도 같은 행동이 반복될 때 최종수단으로 사용하는 방식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쓰리아웃에서 반드시 예외로 해야 할 경우

 

 

첫째, 퇴출 신청자가 직접 자료를 조사했지만 단순히 결론이 틀린 경우.

 

틀린 주장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경고한다면 자유로운 토론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둘째, 신청자와 충분히 토론했지만 양측이 합의하지 못한 경우.

 

이 경우는 정상적인 논쟁이 이루어진 것이므로 최종 판단만 관리자분이 맡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셋째, 새로운 공식 설정이나 자료가 발견되어 기존 등재에 문제를 제기하는 경우.

 

당연히 정상적인 이의제기입니다.

 

 

넷째, 기존 신청자가 활동하지 않아 사전 논의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

 

 

이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예외조항에 따라 퇴출 신청자가 직접 자료를 조사해서 근거를 제시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쓰리아웃 제도는 주장의 옳고 그름을 제재하는 제도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최소한의 절차조차 지키지 않는 신청 방식에 대해서만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리아웃 제도를 생각한 이유

사실 가장 큰 이유는 특정 이용자를 제재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와 같이 작품 수가 많아질수록 관리자가 모든 작품의 설정을 직접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누군가 “여기 반론글 있습니다. 퇴출해주세요.” 라는 요청만 반복적으로 올린다면,

 

결국 관리자가

 

• 기존 신청글 읽기

• 새 반론글 읽기

• 두 글의 논거 비교

• 작품 설정 확인

• 반론 가능성 확인

• 최종 판정

 

까지 사실상 전부 대신 수행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티어표 이용자가 자료를 신청하는 구조라기보다 관리자가 각 작품의 논쟁을 대신 조사하는 구조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쓰리아웃 제도를 제안하는 취지는 이를 막고,

퇴출을 요구하는 사람 역시 최소한 자신이 왜 퇴출을 요구하는지는 설명해야 한다는 책임을 어느 정도 부여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관리자께서 부담스럽다고 판단하신다면 도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쓰리아웃 제도는 어디까지나 앞서 제안한

사전 논의 → 구체적 근거 제시 → 필요시 보류 → 관리자 최종 판단

 

이라는 절차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한 추가적인 선택지입니다.

 

경고 횟수를 직접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관리자분들의 행정적인 부담이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고려해서 도입 여부를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따라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쓰리아웃을 반드시 시행해주세요.”

 

 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한다면 관리자분께서 이런 단계적인 제재수단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정도입니다.

 

참고로 다이렉트 아웃이라는 강력한 조치마저도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Direct Out의 경우에는 관리자측의 최후의 수단으로써 가장 강력한 제제일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유저 차단을 경고조차 없이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이전에도 비슷한 문제가 계속적으로 반복되어 왔었고, 관리자 측이 주의와 티어표 변경에 대한 조건을 제시함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요구로만 퇴출글 신청이 계속 들어오거나 신청자 논의를 하겠다고하였으나, 결국 논의없이 자기주장만으로 근거없이 퇴출 주장만 밀어붙이는 것이 관리자 측에서 이제 경고를 준다고 하여도 계속적인 반복 주장글이 들어올 경우는 관리자 측이 임시적으로 그 유저를 차단시키는 방법입니다.

 

 물론 조건이 있어야지 오남용이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관리자 분들도 사람이시고 반복되는 요청을 받으신다면 짜증나실 수 있고 화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조건은 다이렉트 아웃에 대해서입니다.

 

1. 제재나 신청 제한을 고의적으로 우회하는 경우

 

기존에 티어표 수정 요청 제한이나 관리자 차단 등의 조치를 받은 뒤에도, 이를 우회하여 동일한 요청을 계속 반복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이미 앞선 안내와 경고의 목적 자체가 무력화되므로 다시 처음부터 1차 경고를 부여할 실익이 적을 수 있습니다.

 

2. 이미 과거부터 자료 없이 일방적인 수정 요구

 

기존 등재 근거를 확인하지 않은 반복적인 퇴출 요청

 

관리자의 보완 요구를 지속적으로 무시

 

반려된 동일한 요청을 내용 변화 없이 반복 등이 충분히 누적되어 있고, 새로운 요청 역시 사실상 동일한 행위의 반복으로 판단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매번

 

1차 → 2차 → 3차를 처음부터 다시 적용하는 것이 오히려 제도의 취지를 무력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3. 게시판이나 티어표 운영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려는 목적이 명백한 경우

 

단순한 의견 제출을 넘어 티어표의 정상적인 관리 자체를 방해하기 위해 무더기로 수정 요청을 반복하거나

관리자에게 사실확인을 전부 떠넘기는 요청을 지속하거나 이미 답변된 사항을 의도적으로 반복하는 경우.

 

이 경우는 처음부터 다시 적용하는 것이 오히려 제도의 취지를 무력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다이렉트 아웃은 예외사항입니다.

 

이 제도의 가장 큰 위험은 적용 범위가 넓어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저 사람은 주장 수준이 너무 낮다.”

“이번 퇴출 신청이 말이 안 된다.”

 

정도의 이유로 Direct Out이 사용되기 시작한다면 정상적인 이의제기 자체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Direct Out을 적용한다면

 

최소한 다음 조건이 충족되어야한다고 봅니다.

 

① 반복성이 명백하거나

② 이전 제재의 고의적 우회가 확인되거나

③ 정상적인 티어표 운영 자체를 방해하는 행위가 명확한 경우

 

그리고 가능하다면 관리자가 Direct Out을 적용할 때 간단하게라도 “○○ 사유로 기존 경고절차를 생략하고 Direct Out을 적용합니다.”

정도의 이유를 남기는 방식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다른 이용자들도 왜 일반적인 쓰리아웃과 달리 즉시 조치가 이루어졌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관리자에게 자의적인 제재를 했다는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는 것도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즉 Direct Out은 쓰리아웃보다 강한 별도의 상위 제도가 아니라, “쓰리아웃 절차를 그대로 밟는 것이 현실적으로 의미가 없는 극단적인 예외상황을 위한 긴급조항”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는 특정 캐릭터나 작품의 퇴출 결과를 뒤집기 위해 작성한 글이 아니며, 현재 진행 중인 브리미어리그와도 관계없는 별개의 운영 관련 제안입니다.

 

 

관리자분께서 보시기에 기존 방식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하신다면 당연히 기존대로 운영하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근 여러 퇴출 및 하향 관련 논의와 관리자분께서 직접 말씀하셨던 내용을 보면서, 이를 간단하게나마 규정으로 정리해두면 관리자·기존 신청자·퇴출 신청자 모두에게 조금 더 명확한 기준이 생기지 않을까 하여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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