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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의 과거와 도플의 목적
BABY5 | L:58/A:41 | LV7 | Ex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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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4 | 2014-05-17 05:11:49 | 27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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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도플은 8살때 어머니를 잃고 ,
10살때 아버지를 죽였다


도플패밀리(가족)를 끔찍히 아낀다


그리고 도플 패밀리 구성원들은 도플의 이상과 목적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조차 내놓는다.


 

 

위의 내용이 현재 사실입니다

연구는 아니지만 추측 ? 예상 하나 해볼까 합니다

 

소설같지만 , 부디 재미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도플의 어머니는 청룡인이 아닌 , 일반인 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천룡인이죠 ..

 

하지만,


일반인 어머니와 천룡인 아버지가 서로 사랑해서 도플이 태어났는데 ,


도플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해서 천룡인인 아버지를 죽일 수가 없죠


만약 ,


도플의 어머니는 천룡인에게 성노예나 학대 , 노리개로 이용당하다


도플을 가진 가지게 된 거라면 ?

 

(일반적으로 노예라고하면 저런식의 노예도 있지만 , 성(性)노예 또한 존재 했을듯 합니다)

 


그리고 도플이 태어나서도


천룡인 아버지는 어머니를 보통인간들을 대할때(노예)처럼


학대하고 멸시하듯 대했을지도 모릅니다

 

도플은 그런 아버지를 미워하고 원망하지만 ,

 

어머니는 그런 사람도 아버지라며 미워하지마라 , 너는 천룡인의 핏줄이다 등

 

이런 말들로 도플의 화를 억누릅니다

 

그리고 어머니와는 반대로 도플은 천룡인의 핏줄이니 어쨋든 천룡인 대접을 받습니다

(그래서 도플패밀리에게도 도련님이라 불리우는건지도 모르겟습니다)

 

반대로 도플 아버지의 천룡인 직계가족들은 도플 어머니를 역시나 일반인 (노예) 대하듯 할 것 같습니다

 

결국 도플은 아버지 뿐만 아니라 , 천룡인 그 자체를 증오하게 될지도 모르겟네요

 

그리고 도플의 어머니가 죽은계기는

 

아버지의 괴롭힘에 끝끝내 어머니는 피폐해지고 , 병들어가다 결국 죽게 됩니다

 

 

 

747화 도플의 대사中

 

 

" 8살 때 어머니를 잃고 , 10살 때 아버지를 죽였다 "

 

이게 가장 중요한 대사가 아닐까 합니다

 

도플은 어머니가 죽은 날로 부터 약 2년간 아버지를 죽일 계획을 세우고 ,

 

모든 힘을 쏟아 부어 , 결국 아버지를 10살때 살해 하게 됩니다

 

8살때 어머니가 죽었다하여 , 당장 아버지를 죽이기엔 도플에겐 힘도 , 방법도 부족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국 2년 후 ,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 아버지를 살해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죽기전 혹은 , 평소 바램대로 '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라 ' 를 가슴깊이 새겼을것...같..네요.....;;;

( 소설같네요..점점... 아무튼 저런 맥락의 유언을 남겼을지도..;;;)

 

 

그래서 도플은 가족을 끔찍히도 아낍니다 ...아.... 쓰면 쓸수록 소설을 써가는것 같네요

 

여튼 ,

 

도플의 어릴적 모습입니다

 

(차라리 이때의 도플이 10살 때 아버지를 살해 한 후 기뻐하는 , 스스로 대견스러워하는 그러한 사상을 가진 어린 도플이었으면 좋겟습니다)

 

쇼파에 앉아 다리를 꼬고 ,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 담배를 들었으며 야자수로 추정되는 나무옆에 앉아 있습니다 .

 

그리고 현재의 도플은

 

 

더욱 커진 쇼파와 야자수 나무 , 더 세련된 선글라스

 

그리고 더이상 혼자가 아닌, 주변에 가족이 있습니다

 

아무튼 , 도플은 가족을 아끼고 사랑?하며 ,

 

도플 패밀리 역시 도플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여기서 도플의( & 패밀리의) 목적을 하나 예상해보는데

 

단순히 해적왕이 되는게 도플의 목적이 아니라 ,

 

해적왕이 된 후 세계정부는 물론 , 진짜 주 목적은 '천룡인 몰살 ' 이

 

도플과 패밀리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귀족의 더러운 면모를 본 몽키.D.드래곤 역시 혁명군이라는 군대를 이끌어


세계정부를 직접적으로 위협한다면 ,

 

 

 

도플은 세계정부가 목적이 아닌 , 세계정부 위 권력의 최상위인 ' 천룡인 ' 이기 때문에


목적을 위해선 세계정부의 정보나 그 외의 힘이 필요하여 칠무해로서 자리하고 있는지도 모르겟습니다

 

도플 패밀리 역시 그런 도플의 이상을 지지하고 ,

 

그들의 과거 또한 천룡인과 연관되어 있다면 더더욱 도플을 위해 목숨따윈 아끼지 않은거라 예상합니다

 

 

 

 

어쩌면 일반인의 힘으로 천룡인을 무너뜨리기 보다 ,

 

천룡인의 핏줄로 천룡인을 무너뜨린다는게 엄청난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겟습니다

 

 

 

 

 

조커로 활동하며 온갖 더러운짓을해도 가족을 정말 아끼고 , 해적왕이 되려는 도플라밍고 ..

 

정말 매..매력있네요 ;;

 

죄송... 추측글이 참.. 허접하네요...

 

이런글 처음 써봐서 많이 부족합니다 ...

 

반대가 너무 심하면 알아서 자삭하고 조용히 지낼테니 ,

 

욕설보단 , 심심한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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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꾸대장 2014-05-17 08:12:25
와,,,,이런게 연구 글이지

주어진 작중 언급과 사실에 집중하면서도 그 모든 사실들은 결론을 뒷받침 하기에 부족함이 없고

단지, 작중의 내용과 도출하고자 하는 결론간의 연결고리만을 아주 흥미롭게 추측하여 보는이로 하여금 수긍이 가게하는

멋진 연구글이다.

간만에 연구글 다운 연구글 보게되서 기분좋다 추천 받으소서~~~~
킬로베로스 [L:7/A:101] 2014-05-17 08:13:11
아 간만에 정말 괜찮을글보고 갑니다 저도 비슷한생각을 했었는데 도플의 과거회상장면을 볼수 있음 좋겠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ㅎㅎ
먹튀라노 [L:43/A:402] 2014-05-17 08:46:30
정말 잘 읽었습니다.
도플라밍고는 역시 역대 밀짚모자 일당의 상대로서 가장 강력한 악당이기도 하지만 가장 복잡하고 탄탄한 과거사를 가진 인물인 것 같군요.
제723화에서도 도플라밍고 본인이 자신보다 더 기구한 삶을 산 사람도 드물것이라 했으니..
샹호크 2014-05-17 08:49:21
정말 잘 읽었습니다.
라분찡 [L:51/A:188] 2014-05-17 08:50:19
재밌게 읽고 갑니다.
반대는 없을듯 합니다. ㅊㅊ
시즈쿠 2014-05-17 09:51:39
도플라밍고가 천룡인이면서도 천룡인행세를 하지않고 움직이는것도 뭔가 이루려는게 있는거같고
(천룡인이었을)아버지를 죽였다는 것도 천룡인을 적대시 할만한 이유가 되는거같네요
모네 베르고 죽는거 나올때부터 보통이 아닐꺼같은느낌이 들었는데
동료 아낀다는 것도 첨엔 오버하는건줄알았는데 진짜인거같고...
게다가 작가도 도플라밍고가 중요한역할 할거라고 얘기했다고하니까
다른 보스들처럼 단순히 루피한테 패배하고 끝날거같지는 않네요
센쥬 [L:20/A:379] 2014-05-17 10:41:25
도플은 담배를 끊었군요
요키 [L:1/A:129] 2014-05-17 11:04:15
이런글은 추천10개라도주고싶네요
츙잉 2014-05-17 11:11:45
가족 소중한거 알아서
죄없는 드레스로자 국민들 몰살하고 인신매매 등등 온갖 쓰레기같은 짓은 다 하고다녔나? 얜 과거나와도 쓰레기인건 여전할듯

어쨋든 ㅊㅊ
이흫 [L:28/A:321] 2014-05-17 11:22:20
글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나혀없당께 2014-05-17 11:39:13
올만에 연구글다운연구글읽엇네
우기우기z [L:5/A:352] 2014-05-17 11:47:12
도플 어머니가 아버지로 인해 죽음을 당햇다면 도플이 2년후 실실열매를 먹고 아버지를 조종해서 죽엿을수도 잇겟네요...
그치만 세계정부나 해군에선 도플이 아버지에게 핍박 받은 그런 사실을 모를까요..?
에이스가 해적왕의 아들인것도 아는데.. 도플의 출생정도는 알 수 잇을텐데..
암튼 연구글 잘밧습니다 ㅋ
나름 공감도 되며 왠지 홍길동이랑 비슷하네요 ㅋ
몽키디창정 2014-05-18 02:16:56
@우기우기z
첩의자식이라해서 나라하나 몰살시키려는놈이 홍길동이랑 비슷하냐 돌대가리쇅히야 ㅋㅋㅋ
우기우기z [L:5/A:352] 2014-05-18 15:12:31
@몽키디창정
에효 또 관종시키 나왓네 ㅋㅋ 그렇게 관심 받고싶냐?ㅋㅋ 말뜻이 무슨뜻인지 이해도 못해서 모자른시키 ㅉㅉ ㅋㅋ

옛다 관심 ㅋㅋ

자기소개 하지말고 ㅋㅋ ㅍㄽ

엄 수건시키가 ㅋㅋ 왜케 깝치는지 몰라
sgh1234 2014-05-17 12:38:09
와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생각해봤는데

도플 부하들이 도플보고 도련님이라고 부르잖아여

모두 그런건 아니겠지만 도플과 오랜 시절 함께 해온 멤버 중 몇명은 천룡인의 노예가 아니었을까요??

도플이 아무리 대단한넘이라해도 10살짜리가 혼자서 천룡인 아버지를 살해하긴 힘들꺼 같은데 아마 살인을 돕고 탈출할떄 도움을 준 누군가가 있었을꺼같습니다.

그게 아마 노예중에서 도플이 꼬드겼거나 친하게 지낸 멤버들이었고 도플해적단이 만들어진 후에 선장이나 보스가 아닌 도련님이라 부르는거보면

노예시절에 도플라밍고에게 도련님이라고 부른게 습관이 되서 그런거 같습니다. 후에 들어온 멤버들 역시 앞에 있는 애들이 도련님 도련님하니까 도련님이라 부르는거고..
응숫응 [L:15/A:238] 2014-05-18 00:02:45
@sgh1234
베르고나 몇몇 간부들은 천룡인인 아버지 노예들이었을 듯. 학대당하고 핍박받던 그들을 가족으로써 대우해줌으로써 목숨도 내어놓을 존경과 믿음을 얻은 것 같아요
몽뉴 2014-05-17 12:45:34
그럴싸하네요
라헬23호 2014-05-17 13:40:44
아버지를 죽일 수 있었던게 실실열매로 조정한게 아닐까 싶네요 남이 보기에는 자살로 보일태니
Center [L:40/A:169] 2014-05-17 14:04:52
와 소름 추천드릴게요.
절대존재 2014-05-17 14:07:22
정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의던지 사적인 감정이던지를 떠나서 반 천룡인의 핏줄로 순혈 천룡인을 무너뜨리고 싶어하는 도플,
검은 수염 못지않은 루피의 라이벌로서 정말 적합한 캐릭터일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오비도비 2014-05-17 14:21:24
잘읽었다
춥고배고파 2014-05-17 15:27:08
님 덕에 오늘 제가 로그인하고 추천을 누릅니다ㅎ
삼봉이 [L:45/A:22] 2014-05-17 15:27:53
천룡인이 " 이 녀석은 내 17번 째 아내로 데려가겠다 "

했을때 부하가 " 그럼 첫번째 아내는 어떡하죠 ? " 했는데

천룡인이 걍 버리라 그랬던 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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