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림 없이 글로 설명한다는점 이해 해주시고 오랜만에 쓰는거라서 약간 허접해도 이해좀 현재 드레스로사에서의 전투에서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콜로세움 2.드레스로사 왕국 3.지하항구 입구 4.지하항구 간부탑 5.드레스로사 앞바다 우선 첫번째 콜로세움에서의 전투에서는 현재 사보vs바제스, 디아만테vs바르틀로메오 , 레바카 다운이 현상황인데 외부와 차단된 콜로세움의 설정상 크게 이 상황이 뒤바뀔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결국 바제스와 디아만테를 쓰러트리는 전개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꽤나 시간은 걸릴거라 생각하므로 사보와 바르톨로메오는 다른곳으로 지원가는것은 힘들거라 생각합니다(갠적으로 이글열매는 사보가 먹었으면) 그다음으로는 앞서 소개한 세개의 드레스로사 본토가 아닌 앞바다의 서니호의 상황을 보자면 배에서 전투원 노릇을 할만한 인물이라고는 상디 브룩 시저 쵸파 정도입니다 빅맘의 배에서 확인된 인물은 페콤즈와 타미고 둘인데 만약 이 둘만 타고있다는 가정한다면 쓰러트리고 가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스타일이 비슷한 인물로 꼽자면 상디와 브룩이 각각 상대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이둘 외에 다른간부 혹은 빅맘이 타고있다면 로라의 비블카드에 기대어보는 전개가 나오지않는다면 붙잡히거나 관광당하거나 쿠드 버스트로 튀는 전개를 생각 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요전투인 드레스로사 왕국에서의 전투가 가장 주를 이룰거라고 보는데요 현재 왕국에는 도플라밍고와 후지토라라는 양대산맥이 있습니다 이들을 커버하려면 루피와 조로가 있다고 하더라도 부족하다고 생각될정도의 상대입니다 하지만 오다가 이 둘의 2년간의 성장을 여기서 터트릴 생각이라면 해볼만 하다고는 생각합니다(주인공 버프를 이길자는 없죠) 그것이 아니라면 콜로세움의 영웅인 퀴로스의 부활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원피스에서 루피가 지금까지 싸워오면서 아주 극한 상황 몇번을 제외한다면 누군가와 함께 한명을 다굴친 경우는 없었죠 일대일로 붙겠는 자존심이 있었기에 그렇다고 본다면 개인적으로는 루피vs도플라밍고, 조로vs후지토라의 전투가 지속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몇컷이 잡힐거라고 봅니다 루피해적단이 2년간 수련으로 명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러한 전개가 없다면 현재 현상금 4억 7천의 키드나 전 현상금 4억 4천의 칠무해 로우는 2년간 수련을 하지 않았음에도 현재의 실력을 갖춘것을 생각하면 벨런스가 조금 무너지기에 주인공의 이름을 생각한다면 도플라밍고를 루피가 쓰러트림에는 이의가 없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대치중인 피카를 쓰려트려야합니다 하지만 그 또한 나름 최고간부인데 조로와 루피에게 쉽게 격파당한다면 이미지가 안좋기에 누군가가 피카를 상대하고 루피와 조로 그리고 비올라가 앞으로 진행할거라고 봅니다 여기서 지원군으로 꼽을만한 인물은 현재 라오G를 넘어서 왕국으로 들어온 장난감병정 퀴로스와 칸쥬로를 찾으러간 킨에몬과 또 한명의 사무라이 칸쥬로입니다 사무라이의 검술 실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펑크해저드에서의 킨에몬을 본다면 적어도 브룩급 이상의 포스를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슈가를 기절시키기에는 시간이 걸릴것으로 본다면 킨에몬과 칸쥬로 두명이 도와주러 올거라고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현재 지하의 공장이자 항구로 내려가는 문 앞에서 세뇨르 핑크와 마하바이스와 대치중이던 프랑키의 앞에 해군 중장이 나타나죠 여기도 나름대로의 격전지인데 프랑키가 아무리 강하다라도 세뇨르핑크,마하바이스와의 2대1 대결이라면 승산이 있겠지만 여기다 해군 중장이 추가된 3대1이라면 프랑키 장군이 없는 프랑키로서는 조금 부담 스럽습니다 펑크해저드에서 베이비5와 버팔로를 상처하나 입지 않고 쓰러트린 경력이 있긴하지만 이 해군중장(이름 까먹음 ㅠㅠ)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 수 없기에 프랑키가 2년동안의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것같습니다(참고로 현재 여기로 와줄 지원군이 한명도 없습니다) 물론 추격의 메이나드라는 해군중장을 바르톨로메오가 쉽게 쓰러트릴정도로 요즘 중장이 병맛클라스가 되긴 했지만요 ㅋㅋㅋ 그래도 루피해적단 공식 서열 4위인 프랑키라면 이길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최근화에서 많이 다루어진 지하 공장의 상황 여기서 적의 실력자는 귀요미 슈가와 코찔찔이 트레볼이 있으며 루피 해적단의 주요 전투원은 로빈과 우솝정도입니다 이번화에서 톤타타들은 전멸당했지만 마지막에 레오가 쓰러지면서 우솝에게 간절한 마음을 표출했는데요 현재 슈가를 기절시킨다면 콜로세움 3천전 3천승의 '대장' 퀴로스와 팔보수군의 사이와 지하에 갇혀있는 돈친자오는 루피에게 큰 힘이 될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슈가와 트레볼 두명의 실력자를 쓰려트려야만 하는데요 여기서 생각 해야할것이 있는데 현재 이들에게 도움을 주러 올만한 인물이 없다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전투원들은 전투에 임하고 있으며 각자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상황이며 그나마 지하입구에서 분투중인 프랑키또한 지하까지 가기에는 아직 시간이 걸릴것으로 보입니다(전에 바닥에 쿠드뿡을 쏴서 지하로 간다는 댓글을 보긴함 ㅋㅋㅋㅋ) 그러므로 현재 로빈과 우솝이 트레볼과 슈가를 쓰려트리는 전개밖에 없다고 봐야하는데요(혁명군의 실력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전혀 없는것은 아님)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화에 나온 트레볼의 끈적끈적한 몸의 특성입니다 사진 첨부를 할 수 없어서 아쉬운데 그의 몸은 가연성으로 불에 잘타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현 루피 해적단에서 불을 다루는 인물로는 프랑키의 플래쉬 파이어와 우솝의 화약성 뿐입니다 그런 현장에 우솝이 있는데다가 어인섬에서 나름대로 2년간의 성장을 보여준 우솝이었는데요 전에 오다작가께서 루피해적단의 2년후 실력은 아직 완전히 나온게 아니라고 했는데 우솝또한 많은 성장을 했을거라 봅니다 원게에서는 우레기로 많이 까이는 존재입니다만 미래에 반오거와 맞붙을 예정? ㅋ 그럴것같은 우솝이기에 분명히 숨겨진 실력이 있을겁니다 식물의 종류또한 천차만별이기에 사기설정의 식물이나 불꽃공격이 나오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로빈의 꽃꽃열매라면 슈가에게 공격을 당해도 이상이 없을 가능성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웬지 산으로 가는듯한 ㅜ 어쨋든 로빈과 우솝이 여기서 큰 성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장난감의 인간화가 불가능해지며 퀴로스라는 현재 가장 기대되어지는 전력의 등장이 아주 늦어질것이기에 우솝의 늠름한 성장이 이번 전투에서의 기대되어지는 요인입니다 (우솝아 제발 아버지 반만 닮자 이참에 각성해서 나름 4번째로 영입되어진 동료 값좀하자 나미한테 찌발리는 존재로 살 수는 없지 않냐) 참고로 현재 위에 언급되지 않은 인물인 피카군의 글라디우스와 베이비5 버팔로와 디아만테군의 델린적 아직 누군가와 전투를 진행중이지 않은것을 고려하면 혁명군의 등장이 예상됩니다 약간 추측과 소설성이긴한데 그나마 현재상황과 출연한 캐릭터의 수를 고려해 전투와 전개를 예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