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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지(客至) - 두보
이지금 | L:97/A:61 | LV331 | Exp.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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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0 | 2020-12-06 00:06:01 |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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舍南舍北皆春水 (사남사북개춘수) 집의 앞뒤는 봄물이 가득하고

但見群鷗日日來 (단견군구일일래) 날마다 갈매기 떼 날아와 놀뿐

花徑不曾緣客掃 (화경부증연객소) 꽃이 길을 덮도록 쓴 적 없는데

蓬門今始爲君開 (봉문금시위군개) 그대 오니 오늘에야 사립문 여네

盤飧市遠無兼味 (반손시원무겸미) 시장이 멀리 있어 상은 조촐하고

樽酒家貧只舊醅 (준주가빈지구배) 가난하니 술통엔 묵은 탁주 뿐

肯與隣翁相對飮 (긍여인옹상대음) 옆집 노인과도 같이 마실까

隔籬呼取盡餘杯 (격리호취진여배) 울타리 너머 불러 마저 마시세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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