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차이 제자와 여선생의 연상연하 순애물

 

2권은 약속된 전개?인 

여동생의 등장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재혼이기 때문에 의붓남매

 

학교의 체육대회가 시작되면서 

이런 저런준비와 학부모의 참관 등이 있는데

여기서 여동생이 등장하면서 

묘한 눈치 싸움이 발발합니다

 

여동생의 등장과 피가 섞이지 않는다는 설정이라고 하면

여지 없이 여동생도 한명의 히로인으로서 

수라장을 찍는 전개를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수라장이라는 전개는 일어나진 않네요

의외로 깔끔할 정도로 매듭이 지어졌습니다

 

에필로그에서 마지막 여동생 시점으로 속마음이 나오는데

짧지만 여운이 남네요

 

#연상연하 #순애 #여동생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