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소녀들! - 카무이

 

 

 

 

 

 

 

피비린내나는 전장속에, 싸우고있는 4명의 소녀들이있었다.

 

한 소녀는 검을들며 검은 갑옷으로 무장한 검은 머리의 소녀였고,

 

한 소녀는 주먹으로 모든것을 부술듯한 작은 소녀였다.

 

또 한 소녀는 여러약들이나 마법진들을 조합하여 뭔가를 소환하는 소녀 였고,

 

그리고 어떤 소녀는 기계인듯마냥 여러 기계장치를 꺼내며 싸우는 소녀였다.

 

 

그리고 그 소녀들의 정체는, 전장에서 싸우는 "용병" 소녀들이었다.

 

 

 

 

 

탕ㅡ.

 

 

"어이, 꼬마 우리가 자선사업하는줄 아는거냐?"

 

"…."

검은머리의 소녀가 작은 소년을 향해 크게외쳤다. 그리고 소년의 울먹이는 모습을 본 또다른소녀가 나타났다.

 

"카렌언니, 꼬마가 울먹이고있잖아! 그만좀해"

 

"…"

 

"그럼 네가 처리하면 되겠네. 네가 책임지고 보내라 에린."

 

 

"엥ㅡ?!"

 

 

카렌은 그렇게 소년을 에린에게맞기고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흐음.....거리는 에린은 어쩔줄몰라하는 표정을 짓고있었다.

 

"저...있잖아 꼬마야, 우리는 아무렇게나 일하는게아니라 돈!을 받고일하는 사람이라서..그래서말이지…"

 

그걸 듣고있던 소년은 갑자기 주머니를 뒤지고있었다. 그리고 주머니에서 어떤 돌을하나 꺼내들었다.

 

"저...이걸 드려도 안될까요?"

 

소년은 안절부절 돌을 보여주며 말하였고, 그 돌은 진홍빛이나는 반짝이는 보석이였다.

 

"...잠깐...이 돌은 설마..?!"

 

"루비..라고하는 보석이래요. 아버지가 이걸 주면된다고말씀하셨는데. 말할틈이..없었어요."

 

 

에린은 어이없다는듯이 "꼬마가 말할틈도주지않고 내쫒으려했다는거야?"라는 어이없는사실에 욕을퍼붓고잇었다.

 

 

-쿵!

 

"언니, 의뢰받았으니까 빨리나와ㅡ!"

 

에린이몇번이고 외쳤지만 끝내 카렌은 안나왔다. 그리고 한 5분이 흐른뒤에야 뒤늦게나오는 카렌이였다.

 

"의뢰를 받았다는건, 보수로 오른쪽주머니에있던 보석을 대가로한거냐?"

 

"...역시 눈치채고있었네."

 

에린은 에잇하는표정을 짓고있었다. 그리고 카렌은 그걸 무시한채 소년에게 다가섰다.

 

그리고 소년을 쳐다보며 질문하였다.

 

 

"자유를 원하나?"

 

 

카렌이 말한 그 한마디에, 소년은 주춤하고있었고 주변의 공기는 차가워졌다.

 

 

 

 

 

아이란.

탑이라는 세상에 제일큰 땅을가지고있으며, 그 크기는 가늠할수없을정도의 크기인 이 곳은

23개의 크고작은 나라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곳의 중심에 거대한 탑이있는데,

그곳에 올라간 자들은 부와 명예와 영원을 얻을수있다고한다.

 

아이란. 그곳은 탑의 0층에 해당하는곳이며, 그곳은 낮과 황혼과 밤이있는 하늘이존재하는 세계이자,

그 누구도 탑의 내부라고 생각할수없는 시작의 땅이다.

 

그리고 그 시작의 땅에는 크고작은 전쟁들이 수차례씩 일어난다.

그렇기에 일부지역은 황폐한 지역도많으며, 4명의 소녀들처럼 용병일을하는 자들또한 많은곳이다.

 

 

 

그리고 지금, 탑을올라가려는 4명의 소녀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ㅡ.

 

 

 

 

                                                                    

 

 

 

 

 

 

 

------------------------------------------------------------------------------------------------------------------------------------------

 

"싸우는 소녀"라는 주제로 써보게되는 작품입니다.

사실 이 주제 아시는분은아시겠지만, 시O노벨에서 이번에나온 컨셉공전의 주제입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어디까지나 습작이기도하고, 시O측에서준 캐릭터들이 뭔가 맘에안들어서 그냥 주제를통해서 이런거한번만들어보자!라는마음으로 만들게되었습니다. 단편보다는장편을 추구하고, "거대한 탑"이라는 주제로내세운다면 나름장편이야기가 될겁니다.

(사실은 컨셉공모전 습작으로 구성햇던거라죠 ㅇ.ㅇ)

 

위에서 말한 소녀들의 상세한직업을 살펴보자면, 검사,무술가,연금술사,기계소녀 입니다.

기계소녀부분은 나중에따로 에피소드가나오고 그 에대한 정식명칭이공개될것이니...그냥 기계소녀라고 쓰게되엇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설명하자면

현재 탑의층은 알수없으며, 그 곳에는 탑을더올라가기위한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것

또한 층층마다 각 살고있는 사람들이있다는것. 이라는점입니다.

그리고 층을 자유롭게오갈수잇습니다.(실력만된다면.)

 

 

그럼 여기서 이만 마치겟습니다.

 

p.s 이 소설은 4명의 용병소녀가 용병으로써일하는과정에서 탑을올라가고 겪는 그런 소설입니당.

원래 큰 대륙의 나라로 할려다가 오늘신의O보고서 탑으로 한번해보자라고해서 이렇게됫어요 ㅎㅎㅇ.ㅇ

그리고 읽는데 아마도 엄청...빠르거나 어색할수잇어욤. 

 

아 참..내가읽어도 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