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니 없는 소리 그만해라, 로키!"
"마침 좋은 기회잖아, 리베리아도 엄마가 될 때가 온거야~"
"난 아직 미혼의 몸이다!"
"알고 말고, 장수 종족이라 나이를 속이고 있지만, 제대로 하자면 이미 늦은 거지"
"흥!!"
"기야야-!?"
유녀(아이즈)보다 가혹하게 휘둘러진 지팡이가 로키의 정강이를 강타하면서 다시 추레한 절규가 오른다.
바닥을 뒹구는 주신을 붉게 물든 얼굴로 째려보는 리베리아,....
10년전부터 리베리아는 노처녀 히스테리로 주신을 팼습니다. 그야 말로 양심이 없.. 베이트도 그러고보면 대단하네요. 저런 부단장님한테 끊임없이 할망구라고 팩폭을 시전하고
(ps. 우나님 번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