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 다크모드
 | 로그인유지
[괭이갈매기X모노가타리] Halloween Witch of Miracles ㅡ Ep 3
쇼타콘 | L:45/A:82 | LV25 | Exp.61%
312/510
| 0-0 | 2012-12-01 14:55:01 | 660 |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 SYSTEM : (안내) '{$i}'는 사용이 불가능한 태그입니다. 2024-04-28 00:23:29 }
{ SYSTEM : (안내) '{$i}'는 사용이 불가능한 태그입니다. 2024-04-28 00:23:29 }

 

 

※ 이 소설에는 괭이갈매기 울 적에 - 해답편 -  의 내용을 누설하는 네타성이 있으니

만약 아직 괭이갈매기 울 적에를 즐기지 않으신 분은 살포시 뒤로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2화 보러가기 →  good.chuing.net/zboard/zboard.php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7 -

 

 

" 음 그래서 , 그 물건이 휴대전화라고? "

 

나는 내 앞의 테이블에 놓여져있는 따듯한 녹차를 한 모금 마시고 내려놓았다.

내가 어째서 이 집에 있게 된 경위를 설명하자면 

 

' 우리집에서 잠시 쉬다가는게 어때 ? '

 

라는 소년의 친절로 인해 나는 어쩌다보니 소년의 집안에 있었고 , 소년은 자신을 ' 아라라기 코요미 ' 라고 소개했다.

나이는 18살로 나랑 한 살 차이가 났다.

곧 이어 코요미는 옆에 있던 소녀를 ' 아라라기 카렌 ' 이라고 소개했으며 , 자신의 여동생으로 15살 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자신한테는 여동생이 한 명 더 있다고 소개했는데 ' 아라라기 츠키히 ' 로 14살 이다.

츠키히라면 그가 집의 문 앞에서 문을 열어달라고 했던 그 이름일 것이다.

 

' 나는 우시로미야 엔제 , 올해에 19살 '

 

코요미가 자신과 자신의 여동생을 소개하자 나도 간단한 자기소개를 했고 그렇게 정적이 어느정도 흘렀을 무렵 ,

카렌이 ' 오후 운동 ' 이라는 명목으로 이 어색한 상황을 빠져나갔다.

나는 내가 쓰러지는 살짝 남에게 떠벌리고 다니기 부끄러운 당시의 그 상황을 코요미에게 묻고 싶었기에 ,

카렌의 존재는 상당히 거슬렸고 

마침 그 거슬리는 존재가 사라졌을 무렵 나는 고의가 아닌 이 정적을 깼다.

 

 

" 내가 쓰러졌을 때의 상황을 알고 싶은데 "

" 상황이라고 말해야 되는건가? 너가 가장 잘 아는거 아니야? "

" 아예 처음부터 깨있던것은 아니야 . 실제로 사실은 잠깐 기절했었었거든.

내가 정신을 차렸던건 너에게 업히기 바로 직전이고 ㅡ . "

" 하하 , 그건 봐주지 않을래? 나는 단지 너를 구하기위한 행동이였다고? "

 

내가 ' 업히기 바로 직전 ' 이라는 말을 강조해서 말하자 코요미는 살짝 당황한듯 손을 저으며

나를 구하기 위한 행동이고 어쩔수 없었다라는 변명으로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했다.

 

" 그냥 너는 길을 걷다가 갑자기 쓰러졌어. 그걸 보고 나는 바로 너에게 달려갔고 그리고 나는 정신을 잃은 너를

깨우기위해 몸을 흔들었어. 얼마지나지 않아 너와 내 행동을 보고 사람들이 주위로 몰려들었고 "

" 그것뿐이야? "

" 응. 그것뿐이야. "

 

 

코요미의 말로만 보자면 나는 원래 이 세계에 있었다는 것이다.

이 세계의 ' 나 ' 는 어디론가 가다가 다른 세계의 ' 나 '

그러니까 지금의 ' 나 ' 가 이 세계로 왔기때문에 쓰러졌다는건가?

아니 ,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왜냐하면 이 세계의 ' 나 ' 가 어디론가 가는중이였다면 이 세계의 계절에 맞는 옷을 입고 있었을 것이다.

내가 있던 곳은 확실히 가을이고 지금은 어째서인지 여름이다.

허나 이 세계의 ' 나 ' 는 어째서 인지 내가 그 카페에서 입고 있던 옷 그대로를 입고있었고 

그 결과 나는 내 인생에서 잊지못할 창피를 당해야했다.

어째서인지는 영문을 모르겠지만 , 일단은 제쳐두고 우선순위로 두자면 첫번째는 오빠를 찾는 것이고

두번째로는 베른카스텔의 게임의 수수께끼를 푸는것 , 세번째로는 수수께끼를 풀기위한 정보를 모으는 것 

 

그리고 다시 정적이 흘렀다.

계속해서 차를 마시는 소리만 들렸고 코요미는 계속되는 정적으로 따분해졌는지 , 잠시 딴 행동을 하는듯 하다가 무언가를 집고

조작하는 듯 하였고 곧 이어 자꾸만 내 시선을 끌었던 벽에 있던 무언가가 켜졌다.

직감적으로 그것은 TV 였다.

TV에서는 뉴스로 보이는 영상물이 나오고 있었다.

 

' 예의가 없네. 사람이 바로 앞에 있는데 TV를 보고 있다니 '

 

내 시대에 보지 못했던 물건이지만 , 뭐 지금 이상한게 한 두가지가 아니니까

무심코 넘어가려할 찰나에 거기서 나는 경악과 함께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 뭐…… 뭐야 . "

 

 

 

 

' 2006년 8월 4일 맑음 '

 

 

내가 본 것은 현재의 시간이 틀림없다.

내가 있던 1999년 10월 31일에서 2006년 8월 4일로 .

단 하나 확신하자면 , 여기는 그녀의 게임판이기도 하지만 게임판이 아니다.

게임판의 시간적 개념은 게임판이 시작된 날짜로부터의 시간이 흐를 뿐이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 게임이 시작되면 그 시공간은 분리되어 상위세계의 시공간으로 귀속된다.

그렇게 되어 분리되어서 상위세계로 귀속된 시공간은 게임의 궁극적인 사건이 종료될때까지 무한 반복된다.

그러니까 1999년 11월 5일이 게임판의 궁극적인 사건이 종료되는 날이라면 이 종료되는 날에 어떻게든

마녀에게 ' 자신의 추리 ' 를 푸른 진실로 주장해야한다.

그리고 거기서 주장이 맞다면 거기서 게임이 종료되고 , 주장이 철저하게 반박당하면 리게임을 선언하며 다시

1999년 10월 31일로 돌아가서 1999년 11월 5일까지 여행을 계속한다.

그러니까 , 게임이 시작된게 1999년 10월 31일 이니까 10월 31일부터 시작되어야 정상적인 게임이다. 

 

만약에 , 아주 만약에 게임판이 시작된 후 무구의 시간이 흘러 2006년 8월 4일이라는 시간이 되었다해도.

내 외모는 전혀바뀌지 않았으며 , 심지어 내가 입고있던 복장까지도 똑같다.

 

그러니까 내가 하나 어림짐작하여 말 할 수 있는건 내가 바로 ' 시간여행 ' 을 했다는 것

 

애초에 그녀는 ' 조각을 여행하여 소망하는 조각을 찾는 힘 ' 이 그녀의 ' 기적 '이라는 타이틀의 힘이니까 ,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일 수도 있고 , 생각해보니 그녀는 1998년에 나를 찾아왔고

1986년의 게임판으로 끌여들었다.

하지만 게임판이 시작된 년도인 1986년 10월에서 계속 무한반복 될 뿐이였고 , 나는 단지 이미 진행된지 꽤 지난 게임판에

단지 ' 말 ' 이라는 명분으로 게임판에 참가했을 뿐이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상자와 같다.

상자 속 안에 고양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그 상자를 열기전에는 아무도 모른다.

허나 그녀는 그 상자를 엿 볼 기회가 주어진다.

단지 엿 볼 기회만 주어질뿐 , 어떻게 자신의 마음대로 조작할 수 는 없다.

단지 그것뿐이다.

 

어찌보면 그녀의 힘은 괴로운 힘일지도 모른다.

정말로 불가능한 일이 있을 경우 , 그녀는 절망할 수 밖에 없다.

절망할 수 밖에 없었던 탓에 , 그녀는 노력했다.

끝없이 도전했고 , 도전할 수 밖에 없었다.

무수한 조각을 건너고 절망하고 또 도전했다.

마침내 그녀는 성공했다.

 

무수한 미래로 보낼 수 있는 힘을.

' 기적 ' 타이틀의 궁극적인 힘.

 

' 시간여행 '

 

 

" 왜 그래? "

" 진짜야? 지금 저게 보이는게 진짜냐고 "

" 뭐가? "

 

 

나는 가리켰다.

방금 전 보았던 날짜를 , 내 손을 따라서 시선을 천천히 옴겨서 마침내

내 손이 가리키는 곳을 본 그는 영문을 모른채 의문감을 품었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이상한듯 영문을 모른채 나와 TV를 쳐다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이 상황을 모르는채 살아가는 미래의 평범한 주민일 수 밖에 없으니까.

 

 

" 에..... 그러니까 지금 날짜 말인거지? 그럼 진짜고 말고 ,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흐르다니 말이야.

하하 , 여름방학이 이제는 20일도 안남았네. 아 그러고보니 대학생은 방학이 길던가? "

" 미안한데 , 혹시 시간좀 있어? "

" 오늘은 다행이도 공부를 쉬는 날이기도 하니까 , 시간이라면 많은데 왜? "

" 그러면 내가 하는 말을 모두 믿어줄 수 있어? "

" 그건 한 번 들어봐야 알거 같은데...... "

 

 

나는 그에게 어느정도 나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하였다.

내가 과거에서 온 사람이고 , 나는 오빠와 함께 이 곳에 왔다는 것을.

그리고 또한 과거에서 미래로 온 계기가 누군가와 게임에서 내기를 했다는 것 까지 말했다.

 

어찌보면 나의 행동으로 가장 당황스러워 할 것은 아마도 코요미이다.

나는 내가 당황하게 된 이유를 알고 이 상황에 대해서 어느정도 추측했다.

그런데 코요미는 알 지 못한다.

내가 당황했기에 그도 영문을 모른채 나의 갑작스런 상황 설명으로 인해 그는 난처했다.

그리고 갑자기 오늘 아침에 나타나서 만난 처음보는 여자가 ' 나는 과거에서 온 사람이야 . ' 라고 말했을때

그는 얼마나 황당했을까. 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다.

 

그리고 그는 친절히 내가 물어보는 것들을 모두 대답해주었다.

다행이도 , 내가 많이는 아니지만 가지고 있는 1999년의 화폐들은 2006년에도 쓸 수 있고 ,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들도 아직 사용은 가능한 것 같았다.

단지 궁금한 것은 내 카드에 들어있는 잔액들이 얼마나 있을까 싶다.

 

' 우시로미야 ' 가의 당주 정식 후보이자 차기 당주인 나는 막대한 우시로미야가의 자금력을 가지고 있기에 , 비록 아빠가 가지고 있던 빚과 로자 고모, 루돌프 삼촌등이 가지고 있던 빚들도 내가 모두 떠안았지만 , 7년이 지난 후 내 남은 잔액들은 얼마정도 될까도 궁금하다.

 

 

이제 그만 각설하고 , 그는 나에게 다시 뜨겁게 끓인 녹차를 갖다주었고 , 그는 누군가와 의논할게 있다면서 자리를 떴고 잠시 후에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 나는  이만 과거회상을 마친다.

 

 

" 응 , 이게 휴대전화야. "

" 내가 보던것과는 많이 다른데 , 되게 얇아졌네. 1999년의 휴대전화는 무전기..... 수준이였거든 "

" 사진으로 본 기억이 있는거 같아 , 그리고 네게 소개해 줄 사람이 있어.

너의 문제를 해결해 줄 지도 몰라. "

 

 

 

 

그리고 그 소개시켜준다던 사람은 코요미의 옆에서 갑작스럽게 등장했다.

금발이다 , 그 금발은 태양이 비치는 거실안에서 찬란히 빛을 뿜어냈다.

그 금발은 마치 사쿠타로...... 와 비슷한 느낌을 나에게 연상 짓게해주었다.

얼굴에는 작은 홍조와 함께 , 마치 불만스럽다는 눈매로 나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녀의 가련한 몸은 그 찬란한 금발과 너무나도 매치가 맞아서 귀엽다라는 느낌과는 별개로 아름답다라는 느낌과 함께

마치 인형같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 네 놈 , 나와의 약속은 잊으면 안된다는것을 잊지말거라 ! "

" 알겠어 , 알겠어. "

" 그러면 어이 거기 인간 , 나는 당분간 너와 협력할 것이다. 이건 단지 나와 내 주인과의 계약으로 인해 너에게 조력을 해주는 것이니 , 그렇게 나를 신뢰치말고 어느 상황이든지 안심하지 말거라 , 인간. "

 

 

귀엽고 인형같은 외모와 다르게 말투는 생각보다 건방지다.

자존심이 높은듯 보였고 , 그리고 그녀의 어미에 ' 인간 ' 이라는 말로 나를 나타내는 걸로 보아서 ,

어림짐작으로 이 건방진 꼬마는 인간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마녀..... 인가?

아니 , 다르다.

그녀는 마녀에게서 느껴지는 느낌과 다른 것이 느껴진다.

마녀에게서 오만과 두려움, 가 느껴졌다면 , 그녀에게서는 두려움과 동시에 공경하는 듯한 느낌,  경외가 느껴졌다.

아무튼 보통 사람과 마녀에게서 느껴지는 것과는 다르다.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짦은 몇마디의 말을 던지고 다시 사라졌다.

 

 

" 에 ㅡ 아무튼 서로서로 잘부탁해 "

" 근데 , 저 아이는 누구야?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

" 그녀는 ' 오시노 시노부 ' 흡혈귀. 나와 인연이 있어서 지금은 서로가 주인이고 서로가 신하인 상태로 살아가고 있어.

자세한 사정은 복잡해 "

" 뭐 복잡하다니까 더 이상은 물어보지 않겠는데. 어떻게 갑자기 사라지고 나타날 수 있는거야? "

" 그녀는 내 그림자 안에 살아. 나와 여러가지로 연결되어있어. 몸도 마음도 모두.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것은 그녀도 들을수 있고 , 내가 상처입으면 그녀도 상처를 입어. "

 

 

그도 더이상 말하고 싶지않은것 같으니까 더 이상 물어보지는 않겠지만 , 흡혈귀라니.....

소설책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이야기다.

더군다나 그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다는 사실에 나는 두번 놀랐다.

계약..... 이라고 보면 되는듯 싶다.

 

생각해보면 ㅡ 나는 마녀가 실존하는 세계에 살았고 , 코요미는 흡혈귀가 실존하는 세계에 사니까 별로 크게 이상한 점은 없다.

아니 , 이 세계는 내가 사는 세계의 연장선상 즉 미래이니까.

 

 

" 근데 그 자존심 쌘 흡혈귀는 어떻게 꼬신거야? "

" 도너츠로 - "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설정] 게시판최상단항상설정가능
AcceIerator [L:2/A:178] 2012-12-01 15:38: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타콘은 로리콘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
쇼타콘 [L:45/A:82] 2012-12-01 18:03:14
@AcceIerator
에.......;; 제가 로리콘이라니;; 그런 터무니 없으신 소리를....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찾추가 규칙 숨덕설정 글15/댓글2
[창작] [이벤트]산타클로스의 순록들. [5]
이그니르 | 2012-12-02 [ 637 / 0-0 ]
[창작] My true "..." - 4화 - [1]
손조심 | 2012-12-02 [ 501 / 0-0 ]
[창작] 언젠간. [6]
슛꼬린 | 2012-12-02 [ 569 / 2-0 ]
[창작] 비밀글입니다  구름위의 사람들 -23-(공모전 문제로 잠시 비밀글로 돌립니다) [1]
슛꼬린 | 2012-12-02 [ 196 / 0-0 ]
[창작] 비밀글입니다  구름위의 사람들 -22-(공모전 문제로 잠시 비밀글로 돌립니다) [1]
슛꼬린 | 2012-12-01 [ 183 / 0-0 ]
[창작] SAO - 연쇄PK사건 1화 [5]
센스민트 | 2012-12-01 [ 611 / 0-0 ]
[창작] [이벤트] 저번에쓴거 퍼옴 -루돌프의 진실-[브금] [7]
슛꼬린 | 2012-12-01 [ 524 / 0-0 ]
[창작] [괭이갈매기X모노가타리] Halloween Witch of Miracles ㅡ Ep 3 [2]
쇼타콘 | 2012-12-01 [ 660 / 0-0 ]
[창작]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가 있다? -3화- [2]
사브리나 | 2012-12-01 [ 718 / 1-0 ]
[창작]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가 있다? - 2화 - [6]
사브리나 | 2012-12-01 [ 663 / 0-0 ]
[창작] 심리학도생과 실어증그녀 -9화- [8]
깎깎 | 2012-12-01 [ 610 / 2-0 ]
[창작] 소설사-8 [7]
아르크 | 2012-11-30 [ 587 / 2-0 ]
[창작]
슛꼬린 | 2012-11-30 [ 484 / 0-0 ]
[창작] 자화상
슛꼬린 | 2012-11-30 [ 575 / 0-0 ]
[창작] 진실의 상자 [9]
슛꼬린 | 2012-11-30 [ 627 / 0-0 ]
[창작]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가 있다? -1화- [12]
사브리나 | 2012-11-30 [ 539 / 0-0 ]
[창작] C C C - 4화 - [2]
손조심 | 2012-11-30 [ 657 / 1-0 ]
[창작]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가 있다? [프롤로그] [3]
사브리나 | 2012-11-30 [ 753 / 0-0 ]
[창작] 족쇄 [2]
슛꼬린 | 2012-11-29 [ 515 / 0-0 ]
[창작] 시력 [8]
슛꼬린 | 2012-11-28 [ 442 / 0-0 ]
      
<<
<
471
472
473
474
475
>
>>
enFree
공지/이벤 | 다크모드 | 건의사항 | 이미지신고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PC버전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