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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2 리부트 제13화
쿠키맛초코 | L:0/A:0 | LV21 | Ex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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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 2019-04-13 15:38:20 | 8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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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고 3짱에게 연락을 받은 종석이

다급하게 푸른에게 소집을 부탁하고,

간부들이 다시 카페에 모였다.

"배신자를 잡기 위해 모두에게는 비밀로 하고

알리진 않았지만 몇일간 지켜본 결과..

배신자는 당영고 안에 있다는걸 알아냈습니다."

종석의 배신자 얘기에

장두수가 벌떡 일어나 말한다.

"거봐라 역시 박일한 네놈이 스파이였던거지!"

"나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 ㅆ발럼아."

주변이 시끄러워지자 백푸른이

탁자를 쾅 하고 내려치고,

그제서야 자리에 앉는 두수와 일한.

종석이 이어서 얘기한다.

"배신자가 당영고에 있다고 했지

박일한이라고는 한 적 없습니다.

요 몇 일 동안 하루에 한학교씩

거짓정보를 전달했는데

정확히 당영고 차례에

독고가 걸려들더군요."

박일한이 분개하며 종석에게 소리친다.

"그래서... 우리학교 누구라는거냐?"

"아마 2짱 아니면 3짱이겠죠.

조만간 그 둘을 떠볼 생각입니다.

누군지 밝혀지면 그 스파이 놈을 이용해서

독고놈들을 잡을겁니다."

"내부단속이 먼저다.. 이 말이로구만?"

"예. 독고는 그 다음 일입니다.

이 정도면 이번 모임 안건은

다 끝난 것 같습니다 푸른선배."

백푸른이 회의를 파할 것을 명한다.

카페를 나서며 태성에게 전화를 거는 푸른.

"이사장님 저 푸른입니다."

"어 무슨 일이야."

"보고드릴 일이 있어서....

요즘 독고라 칭하는 무리가

저희 수금루트를 털고 있습니다.

제 선에서 처리할까요?"

독고라는 단어에 태성의 표정이 일그러진다.

"독고...? 그 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건가?"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독고라는 놈을 알고 계신건가요?"

"아주 잘 알지."

"독고는 대체.....누굽니까..??"

"누군지 알 필요 없다.

그 놈은 내 먹잇감이니까 건들지 마.

그리고 건드려봤자

어차피 니들은 상대가 안돼."

"예.... 알겠습니다 이사님."

전화를 끊은 이태성은

드디어 독고가 움직인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큭큭큭큭....

거봐. 역시 주변을 살살 긁으니

발끈해서 바로 발악하지?

역시 버러지 같은 족속들이라니까?

아주 천천히... 잘근잘근 씹어먹어

나락으로 떨어뜨려주마 강혁."

한편 전화를 끊은 백푸른은

못마땅한 표정을 짓더니

종석에게 전화을 건다.

"어 종석이냐? 일단 독고 잡는거...

그대로 진행 해. 꼭 잡아야 한다."

'내가 상대가 안된다고...?

두고보자고...

쓸모있음을 증명해 보일테니.'

--------------------------------------------------------

(띠롱)

카페 알바 중인 강혁에게

최성용이 문자를 보내온다.

'형님 대박입니다!

강희성이 이전의 사냥실패에 대한 만회를 위해

직접 형님을 잡겠다며 따로 개인 행동한답니다.

이 놈만 잡아도 서북고연

거의 절반은 끝내는거에요.'

'배신자 색출하려는 낌새가 있으니 조심해라.'

일을 마치고 나온 강혁은

최성용이 찍어준 위치로 향한다.

골목을 여럿 지나 그곳에 도착한 강혁은

알 수 없는 이질감을 느낀다.

'뭔가 낌새가 이상하다.'

"여어 네가 독고냐? 마스크는 ㅆ벌ㅋㅋ"

강혁의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뒤를 돌아보니 처음보는 사내가 보인다.

"네가 강희성이냐?"

사내가 킬킬거리며 웃더니 말한다.

"강희성 같은 소리하네.

와ㅋㅋ 종석이 대단한데?

진짜 배신자가 최성용이었잖아?"

"뭐라고?"

"의심되는 두 놈한테

각각 다른 장소를 알려줬는데

네 놈이 떡하니 여기 나타났으니 그렇지 ㅂ신아."

강혁은 당했다는 생각이 든다.

'종석이란 놈이 브레인인가?

그렇다면 이건 함정이다.'

사내가 천천히 혁에게 다가오며 얘기한다.

"참고로 난 양민들이랑은 레벨부터가 다르니까

긴장 좀 하는게 좋을거다."

강혁이 파이팅포즈를 잡자 사내가 말한다.

"호오... 복싱?

폼이 엉터리인데 제대로 배우긴 한거냐?

난 4년전까지 라이트웰터급 아마 챔피언이었다.

자세만봐도 다 안다고!!"

사내가 복싱 스텐스를 취하더니

달려들어 혁에게 왼손잽을 날린다.

(턱)

혁이 왼손을 들어 잽을 가드한다.

이어지는 사내의 왼손잽에

혁은 들어올렸던 왼손을 그대로 들어올린 채

방어를 준비한다.

(뻐억)

왼손잽은 역시나 훼이크였고

오른손 바디훅이 혁의 왼복부에 꽂힌다.

"크헉.."

"네가 하는 건 복싱이 아니다."

사내가 달려들어 왼손잽을 연거푸 날린다.

(탁) (퍽) (퍽)

처음 잽은 막아내지만

2타 3타는 클린하게 허용하는 강혁.

타격이 있는지 순간 멈칫하며 동작을 멈춘다.

"이게 진짜 복싱이다."

사내가 덕킹을 하며 달려들어

혁의 복부에 등을 밀착시킨다.

당황한 강혁이 등을 내려 찍으려하자

그 짧은 거리에서 오른손 바디훅을

혁의 몸에 꽂는다.

(뻐억)

"쿨럭... 쿨럭..."

다시 한 번 복부를 강타당한 강혁은

뒤로 주춤주춤 물러선다.

숨이 가빠지며 토할 것만 같은 느낌을 받는다.

"이게 간장치기라는거다.

겨우 이런 실력으로 그동안

정의의사도 행세를 하고 다닌거냐?"

다시 한 번 덕킹하며 물흐르듯

강혁에게 접근하는 사내.

(빠악)

"크윽.."

접근하는 사내의 하체를 향한

강혁의 로우킥이 정통으로 들어간다.

"내 특기가 복싱이라고 누가그래?"

"ㅈ랄.."

사내가 달려들어 왼손잽을 날리자

혁이 날렵하게 오른손으로 잡아버린다.

그리곤 왼주먹을 움켜쥐고 사내의 턱을 향해

날카롭게 꽂는다.

(쩌억)

 

'이런 주먹은... 대회에서도 본적이...'

(쿵)

사내가 그대로 엉덩방아를 찧으며 넘어진다.

강혁이 넘어져있는 사내에게 다가가

오른다리를 잡고 부러뜨리려 하는 찰나,

또 다른 사내가 등장해 혁의 등을 걷어 찬다.

"야 기준호 괜찮냐? 개털리고 있네?"

"강범구 너 이 ㅅ끼...

왜 이제야 오는거야.

연락한지가 언젠데?"

"거기있다가 콜받고 바로 왔잖아 임마.

근데 방금 저 ㅅ끼가

니 다리 부러뜨리려 한거 같은데?"

"조심해라 만만한 상대가 아냐."

"니가 ㅈ밥인거겠지."

강범구가 강혁을 향해 저벅저벅 걸어온다.

강혁이 반응하여 범구의 얼굴을 향해

왼손잽을 날리지만 그대로 맞으며

아랑곳하지않고 거리를 좁혀온다.

(빡)

"흐으읍!!"

잽을 날리고 있는 혁의 품으로

낮은자세를 유지한채 태클을 들어온다.

왼다리를 감싸안은 뒤 깍지를 끼는 강범구.

'저쪽은 복싱.. 이쪽은 레슬링..??'

혁이 왼쪽 다리가 들렸음에도 힘으로 버틴다.

"넌 아직 진정한 강자를 못 만나 봤을거다.

현덕고에는 나같은 괴물들이 널렸거든!"

강범구가 혁의 왼다리를 붙잡은채

몸을 오른쪽으로 빙글 돌리며 뒤집기를 시전한다.

당황한 혁은 버텨보지만 이내 넘어간다.

(콰당)

넘어짐과 동시에 마운트 위치로

재빠르게 올라가는 강범구.

양 무릎으로 혁의 어깨를 짓누른 뒤

주먹을 움켜쥐고 내리치려 한다.

"생각보다 쉬운걸?"

주먹이 날아오는 찰나.

혁이 다리를 차올려 그 탄력으로

강범구의 뒷통수에 니킥을 작렬시킨다.

(콰직)

"끄어어억...."

마운트에 있던 강범구가 그대로

혁의 얼굴쪽으로 엎어지려 한다.

혁이 눌려있던 오른어깨를 빼며

누운 상태로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강범구의 턱에 정확히 꽂는다.

(쩌억)

"어....."

강범구는 기절한 듯 옆으로 스르륵 쓰러진다.

"휴우.. 팔 하나는 가져가마."

혁이 강범구의 왼팔을 붙들더니

강하게 비틀며 돌린다.

(우드득)

"끄아아아아악!!"

턱을 맞은 게 겨우 회복된 기준호가

그 광경을 보며 일어서더니 강혁에게 달려든다.

"이런 ㅁ친ㅅ끼가!!"

혁이 달려오는 기준호를 보며

파이팅자세를 갖춘다.

기준호는 평정심을 잃었는지

복싱스텐스가 아니다.

달려들어 왼주먹을 날리는 준호.

(빡)

강혁이 주먹을 흘리지않고 그냥 맞아주더니

씨익 웃으며 말한다.

"폼이 엉터리인데 제대로 배운거 맞냐?"

혁이 오른주먹을 쥐어 스트레이트를

기준호의 왼뺨을 향해 날린다.

(콰아앙)

기준호가 공중에서 한바퀴 돌더니

그대로 바닥에 밀착한다.

"이게 진짜 복싱이다."

혁은 쓰러져있는 기준호에게 다가가

마찬가지로 왼팔을 가볍게 분질러 버린다.

(으드득)

"끄어어어억...."

강혁이 끝났다는 안도감에 숨을 돌리며

담배를 꺼내 피운다.

미처 절반도 못피웠음에도

웅성웅성하는 소리가 귀에 들어온다.

'이쪽으로 병력들이 몰려오는건가?'

혁은 피우던 담배를 바닥에 던져 밟고는

황급히 자리를 떠난다.

집으로 향하는 강혁은 생각한다.

'현덕고까지 서북고연..?

하나 하나가 다 이런 실력이라면 좀 버거운데...'

--------------------------------------------------------

"뭐? ㅆ발 그걸 놓쳤다고!!

니들은 대체 뭐 하는 ㅅ끼들이야!!"

기준호와 강범구에게서

강혁을 놓쳤다는 보고를 받은 백푸른이 분노한다.

빨갛게 상기된 얼굴에선

당장이라도 김이 뿜어져 나올 것 같다.

"이 쓸모없는 ㅅ끼들이!!"

백푸른이 새벽 응급실에서 깁스를 하고

상처투성이인 둘에게

주먹을 움켜쥐더니 패버린다.

(콰앙) (콰앙)

"끄으........"

"야 김종석. 간부들 연락 돌려.

병력들 다 풀어서 수단 방법 가리지 말고

당장 잡아오라 해!!"

"하지만 푸른선배.. 그렇게 하면..."

"내 말에 토 달지 말고 까라면 까!!"

다음 날부터 2개 학군에

대대적인 수색이 가해진다.

허나 이미 낌새를 눈치 챈 강혁이

일행들에게 잠시 잠수탈 것을 일러두었기에

찾을 수 있을리가 없었다.

'조용히 활동하던 놈들이 병력을 푸는만큼

분명 시끄러워질거다.'

강혁의 예상대로 얼마안가 tv에

학교폭력의 실태라는 제목의 다큐가 방송된다.

'서울 모 학군에 학교폭력조직이 기승을 부린다는

제보를 받은 제작진이 그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중략)~

이 영상에서 보이듯 여러 학교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주변에 행패를 부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얼굴이 비공개된 피해자들의 인터뷰,

누군가에게서 후원을 받는다는식의

내부고발 등의 내용들이 담겨있었다.

tv를 본 이태성은 화를 참으며

백푸른에게 전화를 건다.

"예 이사님..."

"여어 백푸른이.

아 이제는 인기스타인가?

곧 티비에 그 너부데데한 얼굴이

큼지막하게 뜨게 생기셨더만?"

"죄송합니다 이사님... 잘해보려다가 그만..."

 

분노한 이태성이 소리친다.

 

"잘하지마... 잘하려하지마 이 개ㅅ끼야!! 

시키는거만 잘하라고 제발.."

이태성이 수화기 너머로도 다 들릴만큼

크게 한숨을 쉰다.

"후우...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했었나?"

"예...??"

"네 놈의 이런 삽질을...

마지막으로 용서해주겠다는 말이다."

"가... 감사합니다 이사님!!"

"다시 한 번 이런 실망스러운 일이 터지면...

네놈의 목숨은 물론이고

연희의 눈은 평생 뜨지 못할거다."

"아.. 알겠습니다!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이사님."

"명심해라. 마지막이다."

전화를 끊은 이태성은 화를 누그러뜨리는

호흡법을 습습후후 뱉으며 생각한다.

'저 돼지ㅅ끼.. 도저히 쓸데가 없네.

조만간 처리해야겠어.

일단 급한 불부터 꺼야겠지.'

태성를 핸드폰을 들어 어디론가 전화를 건다.

"아 최기자~ 오랜만이야.

아직도 미스패치에서 일하나?"

"무슨 일이십니까?"

"딱딱하게 왜이래? 우리 그런 사이 아니잖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시죠."

"내가 아는 사람이 급하다해서 말야.

당장 터트릴 수 있는 큰 사건 하나 필요해.

돈은 뭐 원하는 금액 문자로 찍어주시고."

"아 예 알겠습니다.

그 스몰뱅 막내 멤버가 운영하는

클럽관련해서 큰 이슈가 있으니 그걸 쓰시죠."

"버닝문 클럽 말인가? 그럼 그걸로 부탁하지."

다음날 아침 신문 1면을 장식한 건

스몰뱅 멤버가 운영하는

버닝문 클럽에서 터진 사건들이다.

학생폭력같은 흔한 소식은

이미 국민들의 관심 저 뒷편으로

사라진지 오래이다.

 

-제13화 끝-

 

 

ps 

기준호 강범구 대사들 

원작에서 많이 따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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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님 2019-04-13 15:44:51
이태성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너무 쌘데?
진짜 개빡쌔다 저걸 어떻게 잡냐

내부자들 찍을기센데
쿠키맛초코 2019-04-13 15:57:23
@대부님
그 정도까지는 아님ㅋㅋ
암 것도 아닌 듯 사용한
버닝문클럽 사건이
곧 눈덩이처럼 커질 예정임.

글구 이태성네 집안이
서양그룹보다 훨씬 큰
기업총수집안이라 꽤 힘이 있음.
Snpxm12 2019-04-13 15:59:03
@쿠키맛초코
버닝문 ㅋㅋㅋ 설마 마약관련해서 태윤실업이랑 연결되있어서 태성이 인실좃 되는거 아니지? ㅋㅋㅋ
쿠키맛초코 2019-04-13 15:59:45
@Snpxm12
요건 스포가 될테니ㅋㅋㅋㅋ
어떻게든 문제가 커지도록 할 예정임ㅋㅋ
Snpxm12 2019-04-13 15:52:24
이태성 지능 꽤 높네 ㅋㅋㅋ 인맥 미쳤어 ㅋㅋㅋ
기준호하고 강범구도 떡상 오지게했네 ㄹㅇ 김다빈은 어케 니올려나?
쿠키맛초코 2019-04-13 15:58:10
@Snpxm12
이태성네 집이 기업총수 집안이라
인맥 저정도로 쩔어도
그닥 이상하지 않을거라 생각ㅋㅋ

둘 다 떡상하긴 했는데
활약과 동시에 팔 부러지며 퇴장함..
Snpxm12 2019-04-13 15:57:35
@쿠키맛초코
저런애들 한꺼번에 잡는거보다 각개격파하는게 효율적이고 후반에 밸런스도 망할 수도 있을테니 뭐 어쩌겠음 ㅋㅋ 독2 마지막에는 애들 너무 많아서 애들 전투력 대폭 낮췄잖음
쿠키맛초코 2019-04-13 15:58:51
@Snpxm12
그건 그럼ㅋㅋ 왕창 다 등장시키려면
전투씬으로만 10화는 써야할듯..
Snpxm12 2019-04-13 16:00:50
@쿠키맛초코
ㅇㅇ 차라리 소수끼리 부딪하는게 쓰는 사람도 간편하고 읽는 사람도 편하니까...
쿠키맛초코 2019-04-13 16:05:09
@Snpxm12
공감함ㅋㅋ 언제나 재밌게 읽어줘서 감사함 ㄱㅅㄱㅅ
소가라 2019-04-13 21:41:41
영화 더 킹에서 이슈로 이슈를 덮어버리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이태성도 똑같은 방법을 쓰네 ㅋㅋㅋ 버닝썬 ㅋㅋㅋㅋ 백푸른은 실력은 좋은데 넘 빡통이다 ㅋㅋ
쿠키맛초코 2019-04-13 21:33:02
@소가라
사실 엄청 진부한 설정이긴 한데
이거만큼 기득권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소재가 없어서ㅋㅋㅋㅋ 고민 꽤 했는데
다른건 딱히 와닿지가 않았음..

푸른이는 원작에서도 빡통...
소가라 2019-04-13 21:34:54
@쿠키맛초코
ㅋㅋㅋㅋ 근데 다음화에서 승리 나오는거 아님?
쿠키맛초코 2019-04-13 21:36:02
@소가라
만약 나오면 빅뱅 > 스몰뱅이니까
승리 > 루즈 로 나오겠지ㅋㅋㅋㅋ
소가라 2019-04-13 21:38:55
@쿠키맛초코
ㅅㅂㅋㅋㅋㅋ 이거 실제 독고2에 나왔으면 작가님이 예언자 되셨을 텐데 ㅋㅋ 이게 훨씬 좋다. 태윤실업과의 연계성도 생기네
쿠키맛초코 2019-04-13 21:40:49
@소가라
사실 버닝썬사건은 진짜ㅋㅋㅋ
아예 창작물이라 해도 믿을정도로
말도 안되는 사건이라ㅋㅋㅋ
소가라 2019-04-13 21:42:12
@쿠키맛초코
심지어 초등생 콜걸 얘기도 나오더라
쿠키맛초코 2019-04-13 22:20:50
@소가라
그건 처음듣는데 ㄷㄷ
미친세상이네 ㄹㅇ
Snpxm12 2019-04-14 10:01:48
@쿠키맛초코
더 무서운건 대중들임... ㅅㅂ ~가 ~랑 했다는 확실하지 않은거 말하지않나 영상 어디서 찾아볼 수 있냐고 묻지를 않나 이중 가장 심한건 위안부 드립치는 애들이었음 하는말이 거의 위안부급이란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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