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3년 7월에 있었던 일이다.
그때 금요일이었고 학교가 끝나 바로 집으로 간다음 골아 떨어졌다.
시간은 5시30분으로 기억한다. 잠든지 2시간만에 일어났는데 그 시간에 어머니는 출근준비를 하셨고
나는 7시에 일어나 큰일을 보고싶어 화장실에 들어가 일을보던 중 문 밖에서 "야! OOO빨리 나와! 야!! 빨리나오라고!" 이렇게 분노를 가득찬 목소리로 소리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순간 짜증나서 곧바로 일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다. 근대 어머니는 이제 출근 하시고 특히 어머니는 소리를 지르실 분이 아니기 때문에 의심을 하지 않았다.
근대 진짜 이상한 것은 어머니가 나가시면 집안에는 나혼자 밖에 없는데 어째서 여자 목소리가 들린 것인지..
생각만하면 무섭다.
내가 그소리를 어머니에게 말했더니 귀신이 장난친 것이라고 하셨는데..과연 귀신의 장난이 맞는지 모르겠다.
왜냐면 너무 생생했기 때문에 이게 꿈이라고 해도 풀리지 안을것같다.